뉴스팍 배상미 기자 | 화성시 드림스타트가 18일 용인 캐리비안베이에서 2022년 워터파크 물놀이 체험을 제공했다.
코로나19 장기화 및 폭염으로 지친 아동과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게 목적이다.
드림스타트 31가족 총 75명이 참석했고, 물놀이 체험을 통해 가족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되었다.
신용선 아동보육과장은 “아이들이 신나는 물놀이와 함께 가족과의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