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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343명, 2단계 격상하나…서울· 비수도권 동시 100명 상회(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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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343명, 2단계 격상하나…서울· 비수도권 동시 100명 상회(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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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1.1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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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음상준 기자,김태환 기자,이형진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일 0시 기준으로 343명이나 발생했다. 국내 지역발생이 293명, 해외유입이 50명이었다. 일일 확진자는 전날 81일 만에 300명 선을 넘어선 후 이틀째 300명대를 이어갔다.

전날(1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해외유입 사례가 18명 감소한 반면 국내 지역발생 사례가 48명 급증했다. 이에 따라 전체 일일 확진자는 전일대비 30명 증가한 343명에 달했다. 일일 확진자는 최근 1주일간 '191→205→208→223→230→313→343명'으로 연일 급증세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지역발생 사례 기준으로 서울이 107명에 달했고, 이어 경기 59명, 경남 28명, 전남 27명, 강원 20명, 인천 11명, 충남 13명, 광주 8명 순이었다. 확산세가 전국적으로 거세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일일 확진자가 8월 말 이후 석 달 만에 300명대로 다시 증가했다"며 "지난 주말부터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가리지 않고 확진자가 가파르게 늘어나면서 대규모 재확산 기로에 선 위태로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 343명, 전일비 30명↑…지역발생 293명(48명↑), 해외유입 50명(18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43명 증가한 2만965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343명 가운데 국내 지역발생 사례는 293명, 해외유입 사례는 50명이었다.

사망자는 전일보다 2명 증가한 498명으로 치명률은 1.68%다. 위중증 환자는 12명 늘어난 79명이다.

격리해제자는 125명 증가해 누적 2만6098명으로 늘었다. 완치율은 88.01%다.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216명 증가한 3058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 343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09명(해외 2명), 부산 5명, 대구 2명, 인천 12명(해외 1명), 광주 8명, 대전 1명, 경기 64명(해외 5명), 강원 20명, 충북 4명(해외 1명), 충남 13명, 전북 2명(해외 1명), 전남 28명(해외 1명), 경북 8명, 경남 28명, 검역과정 39명 등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2주간) '145→89→143→126→100→146→143→191→205→208→222→230→313→343명' 순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추이는 '117→72→118→99→71→113→128→162→166→176→192→202→245→293명' 순을 기록했다.

수도권의 지역발생 1주일간 평균은 138.4명으로 전날 125.7명 대비 12명 이상 증가했다. 지난 17일 0시 기준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기준인 100명 이상을 크게 웃돌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19일 0시부터 수도권에 대해 1.5단계 시행에 돌입했다. 그러나 이날 수도권 지역발생자가 177명에 달하고 있어 우려된다. 2단계 격상 기준인 '1.5단계 기준의 2배 이상 지속'에 빠르게 근접하고 있어서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50명을 기록했다. 유입지역은 중국 외 아시아 23명, 유럽 7명, 아메리카 14명, 아프리카 6명 등이다. 국적별로는 내국인 17명, 외국인 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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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신규 확진 185명, 전일비 6명↓…서울 지역발생 82일만에 100명선 상회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전일보다 6명 감소한 185명을 기록했다. 그중 8명은 해외에서 입국했다. 최근 1주일간 수도권 확진자는 '125→119→132→133→155→191→185명'을 기록했다. 이날 전체 신규 확진자(343명) 중 수도권 비중은 전일 61%보다 떨어진 54%를 나타냈다.

해외입국 확진자를 뺀 수도권의 지역발생 사례는 전일보다 4명 감소한 177명으로, 전국 지역발생 확진자(293명)중 60%를 차지했다. 전일 74%보다 크게 낮아졌다. 수도권의 지역발생 사례는 최근 1주일간 '113→109→124→128→137→181→177명'을 기록했다.

서울의 신규 확진자는 전일보다 17명 증가한 109명에 달했다. 이중 2명은 해외에서 입국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서울의 지역발생 사례는 최근 5일간 '81→79→87→91→107명'을 기록했다. 서울의 지역발생 사례는 8월30일 114명 이후 82일 만에 100명 선을 넘어섰다.

서울의 주요 감염경로별 신규 확진자는 Δ도봉구 청련사 관련 8명 Δ서대문구 요양시설 관련 5명 Δ연세대 학생 관련 5명 Δ서초구 소재교회/교육원관련 5명 Δ용산구 국군복지단 관련 3명 Δ중구 제조업공장 관련 2명 Δ성동구 체육시설 관련 2명 등이다.

연세대 학생 관련 집단감염의 경우 대학 동기모임에 참석한 학생 1명이 16일 최초 확진 후, 17일까지 5명, 18일 5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11명이다. 이중 서울시 확진자는 9명이다. 18일 추가 확진자는, 대학 동기모임 참석자 2명, 지인 2명, 모임 장소 관계자 1명이다.

경기도의 신규 확진자는 전일보다는 23명 감소한 64명이었다. 이 가운데 5명은 해외에서 입국했다. 해외입국 사례를 뺀 경기도의 지역발생 사례는 최근 5일간 ‘41→39→38→81→59'을 나타냈다.

경기도의 주요 감염경로별 신규 확진자는 Δ서울 도봉구 종교시설 6명 Δ안산 수영장 5명 Δ김포 노래방 5명 Δ수도권 온라인 정기모임 2명 Δ서초구 사우나 1명 Δ서대문구 소재 대학교(연세대 학생 관련) 1명 Δ남천병원/어르신세상주간보호센터 1명 등이다.

인천에서는 전일과 같은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중 1명은 해외유입에서 유입됐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인천의 지역발생 확진자는 8월27일 59명까지 증가한 후 5명 이내에서 등락한 후 최근 이틀간 10명 안팎을 등락하고 있다. 최근 5일간 인천의 지역발생 사례는 '2→10→12→9→11명'을 나타냈다.

인천 116번 확진자는 치킨 음식점 관련 확진자로 추정된다. 이 확진자의 배우자(인천 1118번)도 확진됐다. 인천 1117번은 6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감자탕 음식점 관련 확진자다. 인천 1119번은 타시도 거주 자녀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 인천 1120번은 앞선 확진자(인천 1107번)와 접촉했다. 인천 1121번은 러시아에서 입국한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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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신규확진 119명, 전일비 47명↑…호남권 신규 지역발생 확진자 36명

비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47명 급증한 119명을 기록했다. 이날 전국 일일 확진자에서 비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일 23%에서 35%로 급등했다. 해외유입을 뺀 비수도권의 지역발생 사례는 전일보다 52명 폭증한 116명을 나타냈다. 전국 지역발생 사례 중 40%에 달했다. 전일 26%보다 크게 상승한 수치이다. 비수도권의 지역발생 확진자는 최근 5일간 '52→65→65→64→116명'의 흐름을 보였다.

특히 전남과 광주 등 호남권의 확산세가 여전히 강하다. 호남권은 최근 1주간 일평균 확진자도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호남권의 1주간 지역발생 일평균 확진자는 19일 0시 기준으로 22.7명으로 전일보다 3.1명이 늘었다. 지난 11월 7일만 하더라도 1.0명에 그쳤으나 최근 매우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전남에서는 해외유입 1명을 포함해 28명(전남 280~307번)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순천 20명(순천 111~130번), 목포 5명(목포 23~27번), 화순 1명(화순 12번), 나주 1명(나주 7번), 광양 1명(광양 54번) 등이다. 이 가운데 화순과 나주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광양 54번(전남 299번)은 지역 확진자와 접촉했다. 순천의 경우 113번~116번, 118번, 119번, 123번, 128~129번 등 9명은 순천 107번(전남 268번)의 접촉자로, 모두 별량면 덕정리의 한 마을 거주자이다. 이 마을은 코호트격리에 들어갔다. 순천 117번은 순천워터피아 관련 108번의 가족이다. 순천 120~122번 3명은 앞서 확진된 광양 48번(전남 272번)의 배우자와 초등학생 자녀 2명이다. 또 순천 111번은 집단감염 매개가 된 광양읍 대형판매점 다녀온 후 확진다. 또 초등학생인 순천 112번과 가족 3명(순천 125~127번)이 함께 확진됐다. 순천 124번은 향동 음식점과 관련된 광양39번(전남244번)과 접촉했다. 순천 130번은 해외입국 확진자다.

광주에서는 8명(광주 588~595번)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주 591번은 순천워터피아에서 감염된 순천 108번(전남 269번)과 접촉했다. 나머지 5명(588~590, 592~593번)은 모두 전남대병원 관련 확진자이다. 특히 589번은 서구 소재 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아동이다. 지난 13일 전남대병원 신경외과 의사(전남 546번)가 확진된 이후 전남대병원 관련 확진자가 광주와 인근 도시에서 계속 발생하고 있다. 신규 확진된 목포 23번~26번(전남 281~284번) 확진자 4명 역시 전남대병원 관련 n차 감염 사례다. 광주 594번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고, 광주 595번은 화순전남대병원 간호사(전남 285번)과 접촉했다.

전북에서는 해외유입 1명을 포함해 2명(전북 180~181번)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북 180번은 미국에서 입국한 미군이다. 충북 181번 확진자는 발열증상으로 검사를 받은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통계에는 반영이 안된 181번 확진자의 지인 1명(충북 182명)도 확진됐다. 이들은 전주 운전면허시험장을 함께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 하동군 무더기 확진, 진주로도 불똥…경북에서는 일가족 감염만 3건

경남에서는 28명(경남 401~428번)의 확진자가 쏟아졌다. 지역별로는 하동 17명(하동 3~19번), 창원 8명(창원 136~1143번) 진주 2명(진주 19~20번) 등이다. 창원에 확진자 136번, 139~142번 등 5명은 진해구에 거주하는 일가족이다. 가족 내 첫 확진자인 창원 136번은 지역내 확진자와 접촉했다. 창원 318번은 조사중이고, 창원 143번은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했다.

하동에서는 하루 전 지역 내 모 중학교 여학생(하동군 1번, 경남 396번)과 같은 중학교 50대 여교사(하동 2번, 경남 397번)가 확진된 이후 전수 검사 과정에서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다. 진주에서도 하동군 관련 확진자 2명(진주 19~20번, 경남 424~425번)이 발생했다. 이들은 하 2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강원20 강원도에서는 21명의 확진자가 쏟아졌다. 지역별로는 철원 8명(철원 47~54번), 원주 7명(원주 216~222번), 화천 2명(화천 3~4번), 속초 2명(속초 14~15번), 양구 1명(양구 1번), 춘천 1명(춘천 39번) 등이다. 이중 철원에서는 영아 자매(철원 48~49번), 이들의 엄마(철원 51번)와 초등학생 오빠(철원 50번) 등 일가족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영아 자매를 돌봐온 이웃 부부 2명(철원 52~53번)도 확진됐다.

원주에선 경기도 확진자(안산 212번)와 김장을 함께 담근 60대(원주 216번)와 이 여성이 남편(원주 22번)이 같은 날 확진됐다. 부부인 원주 217~218번을 비롯해 219~220번 등 4명은 서울 확진자와 접촉했다. 원주 221번은 국민건보험공단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속초 확진자 2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속초 호재 한 요양병원의 장기입원 환자다.

충남에서는 13명(721~733번)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천안 6명(천안 387~392번), 아산 1명(아산 103번) 등이다. 천안 387번과 천안 390번은 하루 전 확진된 천안 386번과 접촉했다. 이중 387번은 386번의 가족이다. 천안 391~392번은 앞선 가족 확진자(천안 309번)로 인해 자가격리를 받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백석동 거주 20대(천안 389번)와 다가동 거주 50대(천안 389번)의 감염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경북에서는 경산 5명, 안동 3명 등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산 확진자 5명 중 3명(경산 677~679번)은 40대 여성(경산 677번)과 남편(경산 678번), 딸(경산 679번) 등 일가족이다. 이중 경산 677번 확진자는 청송 가족 모임에 참석한 청도 50대 여성 확진자(청도 147번)와 농원에서 함께 근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부부인 경산 확진자 2명(680~681번)도 청도농원 직원 확진자인 경산 677번과 접촉했다. 안동에서는 보습학원을 운영하는 일가족 3명(안동 56~58번)이 최근 경기도 성남에서 가족 모임을 가진 후 확진됐다.

부산에서는 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중 강서구에 거주하는 부산 614번과 615번은 지인인 서울 확진자(강서구 390번)와 접촉했다. 사하구 거주 부산 616번은 앞서 확진된 도시철도 환경미화원(부산 610번)과 직장 내에서 접촉했다. 해운대구 거주 부산 17번은 모 제약회사 서울 본사 회의 참석후 확진된 부산 602번의 가족이다.

충북에서는 해외유입 1명을 포함해 4명(충북 219~222번)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음성 3명(음성 28~30번)과 제천 1명(제천 4번) 등이다. 고등학생인 음성 28번(충북 220번)과 50대 회사원인 음성 29번(충북 221번)은 각각 의심증상이 나타나자 검진을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음성 30번(충북 222번)은 음성 28번과 접촉했다. 10대인 제천 4번 확진자(충북 219번)는 미국에서 입국한 후 확진됐다

대구에서는 수성구 거주 90대 1명과 중구 거주 70대 1명 등 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대전에서는 서구에 거주하는 50대 1명(대전 456번)이 김포 확진자와 접촉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343명 증가한 2만9654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343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09명(해외 2명), 부산 5명, 대구 2명, 인천 12명(해외 1명), 광주 8명, 대전 1명, 경기 64명(해외 5명), 강원 20명, 충북 4명(해외 1명), 충남 13명, 전북 2명(해외 1명), 전남 28명(해외 1명), 경북 8명, 경남 28명, 검역과정 39명이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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