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은 지역 산업 수요 기반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기술학교 운영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화성시 거주 만 19~39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반도체·전자부품 설계 및 분석기술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는 5월 17일까지 지원을 받아 서류평가를 통해 총 2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6월 3일부터 8월 19일까지 총 33회에 걸쳐 진행되며, △반도체 공정 이론 △반도체 응용 임베디드 디바이스 설계‧제작 이론 및 실습 △전자부품 장비 실습 등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참가 교육생에게는 일 2만원의 훈련수당이 지급되며, 우수 수료생에게는 3개월간 기업 현장실습 기회도 주어진다.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은 “미래기술학교 운영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에서 필요한 반도체·전자부품 분야 실무 인력을 양성하여 화성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 지원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산업진흥원 기업지원플랫폼(hipa.hscity.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화성시복지재단(이사장 정명근)은 4월 19일(금) 수원대학교 음악테크놀로지대학 학생회와 함께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탁식은 수원대학교 음악테크놀로지대학 학생회에서 바자회 수익금 전액 2,128,000원을 기부하며 진행되었다. 수원대학교 음악테크놀로지대학은 매년 정기연주회, 재능기부 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음악 행사에서 학생회와 교직원이 뜻을 모아 ‘제 1회 기부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음악테크놀로지대학 김영은 학장은 “이번 바자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학생들과 교직원이 함께 힘을 보태 진행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수원대학교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조한이 학생회장은 “기부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화성시복지재단 관계자는 “수원대학교 음악테크놀로지대학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에 동참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화성시 관내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재단법인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은 화성시 청소년들의 청소년 정보 및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2023년 청소년 종합플래폼 화성시청소년통합시스템 ‘유스플래닛’을 구축하였다. 2024년 4월, 서비스 준비를 완료하고 이벤트와 함께 홈페이지를 오픈하였다. ‘유스플래닛’은 청소년들의 의견으로 결정된 청소년통합시스템의 이름이다. 명칭선정은 공모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작년 8월 화성시 정책브랜드 자문단의 협조를 받아 공모의 기준 및 주제를 설정하였다. 최종 선정은 6개의 후보 중 청소년의 선호도 투표를 통해 선정되었다. 시스템의 기능은 △화성시 청소년기관 위치, 정보, 청소년현황 등 정보제공, △공동체, 의사소통 등 개인 역량측정 및 프로그램 추천 기능,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 시설대관, 장비대여 등 접수 및 신청기능, △학교동아리, 참여기구, 소모임 등 온라인 활동공간 제공. △소통커뮤니티, 사진 및 동영상 콘텐츠 공유의 커뮤니티 제공 등으로 구성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용자가 이용하는 서비스는 재단에서 운영하는 5개의 청소년시설과 화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화성여자단기청소년쉼터, 화성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화성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은 지난 18일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 3층 컨퍼런스홀에서 ‘제15차 제약 및 바이오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화성산업진흥원 김광재 원장의 개회사와 우정바이오 천병년 대표의 환영사로 시작되었으며, 성균관대학교 신범수 교수의 ‘의약품 개발을 위한 약동학과 모델링의 활용’, 메디라마 문한림 대표의 ‘미국 FDA 항암제 승인과 탈락으로부터 배우는 신약 개발’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관내·외 기업 대표 및 임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화성시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강연 후 연사와 참여자 간 상호 교류하는 네트워킹 시간도 가졌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제약 및 바이오 시장에서 국내 기업의 대응 방안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화성산업진흥원의 김광재 원장은 “이번 기술세미나는 국내 제약 및 바이오산업의 성장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상호 교류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화성산업진흥원은 관내 제약 및 바이오 분야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화성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기술세미나는 2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호원천 주변 환경정비와 벚꽃 산책로에 조롱박 200본을 심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미관 개선 등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마련했다. 주민센터 직원, 주민자치회 및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약 112명이 참여해 산책로 소망존 약 200m 구간을 따라 조롱박 모종 200본을 식재했다. 이날 심은 조롱박은 8월 중 개화해 주민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호원천~원도봉산 구간 쓰레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무단 방치 쓰레기, 수목폐기물 등 100리터 종량제 봉투 15개 분량을 수거하는 등 ‘지구와 함께 공존하는 호원1동’을 만들기 위해 힘썼다. 고연희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 주신 자생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관 향상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4월 23일 일사천리 봉사단과 함께 봄맞이 청소를 시작으로 ‘오(늘은)~! 클린데이’를 재개했다. 겨우내 방치된 무단투기 폐기물을 수거하고, 주변 정비를 통해 봄을 맞이하는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의정부1동은 매월 세 번째 화요일을 오(늘은)~! 클린데이로 지정, 일사천리 봉사단과 함께 관내 청결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김영리 동장은 “2024년 첫 번째 클린데이에 아침부터 함께 고생해주신 일사천리 봉사단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청소를 통해 주민들 모두 상쾌한 봄을 맞으시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깨끗한 의정부1동을 가꾸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4월 23일 민락 다함께돌봄센터가 어버이날을 앞두고 저소득층 독거노인들에게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과 감사편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카네이션은 5월 가정의 달 어버이날 행사에서 송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달아드릴 예정이다. 허진희 센터장은 “가족 간 왕래가 적어 외로우실 독거노인들을 생각하며 아동들이 카네이션과 감사편지를 손수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와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박금숙 복지지원과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생활이 어렵고 힘든 독거노인들을 위해 카네이션과 감사카드를 만들어 준 민락 다함께돌봄센터 아동들에게 고맙다”며, “다가오는 가정의 달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는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상반기(5기) 생활과정특강’을 성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생활과정 특강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인생후반기 준비를 위한 자아탐색, 관계형성, 시대이해, 노후설계 등으로 운영했다. 300여 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22일까지 박철수 중앙효요양병원장의 ‘미병’, 안유미 한국AI교육협회 부회장의 ‘인공지능 이해와 ChatGPT 활용’ 등을 4회에 걸쳐 진행했다. 2022년부터 경민대 행복캠퍼스에서 운영 중인 의정부 베이비 행복캠퍼스는 인생 후반 생애전환기인 베이비부머 세대(55~74년생)의 인생 재설계를 위해 상담, 교육, 취‧창업, 사회공헌 활동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19일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4차산업 특별도시 추진 및 지역경제 성장을 위하여 전 직원이 함께 조직 혁신 방안에 대해 소통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혁신 방안 논의는 그동안의 조직 내·외부적 문제점과 취약점을 개선하고 기업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혁신적이고 청렴한 조직으로 재정비하는 것이 목적이며, 실효성 있는 혁신 방안을 마련하고 지속해서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조직 및 인사 혁신 ▲성과 중심 조직문화 구축 ▲단기 또는 소액 사업의 통합·축소 ▲투자자금 및 인프라 지원 강화 ▲고객 신뢰 회복 등 5개의 추진 방향을 설정했으며 구체적인 혁신 방안들을 논의했다. 또한, 창업 분야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판교의 대표 창업 HUB 기관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하여 센터 소개와 함께 시설 견학을 했다. 센터 소개는 김원경 센터장이 직접 공공 엑셀러레이터의 기능, ICT 기반 혁신기업의 발굴 및 성장 그리고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사업의 체계와 성과에 대해 발표했으며 향후 양 기관의 협력을 위한 기반 마련을 당부했다. 성남산업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양주시가 다양한 방법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홍보를 하고 있다. 24일 시에 따르면 차량관리과에서 운영하는 불법주정차 단속 카메라 전광판을 활용하여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홍보문구를 국제스케이트장 선정 시까지 표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불법주정차 전광판 카메라 이용 홍보는 차량관리과 직원들의 작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이동단속형 차량 4대와 고정형 단속 CCTV 전광판 151대에 스케이트장 유치홍보 문구를 표출하기 시작했다. 홍보문구는 ‘주정차 금지구역입니다’ 이후 ‘양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합니다’를 1~2분 내 지속적으로 표출하고 있다. 이에 시민들은 불법주정차 단속과 홍보를 병행하여 표출하는 것이 신선하다는 반응이다. 시 관계자는“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열망을 담아 선정되는 그날까지 양주시민의 열망을 담아 홍보함으로써 예산 절감 효과와 주민에게 홍보하는 등 톡톡한 효과를 보고있다”며 “태릉에서 양주로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되어 지역경제 부흥에 초석이 되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23일 신규 인수 사업장인 ‘은계어울림센터-2’에 대하여 안전관리 강화 및 사고예방을 위해 전문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 안산지회와 합동으로 ‘은계어울림센터-2’의 구축 시설물, 전기 및 기계설비, 화재예방 대책 수립여부, 밀폐 공간 관리 사항 등 시설물 안전 전반에 대하여 면밀히 점검했다. 공사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은계어울림센터-2’의 안전한 시설 운영이 가능하도록 추가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으며, 시흥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동선 사장은 "우리 공사는 항상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으며,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위해 요인에 의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3일 관내 도움이 절실한 학생 지원을 위해 월드비전과의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3년 월드비전과의 교육복지 협력사업 지원금 전달식에 이어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및 교육복지협력을 위한 긴밀한 소통을 위해 체결됐다. 이번 협약에서는 3가지 교육복지 영역을 함께 협력하고자 한다. 3가지 교육복지 영역은 △관내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들이 꿈꿀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경제적 지원 및 다양한 진로활동을 지원하는 ‘꿈 지원’, △관내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학생들을 발굴하여 의료비, 냉방비를 지원하는 ‘위기 아동 지원’ △정서적 지지를 통해 학생 결식을 예방하는 식생활 취약 아동 지원 사업 ‘아침머꼬’,‘주말에 뭐먹니?’가 주요 내용이다. 이를 위해 월드비전은 이번 업무협약식에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내 위기 아동을 위해 총 280,000,000원의 교육복지협력사업 지원금을 전달했으며,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월드비전과 함께 위기 학생들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복합적인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연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경기도의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공공기관의 장애인 편의성 확대방안 모색 정책토론회'가 2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경기도 및 도내 공공기관에서의 장애인 편의성 확보 노력을 점검하고, 그에 따른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좌장을 맡은 이오수 의원은 “다양성과 포용성을 중심으로, 모든 사회 구성원이 평등하게 삶의 질을 누리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토론회의 문을 열었다. 주제 발표를 맡은 (사)장애인인권센터 서인환 대표이사는 '장애인등편의법'에 의해 공공기관 내 편의시설 등은 마련됐으나, 편의시설 확충이나 유지관리는 소홀함을 지적하고, 공공기관 서비스와 프로그램에서도 장애인을 사용자로 포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에는 경기도 보건복지위원회 김재훈 부위원장과 장애인복지과 박훈조 장애인권익지원팀장, 광교 장애인주간보호시설 김정애 부장, 수원시장애인부모회 이종도 회장의 토론이 이어졌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공무직원 권리보호 및 무기계약 전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3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경제노동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경기도 공무직원의 고용환경 개선을 위한 ▲ 공무직 대외직명제 ▲공무직 직급체계 마련 ▲ 장기근속자 우대 정책 도입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강 의원은 “평생 OO선생님, OO씨, 또는 아예 호칭조차도 없이 불리는 공무직원들의 차별적 처우를 바로 잡기 위해 공무직 대외직명제를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며 “호칭이 없는 공무직원들에게 업무분야별 특성을 감안한 대외직명을 부여하여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직무의 전문성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무직 직급체계 도입 및 장기근속자 우대 정책을 통해 공무직원의 고용 환경을 개선하고 권익 향상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경기도 공동체의 일원인 공무직원들이 참다운 한 사람으로서, 참다운 한 직장인으로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대 광역단체인 경기도에서 선도적으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조례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지역 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안정적이고 자율적인 문화예술 창작·활동 기반 구축을 위해 형형색색 문화예술 지원사업의 2차 공모를 5월 9일까지 진행한다. 형형색색 문화예술 지원사업은 지역 예술인 및 문화예술 단체의 다채로운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시각 ▲연극·무용·다원 ▲음악·전통 ▲문학 등 총 4개 분야에 대한 공모를 진행한다. 사업비는 총 6,000만 원으로 건당 최대 4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자격요건은 공고일 기준 수원시에 소재하고 있는 예술단체 또는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예술인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수원문화지도 홈페이지(swcf.or.kr/swdb)에서 온라인 접수할 수 있다. 재단은 지역 예술인들의 지원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연 2회 공모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원사업 문턱을 낮추기 위해 원로·장애예술인 우선할당제를 실시한다. 또한, 이번 공모는 지원사업자들의 충분한 사업기간 확보를 위해 예년보다 공모 시기를 한 달 앞당겨 진행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수원 예술인이 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