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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기 빼고 케이스 빼고"…갤럭시S21, 출고가 99.99만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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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기 빼고 케이스 빼고"…갤럭시S21, 출고가 99.99만원 '확정'
  • 뉴스팍
  • 승인 2021.01.1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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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된 삼성전자 갤럭시S21 울트라 공식 홍보 이미지 © 뉴스1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오는 15일 0시(한국시간) 공개되는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의 가격이 확정됐다. 갤럭시S21 기본 모델의 확정 출고가는 99만9900원이다.

13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21 시리즈의 출고가는 Δ갤럭시S21(99만9900원) Δ갤럭시S21플러스(+) 119만9000원 Δ갤럭시S21 울트라 256기가바이트(GB) 145만2000원 Δ갤럭시S21 울트라 512GB 159만9400원으로 결정됐다.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출고가가 100만원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18년 갤럭시S9의 95만7000원 이후 3년만이다.

다만 갤럭시S21은 전작인 갤럭시S20 때보다 9~20% 가량 출고가를 인하해 최저 100만원 미만의 가격을 책정하는만큼, 패키지·사전구매 사은품 구성도 기존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공식과 달라질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언팩에서 신형 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 프로'를 함께 공개한다. 지금까지 삼성전자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사전구매자들에게 신형 무선이어폰을 함께 제공해왔다. 갤럭시S10은 갤럭시버즈를, 갤럭시S20은 갤럭시버즈+를, 갤럭시노트20에는 갤럭시버즈 라이브를 증정했다.

그러나 이번 갤럭시S21 시리즈는 갤럭시S21 울트라 구매자에게만 갤럭시버즈 프로를 증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21과 갤럭시S21+ 구매자에게는 지난해 8월 출시된 '갤럭시버즈 라이브'가 제공된다.

 

 

 

 

 

유출된 갤럭시S21 울트라(왼쪽)와 갤럭시S21+ 패키지 이미지(윈퓨처 갈무리) © 뉴스1

 

 


패키지 구성도 달라진다.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S21 시리즈부터 충전기를 제공하지 않는다.

12일(현지시간) 독일 IT매체 윈퓨처가 공개한 갤럭시S21+와 갤럭시S21 울트라의 공식 패키지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패키지에는 Δ퀵스타트가이드 ΔUSB-C타입 데이터 케이블 Δ유심제거 핀만 들어간다.

그동안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했던 이어폰, 충전기, 기본 투명 케이스 등이 빠진만큼, 패키지의 높이도 이전 패키지에 비해 다소 '슬림'해졌다.

이에 대해 윈퓨처는 "삼성전자 역시 경쟁사인 애플처럼 대부분의 고객이 스마트폰 충전기를 이미 갖고 있기 때문에 환경을 보호한다고 주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이번 갤럭시S21 시리즈는 미국 동부시간 기준, 오는 14일(한국시간 15일 자정) 온라인 언팩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세부 사양은 Δ삼성 엑시노스2100(국내 및 글로벌)·퀄컴 스냅드래곤 888(북미·중국 등)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Δ8기가바이트(GB)~12GB의 램 Δ4000~5000밀리암페아(mAh) 배터리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라인업 중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21 울트라는 갤럭시S 시리즈 최초로 S펜을 지원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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