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와 여주시는 지난 23일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경기 동부 SOC 대개발 구상’에 대한 경기도와 시․군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경기 동부 SOC 대개발 구상 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를 가졌다. 경기 동부권에서는 여주시가 처음이다. 이번 간담회는 수도권정비계획법과 팔당수계의 중첩규제로 인해 개발이 어려운 경기도 동부지역에 광역 SOC를 확충하고 규제 완화를 통해 민관 개발을 이끌어 내는 방안에 대해 여주시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여주시에서는 국지도 84호선 확장을 포함한 간선도로 개설과 자전거도로 확충, 강천역(가칭) 신설, 강천섬 수변공원 및 편의시설 조성,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및 물류단지 조성 등의 SOC 사업을 경기도에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한 도시주택실장 등 SOC 관련 경기도 담당과장들과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이 참석했고, 여주시에서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한 SOC 관련 담당 국․과장이 참석했다. 여기에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과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김규창 도의원, 서광범 도의원 등 총 32명이 참석하여 깊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여주시는 친환경 농업의 시작을 위해 농업용 클로렐라를 연중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클로렐라는 광합성을 하는 녹조류로 빛, 물, 이산화탄소, 미량원소만 있으면 무한적으로 번식할 수 있기에 농가에서 손 쉽게 배양할 수 있으며 작물의 생육시기와 상관없이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농업용 클로렐라는 엽채류, 고추, 오이, 딸기 등 시설재배 작물에서 생육촉진, 저장성증가, 식물병 발생 예방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사용 방법에 따라 100배에서 500배로 희석해서 관주 또는 엽면시비를 해서 사용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여주시에 거주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주1회 최소 20L를 공급하며 농사규모에 비례하여 최대 주 100L까지 공급이 가능하다. 냉장보관시 최대 4개월 보관이 가능하나 장기보관시 변질 또는 오염 우려가 있기에 되도록 사용하기 직전에 수령하여 사용하기를 권장하고 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전창현 과장은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배양한 클로렐라가 관내 농가에 활발하게 공급되어 농산물의 생육촉진과 품질향상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여주시는 4월 23일, 여주교도소와 '여주교도소 공공하수도 연결 사업'과 관련해 협약식을 가졌다. 여주교도소는 그동안 하수처리를 자체적으로 처리해 왔으나 최근 여주시에서 가남하수처리장 증설(1,700/㎥) 및 하수관로 780m 설치해 여주교도소에서 배출하는 하수를 공공 처리하게 된 것이다. 여주교도소는 숙원사업이었던 교도소의 하수처리를 여주시가 공공 하수처리 기반 시설을 확충하여 공공하수도와 연결해 정화된 오수를 배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 처리해 준 것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여주시에서는 “여주교도소에서 발생하는 하수 역시 공공의 영역이라 판단했으며, 앞으로도 교정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의회 황소제 의원은 지난 22일 제3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근 급증하고 있는 부동산 사기 피해 예방 등을 위해 ‘부동산 등기의 공신력 확보 및 피해보상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을 발의·의결했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부동산 관련 분쟁이 국민들의 재산권을 위협하고 사회적 불안을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대표적으로 일명 ‘건축왕’이라 불리는 전세 사기 사건이나 부동산 등기부상으로 확인이 되지 않는 상속 문제 등으로 매입한 땅이나 주택을 빼앗기는 피해자들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부동산 등기의 공신력을 확보하고 피해자 보상 제도를 마련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건의안의 주요 내용으로 “정부는 부동산 등기의 신뢰성과 거래의 안정성을 제고하고 부동산 등기의 공신력 인정을 위한 제도 개선에 적극 참여하여야 한다”고 언급하며, “부동산 권리관계가 공시된 유일한 공적 장부인 부동산 등기를 신뢰한 선의의 피해자를 구제할 구체적인 보상 방안을 마련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번 건의안을 통해 정부, 국회, 대법원이 부동산 등기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4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지역 청소년, 성인에게 흥미로운 활동 및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문화체육강좌의 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사 모집은 강좌 제안제로 예술, 악기, 취미 소양, 실내 체육, 마루운동, 드론 등 다채로운 분야의 강좌를 제안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해당 분야의 전공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1년 이상의 지도 경력을 보유한 중 1가지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접수는 토당청소년수련관 누리집에서 응시원서를 내려 받아 5월 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통해 필수 자격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한 후 면접 심사와 강사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발된다.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연 관장은 “고양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강사 모집에 역량 있는 강사들의 많은 지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국내외 30개국 50개 도시, 200여 개 기관·단체·협회·업체가 참여하고 실내외 화훼 전시, 국제어워드쇼, 플라워마켓 등 다양한 전시와 행사가 있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17일간 최대 규모로 펼쳐진다. 올해 꽃박람회에서 특별한 야외 전시 ‘고양로컬가든’을 운영한다. 고양특례시 화훼 생산 농가가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장에 연출할 꽃을 직접 재배하고 현장에서 식재 연출까지 참여하는 정원이다. 총 4,000㎡의 면적의 정원에서 분화, 관엽, 난, 선인장, 다육, 분재 등 총 200여종 70,000여 본의 다양한 꽃과 식물을 선보인다. 재단은 고양로컬가든을 통해 행사장에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고양시에서 생산한 화훼 품목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화훼 농가의 소득 증가에 기여하고자 한다. 특히 고양시 화훼 농가가 재배에서 생산, 전시 연출까지 참여함으로써 함께 만들어가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만들 계획이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동환 이사장은 “화훼 계약 재배 등 고양특례시 화훼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단순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 파주시장 성매매집결지 폐쇄 관련 호소문 성매매집결지 폐쇄, 시민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파주시민 여러분. 전국의 반성매매 활동가 여러분. 저는 오늘 반성매매 시민활동단 ‘클리어링’의 발대식에 맞춰 그간 파주시의 성매매집결지 폐쇄와 관련해 세간에서 회자되는 여러 억측과 오해를 바로잡고, 왜 파주시가 시민과 함께 성매매집결지를 폐쇄하려 하는지를 설명드리고 더 많은 시민 여러분이 함께 해주실 것을 호소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저는 지난해 파주시 1호 결재사업으로 ‘성매매집결지 정비계획’을 천명한 뒤부터 파주읍 연풍리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추진해 왔습니다. 1년 넘게 추진해 오면서 저는 성매매집결지가 그동안 폐쇄되지 않고 존속해 온 이유를 헤아려 보았습니다. 크게 3가지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첫째는 오랫동안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경찰과 검찰 등 공권력이 불법의 현장인 성매매집결지를 묵인하면서 사실상 성매매를 허용한 채 방치해 왔다는 것이고, 둘째는 너무나 예전부터 존속해 온 탓에 많은 사람들이 이에 무감각해지고 무관심했기 때문이며, 셋째는 한때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가좌동은 지난 23일 가좌근린공원에서 문촌7사회복지관과 함께 2024년 1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서는 정보취득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복지 사업과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도를 안내하고, 현장에서 주민들의 복지 욕구를 파악해 초기 상담을 진행하는 등 신속하고 편리한 맞춤형 복지를 실천했다. 또한, 지역주민들에게 위기가구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발견한 경우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안문제 가좌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복지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고 소외된 주민들을 적극 발굴해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탄현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3일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를 대비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조성을 위해 마을대청소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청소 활동에는 탄현1동 통장협의회와 동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유동인구가 많은 탄중로를 중심으로 상가 주변 이면도로와 통학로의 환경개선에 중점을 두고 마을 일대를 순회하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철거했다. 권오삼 통장협의회장은 “곧 개최될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대비하여 이른 아침부터 마을환경 개선 봉사에 함께해주신 통장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해 더욱 쾌적한 탄현1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탄현1동 통장협의회는 앞으로도 마을환경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더욱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지난 4월 23일 일산서구보건소 건강증진팀과 함께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접근성이 좋고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찾아가 홍보물품, 전단지 등을 배부하며 보건복지정보를 제공하고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상담소는 대화역 광장에서 진행했으며, 지하철 또는 버스를 이용하거나 광장에서 쉬고 있는 주민들이 상담소를 찾아와 다양한 복지제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고 상담을 받았다. 특히 이번 보건복지상담소는 일산서구보건소 건강증진팀과 협업하여 금연, 절주, 비만, 암 검진, 영양 분야 등에 대한 맞춤형 건강 관련 상담도 함께 제공했다. 이영인 대화동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통해 복지대상자를 발굴하고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시민들이 더 많은 정보를 알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화동은 앞으로도 고양시자살예방센터, 치매인심센터 등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나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불법광고물 특별정비에 나섰다. 일산서구는 킨텍스로, 호수로 등 일산호수공원 행사장 주변 주요 도로변과 관람객의 통행량이 많을 킨텍스, 원마운트 등 관내 주요 관광지 주변 상업지역 및 역 광장을 중심으로 불법광고물을 집중 정비했다. 또한 행사기간 중에는 행사장 주변과 방문객 주요 통행로 일대를 하루 3회 이상 수시 순찰하고, 교통 및 보행에 방해가 되거나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을 즉시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을 통한 불법광고물 게첩에 대한 계도와 상습 위반자에 대한 행정처분 등을 병행하여 불법광고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방문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신속하고 철저한 불법광고물 정비로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 시를 찾는 방문객과 주민들의 불편을 즉시 해소하여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방문객은 물론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녹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일산서구는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고양특례시 일산호수공원 일원을 중심으로 개최되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앞두고 행사장 주변뿐만 아니라 자유로, 킨텍스로 등 주요 관문에 식재된 가로수 및 녹지대 고사목 제거 및 예초사업을 통해 행사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개막 시 화사한 꽃길이 부각될 수 있도록 호수로 킨텍스 주변도로의 원형 꽃박스 178개와 중앙분리대 난간걸이 인근의 도로변 풀을 예초하여 손님맞이 꽃길을 조성했다. 구 관계자는“녹지 환경 정비를 통해 우리 시를 찾는 모든 방문객 및 지역주민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초·중·고등학교 학교주변 200m이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식품을 조리하고 진열 판매하도록 상시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도점검은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담당공무원과 어린이기호식품 전담관리원 10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투입하여 관내 학원가 및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182개소를 대상으로 전반적인 위생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조리시설 및 판매시설 등 식품의 위생적 관리여부 ▲학교 매점, 우수판매업소 고열량·저영양 식품 등 판매 제한 ▲ 식품접객업 영업자 준수사항과 개인위생관리 이행 확인 ▲조리업소 종사자 위생모 및 위생마스크 착용과 조리도구 살균 및 소독 여부 등이다 구 관계자는“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위방사항이 발견되면 현장에서 교육 및 계도조치 시정될 때까지 계속 점검해 나갈 예정이며, 학교 주변 식품조리·판매업소 영업자의 식품 안전의식을 높여 어린이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시킬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 교육과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시민을 대상으로 보증료를 지원하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은 저소득층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을 유도하여 전세사기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HUG, HF, SGI)에 가입한 무주택 임차인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 자격은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및 연 소득(▲청년 5천만 원 이하 ▲청년 외 6천만원이하 ▲신혼부부 7천 5백만 원 이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자는 기 납부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납부액을 최대 30만원 한도에서 전부 또는 일부 본인 계좌로 지급받는다. 신청은 예산 소진시까지 가능하며,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경기민원24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전세사기 피해 방지를 위해 자격에 해당하는 분들이 꼭 신청해 지원받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서구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1동은 지난 4월 23일 주민자치회 위원과 통장협의회 회원 등 직능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항1동 새봄맞이 초화식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이번에 식재한 초화는 페튜니아로, 섬말다리 일대 및 관내 경로당과 쓰레기 무단투기가 많은 공원 등에 약 800여 본을 식재하여 활기차고 아름다운 관내 환경을 조성했다. 김동원 장항1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초화식재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주신 직능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봄 초화 식재로 주민들이 따뜻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세주 주민자치회장은 “추운 겨울을 견뎌 활짝 피어나는 봄꽃처럼 활력 넘치는 장항1동이 될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주민들에게 전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주민들이 아름다운 꽃을 보며 화창한 봄날을 더욱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항1동은 지역 내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한 곳을 대상으로 초화 식재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쾌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