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5명 추가 확진…여수 사우나·고흥 공무원발 감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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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5명 추가 확진…여수 사우나·고흥 공무원발 감염 지속
  • 뉴스팍
  • 승인 2021.05.0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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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전남 고흥군 박지성공설운동장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군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고흥군에서는 공무원과 면사무소 직원, 소방서 직원 등 하루 새 1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군청사와 면사무소가 전면 폐쇄됐다. 2021.5.3/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4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고흥과 여수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 전남 1091~109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남 1091번과 1092번 확진자는 고흥에서 검사를 받았다.

1091번 확진자는 고흥군청 공무원과 관련된 1079번 확진자의 친척으로 확인됐다.

고흥군청과 관련된 확진자는 19명으로 늘었다.

1092번은 고흥군 공무원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진행된 주민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1093~1095번은 여수에서 검사를 받아 코로나19 확진자가 됐다. 이들은 여수와 순천에서 발생한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전남 1093번과 1094번 확진자는 전남 1069번과 1083번 확진자가 다녀간 사우나를 방문해 감염된 것으로 방역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전남 1095번 확진자는 106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이로써 1060번과 관련된 확진자는 본인을 포함해 총 15명으로 늘었다.

특히 이들 중에는 유흥시설 종사자나 방문자 등이 포함돼 방역당국이 유흥시설 종사자 등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 등을 조사하는 한편 밀접촉자를 확인 중이다.

한편 여수시와 고흥군은 최근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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