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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박나래 "신애라 만나 변화, 살빼면 입을 옷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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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박나래 "신애라 만나 변화, 살빼면 입을 옷들 정리"
  • 뉴스팍
  • 승인 2020.06.2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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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tvN '신박한 정리'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박나래가 신애라를 만난 후 달라진 점을 밝혔다.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의 제작발표회가 29일 오후 2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김유곤PD와 출연자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이 참석했다.

김유곤PD는 "정리하는 신애라, 채우는 박나래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며 나에게 맞는 정리가 뭔지 생각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리의 여왕 신애라는 "정리란, 내가 속한 공간 정리라고 생각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곳에서 나에게 필요한 것, 불필요한 것을 찾는 게 정리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전혀 내게 필요하지도 않은데 그저 갖고 싶은 욕구로 가지고 있는 물건이 많다. 그러다보니 정작 필요한 건 보이지도 않는다. 나에게 필요한 것을 먼저 찾고 정리를 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과거 자신 역시 정리를 못 하는 편이었다고. 신애라는 "결혼하기 전에는 물건이 정말 많이 가지고 있었고, 책상 위에 물건이 가득했다. 외국 가면 슈퍼에서 파는 자잘한 물건을다 사왔다. 나중에는 그렇게 좋아한 물건에 먼지가 쌓이고 그러면서 생각이 바뀌었다. 또 결혼 후에 많이 바뀌었다"라고 말했다.

반면 박나래는 "나는 모든 물건에 영혼이 있고 감정이 있고 스토리가 있다. 그 물건들을 어떻게 보내주냐"라고 반대의견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언젠가 쓴다는 생각으로 이고 지고 산다. 사실 내가 정말 정리를 못 하는 편이고 그 삶을 좋아했다. 신애라씨를 만나고 내 삶이 변화하고 있기는 하다. 나 살 빼면 입을 거라면서 20대 초반 옷을 아직도 가지고 있지 않나. 이번에 조금 비웠다. 큰 결심해서 세 장을 비웠다"고 말했다.

'신박한 정리'는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이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비우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29일 오후 10시30분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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