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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63명…"포천 육군부대 이틀째 8명 확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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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63명…"포천 육군부대 이틀째 8명 확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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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7.2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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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음상준 기자,김태환 기자 = 22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63명으로 5일만에 다시 60명대로 늘었다. 이 중 지역발생 건수는 29명으로 서울에서만 16명의 확진자가 쏟아졌다. 포천에 위치한 육군부대에선 전날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22일 6명의 감염자가 추가로 확인돼 군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이 날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0시 기준으로 63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 1만3879명을 기록했다. 누적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1명 늘어난 297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른 치명률은 2.14%다.

0시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7월5일부터 7월22일까지 '61→48→44→63→50→45→35→44→62→33→39→61→60→39→34→26→45→63명'으로 전일보다 5일만에 60명대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63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이 16명, 경기 15명, 인천 5명, 광주 4명, 대구와 충북, 충남, 경남 각 1명씩이다. 검역과정에선 19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수 29명의 지역별 신고지는 서울이 16명, 경기 8명, 인천 4명, 광주 1명이다.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6월30일부터 7월22일까지 '43→24→20→33→28→22→20→21→19→14→11→14→21→11→21→4→20→29명' 순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5명이다. 방역당국은 지난 6월25일 0시부터 확진자의 격리해제 기준을 완화했다. 이에 따른 총 완치자 수는 1만2698명, 완치율은 91.5%다. 현재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7명 증가한 884명을 기록했다. 이 수치가 '0'이 돼야 수치상으로 국내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된다.

◇포천 육군 8사단 예하부대서 8명 집단감염

경기도 확진자 15명을 사례별로 보면 Δ강남사무실(기획부동산) 5명 Δ해외유입 7명 Δ감염경로 조사중 3명이다.

감염경로 조사중 3명 가운데 2명은 전날 밤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경기도 포천 육군 8사단 예하부대 병사로 파악된다.

이후 같은 생활관 인원 등 밀접 접촉자를 중심으로 추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 날 오전 6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다. 당국은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또 강남사무실 관련 확진자가 5명이 발생했다. 그 중 경기 파주 월롱면 거주 60대(파주시 21번)는 서울 금천구 36번의 직장동료로 지난 17일 강남구 사무실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거주자(고양시 82번)도 서울 금천구 36번의 접촉자로 전날 확진됐다. 경기 양주시에서도 강남구 사무실 관련 확진자가 발생했다.

양주시 장흥면 거주 확진자(양주시 12번)는 금천구 36번의 접촉자로 19일 저녁부터 인후통, 눈가려움, 설사 증상을 보이다 전날 감염 사실을 확인했다.

또 일산서구 일산동 거주자(고양시 83번)는 지난 20일 카자흐스탄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경기도 의료원 파주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기 양주시 옥정동 거주자(양주시 11번)는 지난 18일 터키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후 전날 확진됐다.

◇서울 16명…강서구 요양시설 등 집단감염 지속

서울에선 강서구 요양시설인 강서중앙데이케어센터에서 3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감염자는 총 14명으로 늘었다.

또 강남구 사무실 관련 확진자가 1명 늘어나 관련 확진자 수가 24명으로 증가했다. 강남구 사무실 K빌딩 관련 감염자도 1명 추가돼 확진자는 총 4명으로 파악됐다.

산발적인 감염확산도 이뤄졌다. 동대문구 이문 1동 거주자(동대문구 42번)가 전날 확진됐고, 중구에서도 1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현재 파악 중이다.

은평구 갈현1동에서는 3명(은평구 59~61번)의 확진자가 나왔다. 59번 확진자는 지난 11일부터 인후통 증상이 발현했다. 60번 확진자는 13일부터 코감기 증상이 있었고, 61번 확진자는 증상이 없었다. 세 사람 모두 감염경로를 파악중이다.

동작구 대방동 거주 60대 1명(동작구 66번)도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강남구 사무실 관련 확진자인 금천구 36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인천 5명…60대 부부 감염에 서울 접촉 감염자까지

인천에서는 해외유입 1명을 포함해 5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서구 거주 65세 남성(인천 373번)은 지난 18일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나 확진 통보를 받았고, 함께 살고 있는 부인 62세 여성(인천 374번)도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다. 이 부부의 감염경로는 아직 조사 중이다.

서구 거주 61세 여성(인천 375번)은 강서구 요양시설 확진자(강서구 93번)의 자녀로 지난 11일 요양시설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부평구 거주 78세 여성(인천 376번)은 서울 성북구 39번과 지난 16일 함께 식사를 한 뒤 확진판정을 받았다. 성북구 39번의 감염경로는 미상이다.

인천 계양구 거주 50대 남성(인천 377번)은 20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후 계양구 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 남성과 접촉한 가족 1명도 검사 중이다.

한편 해외발 유입 사례는 총 34명으로 집계됐다. 경기 7명, 광주 3명, 대구와 인천, 충북, 충남, 경남 각 1명씩이다. 검역과정에서 19명이 확인됐다. 이들이 출발한 국가별로는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가 28명, 아메리카 5명, 유럽1명이다.

정부는 지난 4월1일부터 모든 입국자들에 대한 검사 또는 격리를 시행하고 있는 만큼 사실상 정부 통제범위에 들어온다. 다만 최근 해외입국 사례로부터 가족이나 지인 등에게 추가 감염전파되는 사례들이 나왔다.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3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3879명이 되었다. 신규 확진자 63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6명, 경기 15명, 인천 5명, 광주 4명, 충북 1명, 충남 1명, 경남 1명, 대구 1명 순이고 검역 과정 19명이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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