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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357명, 사흘째 300명대…주말 전 '거리두기' 조정 발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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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357명, 사흘째 300명대…주말 전 '거리두기' 조정 발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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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2.2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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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김태환 기자,이형진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보다 25명 증가한 규모로, 사흘 연속 300명대를 유지했다.

이 중 지역발생 사례는 313명, 해외유입은 19명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국 대비 75.4% 비중인 236명(서울 102명, 경기 116명, 인천 18명)을 기록했다.

일일 확진자가 400~600명대였던 지난 주보다는 감소한 양상이지만, 1주일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기준(주 평균 400~500명)을 유지해 우려 수위는 여전히 높다. 1주간 지역 일평균은 451.9명으로 전날 466명에서 14.1명 감소했다.

정부는 이번 주중 국내 유행상황을 검토한 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안을
3월 1일 시행 2~3일 앞두고 발표할 계획이다.

23일 질병관리청 중앙대책본부에 따르면,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57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날 0시 기준 진단검사 수는 7만8394명으로 전날 3만2191건 대비 4만6203건 늘었다. 이 중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수는 3만5733건으로 이 가운데 감염자 41명이 확인됐다. 사망자는 11명 늘어 누적 1573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른 치명률은 1.79%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증가한 148명이다. 격리해제자는 507명 증가해 누적 7만8394명으로 늘었다. 완치율은 89.41%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전일보다 161명 감소한 7714명이다.

신규 확진 357명의 지역별 신고현황은 서울 126명(해외유입 8명), 경기 127명(해외유입 5명), 인천 14명(해외유입 2명), 부산 12명, 대구 10명(해외유입 3명), 광주 7명(해외유입 1명), 대전 1명(해외유입 1명), 울산 2명(해외유입 1명), 세종 1명, 강원 14명, 충북 4명, 충남 8명, 전북 7명, 전남 6명, 경북 8명(해외유입 1명), 경남 5명, 입국검역 5명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2주간) '444→504→403→362→326→343→457→621→621→561→448→416→332→357명'으로 나타났다.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추이는 같은 기간 '414→467→384→345→304→322→429→590→590→533→416→391→313→330명'이다.

◇수도권 확진 267명, 전일비 21명↑…성남 요양병원 5명, 남양주 플라스틱공장 5명등

수도권 확진자는 전날보다 21명 증가한 267명을 기록했다. 이 중 15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확진자다.

서울에서는 전일보다 20명 증가한 12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유입 사례는 8명, 지역발생 118명이다. 지역발생 사례는 지난 1주일간 '247→179→177→119→120→102→118명'을 기록했다.

개인간 접촉을 통한 감염이 다수를 차지했고, 주요 집단감염 발생사례로는 Δ용산구 소재 병원(순천향대 서울병원) Δ경기도 남양주 플라스틱 공장 Δ양천구 소재 유치원/어린이집 등에서 확진자가 추가됐다.

경기도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6명 증가한 127명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5명은 해외유입 확진자이고 122명은 지역발생 확진자다. 최근 1주일간 경기 지역발생 확진자는 '147→237→182→161→170→116→122명'의 추이를 보였다.

경기도의 주요 감염 사례로는 Δ성남 요양병원 5명 Δ남양주 플라스틱공장 5명 Δ성남 춤무도장 4명 Δ용인 운동선수·헬스장 4명 Δ부천 영생교·보습학원 1명 등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외에도 확진자접촉 73명, 미분류 23명 등이 늘었다.

인천에서는 전일보다 5명 감소한 1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명, 지역발생 확진자는 12명이다. 1주일간 지역발생 추이는 '21→16→37→35→21→18→12명'이다.

확진자 발생지역은 미추홀구, 서구, 연수구, 부평구, 중구 등이다. 이 중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인천 미추홀구 의료기관과 서구 의료기관에서 각각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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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85명, 전일비 3명↑…강원도 정선 교회 관련 10명 확진

비수도권에서는 전일보다 3명 증가한 8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중 지역발생이 78명, 해외유입이 7명이었다.

부산 신규 확진자는 12명(부산 3150~3161번) 발생했다. 확진자 발생지역은 영도구, 동래구, 수영구, 금정구 등이다. 대부분 기존 확진자와 가족 관계로 밀접 접촉 후 감염됐다. 확진자 중 5명은 영도구 해동병원에서 발생한 확진환자와 간병인의 가족으로 나타났다. 이에 해동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16명을 기록했다.

울산 확진자는 2명(울산 1000~1001번) 나왔다. 1명은 해외 입국 후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확진됐고, 다른 1명은 남구 거주자로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경남 신규 확진자는 5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통영과 김해, 남해, 창녕에서 발생했다. 통영 확진자 중 2명은 서울 노원 1185번의 가족과 지인으로 밝혀졌고, 창녕 확진자 1명은 경남 2110번의 가족으로 확진자와 설 연휴 기간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남해 확진자는 서울 성북구 확진자와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대구에서는 확진자 10명이 나왔다. 신규 확진자는 북구 5명, 동구와 수성구 각각 2명, 달서구 1명이다. 이 중 3명은 북구 노원동 소재 재활병원 관련 확진자로 확인됐고, 2명은 동구 소재 감자탕집 관련 추가 감염자로 나타났다. 이외 3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미국과 인도에서 입국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북에서는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의성 5명, 포항 1명, 경주 1명, 구미 1명이다. 의성에서는 설 명절 지인 모임 관련 확진자로와 접촉한 5명이 추가 감염됐고, 포항에서는 울산 확진자 접촉자 1명이 양성으로 나타났다. 경주 확진자는 입원 전 검사에서, 구미 확진자는 유럽 입국 후 실시한 검사에서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다.

강원 확진자는 14명이 추가됐다. 모두 지역발생 확진자로 지역별로는 강릉 4명(강릉 151~154번), 속초 4명(속초 114~117번), 정선 3명(정선 31~33번), 원주 2명(원주 468~469번), 동해 248번 1명이다. 강원도에서는 임계면 교회 관련 확산으로 10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정선 신규 확진자 3명은 모두 정선 임계면 교회발 확진자다. 강릉 확진자 중 3명은 정선 교회 관련 확진자의 가족 혹은 접촉자이고, 속초에서도 정선 교회 발 연쇄 감염 확진자 3명이 늘었다. 동해 확진자도 정선 교회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충북 신규 확진자는 4명으로 나타났다. 확진자 발생 지역은 영동과 음성이다. 이 중 영동 유원대학교에서는 20대 외국인 유학생 2명(충북 1721번, 1723번)이 추가 확진됐다. 이 학교에서는 지난 20일 외국인 유학생 1명의 확진자 발생 이후 주민 등 1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세종에서는 신규 확진자 1명(세종 216번)이 발생했다. 216번은 충남 아산 귀뚜라미 보일러 공장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로 지난 21일 의심 증상이 발현돼 거주지인 세종에서 검사를 받고 감염 사실을 확인했다.

충남에서는 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 발생지역은 서산, 아산, 천안 등이다. 서산 확진자 2명(서산 171~172번)은 서산 165번 확진자 접촉으로 발생했고, 아산 확진자 1명(아산 347번)은 확진자 접촉 의심으로 인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에서는 감염경로 미상의 확진자 1명(천안 960번)이 나왔다.

전북에선 7명(전북 1129~1135번)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은 전주, 익산 등이다. 그 중 전주 확진자인 전북 1129번은 전주에 위치한 한 피시방(PC방) 이용자로 나타났다. 이 피시방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7명으로 늘었다. 익산 확진자인 전북 1130~1131번은 부부다. 이들은 지난 15~18일 예배 목적으로 경기도 평택시 소재의 한 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교회서도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에서는 7명(광주 1991~1997번)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중 3명(광주 1991, 1993, 1996번)은 전북 1112번 관련 확진자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근로자인 전북 1112번은 설 연휴 광주와 전남을 방문해 친구와 가족 등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1997번은 광주 TCS국제학교 관련 확진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최종 확진됐다.

전남에서는 6명(전남 832~837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모두 지역발생 확진자로 지역별로는 완도 4명, 목포 1명, 장흥 1명이다. 이중 완도와 목포 확진자는 목포·무안 방문판매 관련 확산의 연쇄감염 확진자다. 목포 확진자인 전남 832번은 화장품 방문판매업을 하는 전남 811번의 목포 사무실을 방문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전남 832번은 주중에는 완도 어린이집 야간 돌봄교사로 근무하는데, 이 과정에서 완도 어린이집 교사 2명과 원생 2명(전남 834~837번)이 감염됐다.

이외 대전에서는 해외유입 사례 1명이 발생했고 제주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입국 검역과정에선 5명의 감염자가 확인됐다. 이를 포함한 해외유입 사례 27명의 출발지는 중국 외 아시아 11명, 아메리카 8명, 유럽 6명, 아프리카 2명이다. 국적은 내국인 10명, 외국인 17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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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57명 증가한 8만7681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357명(해외유입 27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경기 122명(해외 5명), 서울 118명(해외 8명), 강원 14명, 인천 12명(해외 2명), 부산 12명, 대구 7명(해외 3명), 충남 8명, 경북 7명(해외 1명), 전북 7명, 광주 6명(해외 1명), 전남 6명, 경남 5명, 충북 4명, 울산 1명(해외 1명), 세종 1명, 대전 해외 1명, 검역 과정 5명이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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