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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뉴스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 코로나19 등교개학에 따른 학생 위생안전을 위한 정담회

 

 

조광희 의원(더민주 안양5)은 지난 28일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 지역주민과 함께 코로나19 학교별 순차적 등교개학에 따른 학생 위생안전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습니다.

 

 조의원은 아직 학부모님들의 불안까지 완전 해소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더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한 노력이 절실함에 지역주민과 함께 코로나19의 학교 내 전파를 줄일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마스크가 필수인시기에 마스크를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각종 오염에 노출돼 1회성 사용으로 끝나는 맹점이 있고, 최근 여론에서 전 세계적으로 마스크쓰레기 대란을 걱정하는 분위기가 대두되기도 합니다.

 

이날 참석한 지역주민은 마스크 사용주기를 늘리기 위한 대책으로 향균/멸균 마스크소독(향균/멸균 시간은 4시간 소요)팩으로 소독하여 최소 일주일 이상 사용하므로 ‘마스크쓰레기 대란 및 마스크공급의 어려움도 줄여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대안를 말했습니다.

 

조광희 의원은 “그동안 안정세를 보이던 코로나19가 최근 이태원클럽발과 인천강사발로 다시 증가세로 보이는 시점에 학교 등교개학에 다소 걱정이 되지만 방역과 거리두기로 안전한 교육여건을 만드는데 더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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