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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중현 의원, 민방위 대피시설에 대한 일정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의용소방대의 내실있는 활동 계획 마련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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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중현 의원, 민방위 대피시설에 대한 일정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의용소방대의 내실있는 활동 계획 마련 당부
  • 뉴스팍
  • 승인 2020.11.1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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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중현 의원(더민주, 안양6)은 16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경기도 소방학교와 17일 균형발전기획실과 북부소방재난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민방위 대피시설에 대한 일정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의용소방대의 인력 확보를 위한 계획 마련을 당부했다. 

17일 균형발전기획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국중현 의원은 “대부분의 민방위 시설들이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있는데 화장실은 물론이고, 환기 시설조차 없어 대피 인원을 수용하기 어렵다”며, “대피시설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하는 시설과 물품을 정해 어느 곳으로 대피하든 일정 수준 이상의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표준화 작업을 고민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경기도의 특성상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생활하고, 다문화 가정의 비율도 높다”면서, “대피시설에 이들을 위한 다국어 안내 표지판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1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국중현 의원은 “경기도의 인구 증가로 소방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들의 현장활동을 지원하는 의용소방대원은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일부 소방서의 경우 제대로 된 사무실도 갖추지 못하는 등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내실있는 의용소방대 활동 계획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국 의원은 “4차 산업혁명에 걸맞은 소방활동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빅데이터 구축에 힘써야 한다”며, “강수량에 따른 지역 침수 현황, 화재 유형별 적임 소방관 추천 등의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과학적인 소방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게 소방본부 차원에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소방학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소방관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교육기관인 만큼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공직자로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교수요원과 교관 등이 먼저 모범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한편, 17일을 끝으로 마무리된 안전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2주 동안 자치행정국, 안전관리실, 공정국, 경기소방재난본부, 균형발전기획실 등 22개 소관 실·국과 소방서 등을 대상으로 1년간의 사업 추진, 예산 집행 등을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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