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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48명…러시아 선박 선원 12명, 선박수리공 1명 추가 확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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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48명…러시아 선박 선원 12명, 선박수리공 1명 추가 확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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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7.2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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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음상준 기자,이형진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9일 0시 기준 48명 발생했다. 해외유입 사례는 34명, 국내 지역발생 사례는 14명을 각각 기록했다. 특히 부산 러시아 선박에서 12명의 해외유입 확진자가 무더기로 다시 발생했다. 지역사회에서도 선박수리공 1명이 추가 확진돼 러시아 선박발 지역사회 감염이 지속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8명 증가한 1만4251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사망자 수는 전날과 동일한 300명, 치명률은 2.11%를 기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7월 11일부터 같은 달 29일까지 '35→44→62→33→39→61→60→39→34→26→45→63→59→41→113→58→25→28→48명' 순이다.

신규 확진자 48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9명, 부산 1명, 인천 3명, 광주 1명, 울산 1명, 경기 11명, 경북 1명, 검역과정 21명이다. 이 가운데 해외 유입은 검역과정 21명을 비롯 서울 2명, 인천 2명, 광주 1명, 울산 1명, 경기 6명, 경북 1명으로 나타났다.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14명은 서울 7명, 경기 5명, 부산 1명, 인천 1명 순으로 집계됐다. 이들의 발생 추이는 7월 11일부터 같은 달 29일까지 '20→21→19→14→11→14→21→11→21→4→20→29→39→28→27→12→9→5→14명'으로 나타난다.

특히 지역발생 확진자의 경우 2주간 일평균은 지난 9일 33.14명을 단기고점으로 전날 17.93명까지 감소했으나, 이날 다시 18.14명으로 증가했다.

이날 신규 격리해제자는 62명 나왔다. 현재 완치된 국내 코로나19 환자는 신규 격리해제자를 포함한 1만3069명이다. 완치율은 91.7%에 달한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 수는 882명이다.

◇해외유입 34명, 부산 러시아선박서 12명 추가 확진

선박수리공 확진자를 시작으로 32명의 감염자가 발견된 러시아 원양어선 페트로원호(PETR1)에서 12명의 감염자가 추가로 나타났다. 1차 검사 후 선내에 격리 조치된 62명을 대상으로 한 2차 검사를 실시한 결과,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따라 페트로원호 선원 감염자만 44명 발생했다. 여기에 앞서 이달 먼저 확진자가 발생한 아이스스트림호 등 러시아 선박 확진자를 포함하면 선원 감염자만 90명에 달한다.

이날 0시 기준 해외유입 확진자 34명 중 러시아발 감염자가 13명으로 가장 많았다. 13명 중 12명은 부산항 러시아 선박 외국인이고, 1명은 러시아에서 항공을 통해 개별 입국한 내국인이다.

이 밖에 평택미군기지 미군 감염자 3명을 포함해 미국발 확진자가 8명 발생했고, 프랑스 1명, 우즈베키스탄 7명, 카자흐스탄 2명, 인도 1명, 이라크 1명, 필리핀 1명 등 해외유입 사례가 나타났다.

◇부산 지역발생 1명…김해 거주 선박수리공 1명 추가 감염

부산에서는 지역발생 확진자 1명이 나왔다. 러시아 원양어선 페트로원호(PETR1) 선박수리공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다. 이 확진자는 김해시 거주자이나 부산에서 진단검사 결과가 나와 우선 부산지역 발생자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선박수리공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으로 증가했다. 이들은 선박수리공 9명, 수리공의 동거인과 가족 2명이다.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명…해외유입은 2명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명 발생했다. 감염 경로는 Δ종로구 지인 모임 2명 Δ송파구 확진자 접촉 1명 Δ강북구 확진자 접촉 1명 Δ해외유입 2명(러시아 1명, 미국 1명) Δ조사중 3명이다.

구별 신고현황을 살펴보면 성북구 41번 확진자는 지난 25일 미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후 확진됐다. 마포구 52번 확진자도 러시아에서 귀국해 자가격리 중 확진 통보를 받았다.

이외 강북구에서 2명, 중구, 영등포구, 관악구, 송파구에서 각각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송파구와 강북구에서는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사람이 각각 1명 나왔고, 종로구에서 모임을 가진 사람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외 3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경기 11명 확진…해외유입 미군 확진자 3명 늘어

이날 0시 기준 경기도 신규 확진자는 11명 발생했다. 감염경로별로는 Δ해외유입 6명(미군 3명 포함 미국 4명, 우즈베키스탄 1명, 카자흐스탄 1명) Δ신명투자 1명 Δ가족 접촉자 2명 Δ조사중 2명이다.

경기도 해외유입 확진자 중 3명은 전날에 이어 또 다시 평택미군기지에서 나왔다. 이들 3명 모두 증상이 없으나, 입국 후 의무 진단검사 결과 코로나19 감염 사실이 드러났다.

경기도 의정부 2명, 오산과 용인, 안산 각각 1명의 지역에서 감염된 확진자가 나왔다. 의정부와 안산에서는 가족 확진자와 접촉을 통해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가 각각 1명 발생했다. 용인과 의정부에서 1명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의심 환자 수는 154만7307명이며, 그중 151만3730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1만9326명이다.

 

 

 

 

 

2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8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4251명이 되었다. 신규 확진자 48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9명, 경기 11명, 인천 3명, 광주 1명, 경북 1명, 울산 1명, 부산 1명 순이고 검역 과정 21명이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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