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화성시가 지난 18일 발안지구대와 향남읍 공원을 야간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공원 내 안전 및 질서에 대한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발안지구대와 야간 합동 단속으로 시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단속했다.
향남읍 주요 공원을 단속했으며 벌말어린이공원, 송곡어린이공원, 하길근린공원, 향남2지구 1호광장 총 4개소가 대상이다. 공원 및 광장 내 소음, 악취, 흡연, 불법 상행위, 치안 지도 단속을 했으며, 공원관리1과, 발안지구대 2인 1조 합동 단속으로 실시했다. 위법사항 적발 시 과태료 부과 등 조치 되었다.
현영신 공원관리1과장은 “공원이 시민들에게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일상 속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지도 단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