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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방역 일자리 9만3000명 편성…"방역 사각지대를 줄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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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방역 일자리 9만3000명 편성…"방역 사각지대를 줄이겠다"
  • 뉴스팍
  • 승인 2020.07.3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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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2020.5.1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음상준 기자,김태환 기자 = 정부가 3차 추가경정 예산안에 편성된 생활방역 일자리 사업을 통해 9만3000여명의 일자리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사각지대를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통해 "방역인력을 활용한 일자리는 9만3000개로 이들은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하고, 방역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등 각 부처와 지자체 실정에 맞는 생활방역업무를 수행하게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먼저, 지자체는 8만2000명의 인력을 활용해 학교, 사회복지시설, 도서관, 다중이용시설과 같이 국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곳에서 발열체크, 소독, 방역수칙 지도 등의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각 부처에서는 의료기관 방역지원, 공연장 방역수칙 준수 등 1만 1000명의 인력을 투입한다.

생활방역 일자리 세부 현황으로는 Δ사회복지 시설 1만8954명 Δ문화체육 7099명 Δ학교·유치원 등 2만4885명 Δ휴가·관광 6270개 Δ명의료기관 6096명 Δ공공시설 8897명 Δ기타 2만798명 등이다.

지자체 및 부처별 운영 상황으로는 Δ서울 1만6046명 Δ부산 8509명 Δ대구 8501개 Δ인천 5996명 Δ광주 2335명 Δ대전 3019명 Δ울산 1278명 Δ세종 541명 Δ경기 2만536명 Δ강원 792명 Δ충북 2899명 Δ충남1037명 Δ전북 853명 Δ전남1984명 Δ경북 4000명 Δ경남 2555명 Δ제주 842명 Δ문화체육관광부 5988명 Δ보건복지부 5288명 등이다.

윤 방역총괄반장은 "이들 일자리 인력을 활용해 방역 사각지대를 줄여나가면서 생활밀착형 방역을 정착시키겠다"며 "이와 함께 장기간의 코로나19 대응으로 인해 높아진 방역인력의 피로도도 다소 완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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