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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06명, 수도권 71명…지역발생, 3일째 두 자릿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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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06명, 수도권 71명…지역발생, 3일째 두 자릿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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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9.1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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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음상준 기자,이형진 기자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13일째 100명대를 유지한 가운데 나흘 연속 감소세다.

15일 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06명 증가한 2만2391명으로 나타났다.

위중·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난 158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367명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른 치명률은 1.64%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89명이다. 이에 따른 누적 완치자는 1만8878명, 완치율은 84.31%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287명 감소한 3146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106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32명, 부산 4명, 인천 9명(해외 1명), 광주 1명, 대전 3명(해외 1명), 경기 39명(해외 8명), 강원 1명, 충북 2명, 충남 3명, 전북 1명, 경북 1명, 경남 2명, 제주 3명, 검역과정 5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으로 지난 3일부터 15일까지 '195→198→168→167→119→136→156→151→176→136→121→109→106명' 등 13일째 100명대에서 억제되고 있다.

지역발생 규모는 3일째 두 자릿수로, 마찬가지로 나흘째 감소하고 있는 양상이다.

지역발생 추이는 3일부터 15일까지 '188→189→158→152→108→120→144→141→161→118→99→98→91명' 순을 기록했다. 2주간 지역발생 일평균 확진자는 15일째 감소하며 144.29명으로 떨어졌다. 최근 3일간 두 자릿수를 이어간 만큼 2주간 일평균도 지속적으로 하락할 전망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71명…서울 강남구 유치원 원아 확진

이 날 신규 확진자는 서울 32명, 인천 9명, 경기 39명 등 대부분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서울에서는 관악구 화장품 판매업소 에바다 관련 확진자가 1명 늘어 누적 감염자는 6명으로 증가했다. 강남구 K보건산업 관련 확진자도 3명 증가해 14명으로 집계됐으며, 8·15 서울도심집회 관련 확진자도 1명 늘었다.

서울 강남구에서는 세곡동 서울대왕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아 1명이 확진됐다. 이 원아는 전날(13일) 확진된 서울강남우체국 소속 집배원의 가족이다. 원아를 포함해 세곡동에 거주하는 집배원의 가족 3명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 부천에서는 ‘허경영 하늘궁’(양주) 관련 확진자 1명(70대)이 추가 발생했다. 이 환자는 지난 5일 하늘궁을 방문해 13일 확진판정을 받은 70대의 가족이다.

성남에서는 60대 남성(성남 377번)이 지난 5~6일 제주도로 이틀간 여행을 다녀온 직후 확진됐다.

아울러 최근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부천 다단계’ ‘평택 서해로교회’ ‘남양주 북클럽’ 관련 확진자도 각 1명씩 발생했다.

인천에서는 계양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 실습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실습생까지 이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총 6명으로 늘었다.

◇비수도권 확산…대전서 10대 양성판정, 일가족 6명 확진

대전에서는 지난 13일 확진판정을 받았던 341번 확진자(10대)의 동생(343번, 10대)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이들의 외할머니(319번)가 집단감염이 일어난 동구 가양동 식당을 방문한 뒤 감염됐고, 그 뒤 그의 여동생, 딸, 손자 등 모두 6명(326번, 327번, 341번, 342번, 343번)이 확진 판정을 받은 상황이다.

대전 344번 환자(40대) 역시 동구 가양동 식당발 n차 감염자다. 식당 주인과 접촉한 315번을 시작으로 323번, 336번, 344번까지 감염된 셈이다.

충남에선 홍성과 보령, 예산에서 각각 1명씩 총 3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 해외유입 없이 전원 지역에서 발생했다. 홍성에선 남편에 이어 30대 여성(홍성 21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령에선 대웅ENG에 근무하는 50대(보령 12번)이 확진자 접촉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고, 예산 3번 확진자는 감영경로를 알 수 없는 타지역 확진자(보령 9번, 11번)와 예산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함께한 후 감염됐다.

부산에서는 해운대구 1명, 부산진구 1명, 남구 1명, 동구 1명 등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감염경로는 경북 칠곡군 장뇌삼 사업설명회 관련 N차 감염 1명(부산 354번), 서울 강북구 확진자 접촉 1명(부산 355번), 감염경로 미상 2명(부산 352~353번)이다.

경북에서는 칠곡군 산양삼 사업설명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주시에 거주하는 이 확진자는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경주 67번 확진자와 접촉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은 14일 하루 동안 관련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경남 271번 확진자는 함양에 거주하는 지난 12일 확진판정을 받은 경남 267번 확진자가 운영하는 식당의 종업원이다.

경남 272번 확진자는 함양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으로 267번 확진자가 운영하는 식당을 이용했으며 267번, 271번 확진자와 지난 9일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과 접촉한 267번 확진자는 택시기사로부터 전파된 것으로 추정된다.

전북 101번 확진자인 전주시 거주 50대 여성은 전주 덕진구 소재 한 화장품 방문판매 업체 직원(팀장)으로 전날 밤 9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제주도에서는 최근 수도권을 방문한 일가족 3명이 동시에 감염 판정을 받았다.

강원 횡성에서는 원주에 거주하는 60대 확진자 1명이 나왔다. 이 환자는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으라는 요청을 받아 다음날인 13일 횡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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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06명 증가한 2만2391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지역발생 91명, 해외유입 15명이다. 신규 확진자 106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32명, 부산 4명, 인천 8명(해외 1명), 광주 1명, 대전 2명(해외 1명), 경기 31명(해외 8명), 강원 1명, 충북 2명, 충남 3명, 전북 1명, 경북 1명, 경남 2명, 제주 3명, 검역과정 5명 등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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