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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박광현, 으리으리한 복층집 2톤 짐 빼고 완벽 탈바꿈…아내 '울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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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박광현, 으리으리한 복층집 2톤 짐 빼고 완벽 탈바꿈…아내 '울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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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1.2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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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캡처©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박광현 손희승 부부가 '신박한 정리'의 힘을 느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는 배우 박광현의 '미로 하우스'를 정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광현은 구옥 빌라의 옥상과 꼭대기층을 복층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박광현이 20대 시절 부모님과 함께 살던 집으로, 결혼 후 아내와 함께 이 집에 들어왔다.

집은 상당히 큰 사이즈였다. 널찍한 거실, 곳곳에 큰방이 있어서 정리단을 놀라게 했다. 언뜻 보면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복잡한 동선, 수납때문에 생활이 불편했다.

박광현의 아내인 연극배우 출신 손희승은 "이렇게 넓은데 집에서 편안함을 느끼지 못한다"며 "집중해서 뭔가를 하려고 하면 물건을 찾으러 다른 방, 위층을 가야 한다"라고 했다.

이 집은 오래된 집이어서 동선이 다소 복잡한 데다가, 박광현의 부모님이 각진 공간은 모두 벽장으로 만들어서 집안에는 깊은 벽장이 가득했다. 문제는 집에 사는 사람들도 이 벽장안에 무엇이 있는지 알지 못 한다는 점. 주방 옆에 달린 방은 옷방이었고, 서재에는 잡동사니 벽장이 가득했다.

정리단은 쓸모 없는 물건을 버리도록 하고, 집 정리에 나섰다. 2톤 가량의 짐을 비우기 위해 사다리차까지 동원해야 했다. 각 공간에 어울리는 수납과 동선을 찾는 것을 최우선으로 했다. 불편할 수 밖에 없는 집이라고 생각했던 박광현 부부는 달라진 집을 보고 놀랐다. 손희승도 눈시울이 붉어지며 "가구나 집이 우선이 아니라 사람을 이해해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박광현 손희승 그리고 다섯살 딸 하온은 완전히 달라진 집에서 신박한 정리의 힘을 느끼며 행복한 시간을 맞이했다.

한편 다음주 '신박한 정리'에는 가수 김창열이 출연해 정리를 의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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