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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3방·16안타 폭발' KT, KIA 누르고 6연패 수렁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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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3방·16안타 폭발' KT, KIA 누르고 6연패 수렁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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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6.1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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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강백호. 2020.5.10/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수원=뉴스1) 나연준 기자 = 화력이 폭발한 KT 위즈가 6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KT는 1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전에서 홈런 3방 포함 장단 16안타를 집중시켜 13-8로 승리했다. 연패를 끊어낸 KT는 12승20패가 되며 8위로 올라섰다. KIA는 17승16패가 됐다.

KT는 강백호(5타수 3안타 1홈런 1타점 3득점)가 1군 복귀 후 3경기 만에 홈런을 신고했고 로하스(5타수 4안타 3타점 1홈런 2득점)도 3점 홈런을 때려 4시즌 연속 두 자릿 수 홈런을 달성했다. 4번타자로 나선 유한준도 4타수 3안타 3타점 1볼넷 2득점으로 활약했다.

KT 선발 김민수도 제 몫을 다했다. 김민수는 시즌 2번째 선발 등판에서 5이닝 6피안타 1볼넷 6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 올해 첫 승리를 수확했다.

KT는 1회말 강백호의 내야 안타로 공격의 포문을 열었다. 유한준의 볼넷으로 2사 1, 2루 찬스를 만든 뒤 로하스가 내야 안타를 더했다. 이때 KIA 2루수 김규성의 악송구가 나오면서 선행주자 강백호가 홈을 밟아 선취점을 올렸다.

기선을 제압한 KT는 3회말 강백호의 솔로 홈런, 장성우의 3점포로 대거 4점을 뽑아 5-0으로 달아났다. 4회말에는 강백호와 유한준의 연속 안타로 1점을 더했다. 이어 로하스의 3점 홈런까지 폭발, 9-0까지 점수차를 벌려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KT는 5회초 KIA의 김호령, 터커 등에게 적시타를 맞고 3실점했지만 이어진 5회말 공격에서 배정대, 유한준이 잇따라 2타점 적시타를 기록, 다시 4점을 추가했다. 스코어는 13-3.

KT는 6회부터 불펜을 가동했다. 6회초 등판한 손동현이 오선우에게 3점 홈런, 김주찬에게 솔로포를 맞고 4실점했으나 이후 유원상을 투입해 추가 실점 없이 6회를 마무리했다. KT는 7회 주권, 8회 이상화, 9회 김재윤이 이어던지며 연패를 끊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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