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17일 경기도 교육청이 추진하는 ‘경기 공유학교’의 거점 기관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하여 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 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는 학교 밖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 교육자원의 공동사용 및 양 기관의 협력적 파트너십 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전형주 군포문화재단 대표이사, 성정현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주요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청백리홀에서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군포문화재단은 경기 공유학교 중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에 집중하여, 학생 맞춤 프로그램 운영 및 거점 활동 공간 제공 등 거점 기관으로서의 역할 수행한다. 주요 협력 분야는 ▲기초학력 ▲인성 ▲미래·에듀테크 ▲교과 심화 ▲생태·환경 ▲외국어 ▲문화예술·체육 ▲진로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군포문화재단은 평생교육기관으로서 청소년부터 성인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2일 장애인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에 방문해 운영준비 상태 등을 확인하고자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 심의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현장 방문은 황재욱 위원장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오는 5월 개관을 앞둔 장애인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를 방문해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앞으로의 운영 계획 등에 대해 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용인시청 인근 전 차량등록사업소 자리에 위치한 장애인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는 장애학생을 비롯한 장애인들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체험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황재욱 위원장은 ”용인시민이라면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누구나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장애인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가 장애인 체육진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황재욱 위원장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 의원들은 이번 현장 방문을 바탕으로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에 대한 추경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황미상 의원(포곡읍,모현읍,역북동,삼가동,유림동/더불어민주당)은 22일 제2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특례시 문화예술의 부흥과 균형발전에 대해 지적했다. 황 의원은 문화예술 불모지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는 용인에서 오는 6월 ‘대한민국 연극제’가 열릴 예정으로, 이는 큰 발전이며 매우 뜻깊다고 언급하고, 용인시민 모두가 균등하게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데 어려움이 없는지 의문을 나타냈다. 용인특례시에 관공서가 운영하는 문화예술 공연장은 처인구 3곳, 기흥구 2곳, 수지구 3곳이 있으며, 처인구에는 처인홀, 기흥구에는 경기 국악원 국악당, 수지구에는 포은아트홀이 각 구의 주요 문화예술공연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으나 처인구민들의 문화예술 생활에 구심점이 되는 처인홀은 상당히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먼저, 처인홀은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지고, 두 번째로 1989년 개관해 리모델링을 거쳐 2017년에 재개관했으나 여전히 시설이 열악해 프로그램의 다양성 부족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올해 용인문화재단의 공연계획을 살펴보면 포은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일 고양공유학교 삼송캠퍼스에서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의 대표 프로그램, 고양 스포츠예술 드림학교를 개교했다. 이날 고양 스포츠예술 드림학교는 기본, 심화반으로 나뉘어 각각 3시간씩 운영됐으며 총 242명의 학생과 13명의 공유 멘토가 참석했다. 고양 스포츠예술 드림학교는 농구, 축구, 방송댄스, 만화, 뮤지컬, 아크릴화드로잉, 카혼의 7개 영역, 11개 세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원하는 배움을 학생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고양 스포츠예술 드림학교는 다음 주부터 YMCA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5월 25일(토)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된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고양 스포츠예술 드림학교는 고양 공유학교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YMCA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와 협력하여 운영된다. 다양하고 흥미로운 스포츠,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원하는 배움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이 한국양자정보학회 주최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개최되는 2024년 한국양자정보학회 정기학술대회에 관계자들과 함께 참석했다. 2024년 한국양자정보학회 학술대회는 4월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은 22일 오전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의 한국인 양자석학 김명식 교수의 기조 강연과 개막식에 참석하고, 오후에는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 정연욱 센터장과 함께 행사장에 설치된 미래산업 전시 부스를 둘러보며 양자분야 관계자들과 네트워킹을 했다. 이번 학술대회 참석은 경기도 양자과학기술 육성을 위하여 준비하고 있는『2024.경기도 양자산업 생태계 활성화 포럼』 과 경기도 양자산업의 체계적인 성장 및 양자산업의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방문하게 됐다. 남경순 부의장은 “올해가 양자과학기술 도약의 원년인 만큼 정부도 양자과학기술의 육성을 위해 양자법 제정, 대형 R&D사업 추진, 인력양성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이때, 우리의 삶에 혁명적 변화를 가져올 양자산업에 경기도가 관심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의회는 지난 20일,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안양시의회 청소년의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 날 청소년의회에는 강익수, 김정중 의원이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안양시의회의 기능과 시의원의 역할을 소개하고, 정책 및 조례 제정 과정 등을 설명하는 ‘시의원 멘토링’을 진행했다. 멘토링에 참가한 한 학생은 “의회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했는데 시의원을 직접 만나 의회의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회가 시민들을 위해 정말 많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앞으로 의회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좋은 정책을 많이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향후 학생들은 멘토링에서 배운 정책 제안 과정을 토대로 안양시에 필요한 정책을 직접 만들어보는 정책제안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다가오는 9월에는 실제 안양시의회 본회의와 동일한 절차로 직접 만든 정책을 의결하는 모의 본회의를 체험할 계획이다. 최병일 의장은 “학생들이 청소년의회 체험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법을 배워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기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의회는 지난 21일, 시 단위 생활체육대회인 2024년 안양시의회 의장기 ‘축구대회’와 ‘볼링대회’를 관내 동호인 8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전했다. 지난 1992년부터 시작된 ‘안양시의회 의장기 체육대회’는 축구・볼링・족구・풋살 4종목이 개최되고 있으며, 이 날 축구와 볼링 두 대회를 안양시 체육회와 안양시축구협회 및 볼링협회가 주관하여 실시했고, 향후 족구대회와 풋살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안양시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건강한 여가 선용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한 대회는 최병일 의장의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축구와 볼링을 합쳐 총 85개 팀의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며 우승을 향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대회에는 최병일 의장을 비롯한 안양시의회 의장단 및 지역구 의원 등이 참석하여 축구와 볼링 동호회원들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병일 의장은 개회식에서 “체육동호인들의 한마당 잔치인 안양시의회 의장기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안양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19일 14시 시청 강당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장애인 성악가 황영택, 경기도농아인협회 안양시지회가 함께 육성과 수어로 애국가를 불렀으며, 김동석(안양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하재훈(경기도농아인협회 안양시지회) 등 모범 장애인 및 유공자 27명이 표창장을 받았다. 또, 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7개 장애인 단체 회원 28명에게 총 350만원의 생활지원금을 전달하고, 한국장애인부모회 안양시지부 박현숙 회장에게 공로패를, 농협은행 안양시지부(지부장 이상하)가 감사패를 전달했다. 같은 날 13시부터 16시 30분까지 시청 민원실 앞 광장에 마련된 다채로운 체험장도 장애인과 가족, 시민들로 북적였다. 수리장애인복지관이 운영하는 이동식 카페, 장애인보조기기 수리센터, 발달장애인 백종하 작가의 5분 캐리커처, 안양시장애인보호작업장 벼리마을 생산품 판매 및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기념행사에서 장영근 안양시 부시장은 “장애인의 날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2일 오전, 고양시 원당중학교에서 도박예방·근절을 위한 노박(No박)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교육청, 고양교육지원청, 고양경찰청, 경기북부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원당중학교 학생회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도박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도박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과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4월 넷째주를 ‘노박(No박) 캠페인 주간’으로 지정해 학생 도박예방·근절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노박(No박) 캠페인은 ▲교육청-교육지원청-경찰청-전문기관-학교 공동캠페인 ▲(사이버)도박예방교육 집중 연수 ▲교육과정 연계 학교(학생) 주도 도박예방교육 ▲교육(지원)청, 학교 누리집 활용 (사이버)도박 예방 홍보 등 26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도박예방·근절 문화 조성을 위한 첫걸음으로 ▲교육(지원)청-학교-유관기관 협력으로 도박문제 인식 확산 ▲도박예방 역량 제고 ▲학교교육과정 연계 학생도박 예방교육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속적으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박병민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2일 제2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청년농업인의 연령 범위를 확대해 유능한 청년을 농촌으로 유입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개정됐다. 주요 내용은 ▲청년농업인의 연령을 18세 이상 39세 이하에서 18세 이상 45세 이하로 변경 등이다. 박병민 의원은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 등에 따라 농업인의 숫자가 줄어들고 있어 청년농업인의 연령을 좀 더 폭이 넓게 조정함으로써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기주옥 의원(비례대표/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광고시행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2일 제2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홍보매체의 종류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및 포털 사이트 등 인터넷 매체를 추가 규정해 용인시에서 시행하는 행정광고의 효율과 다양성 확보에 이바지하고자 개정됐다. 주요 내용은 ▲홍보매체에 인터넷을 이용하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와 포털 사이트 등 신설 등이다. 기주옥 의원은 “요즘은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광고를 시행하고 있는 만큼 접근성이 높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와 포털 사이트 등을 관련 조례에 추가하게 됐다. 앞으로 시정 홍보가 더욱 원활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22일 본회의장에서 제2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용인시 광고시행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다함께돌봄센터 20호점 민간위탁 동의안 ▲용인시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옥외광고발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4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동의안 3건 등 총 18건의 안건이 가결됐다. 한편, 앞서 지난 19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내용을 살펴보면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장정순)는 용인시 광고시행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3건과 2024년도 제2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수시분) [고림 진덕지구 내 도서관부지 기부채납], 재산세 도시지역분 적용대상 지역 변경 고시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용인시 향토문화재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다함께돌봄센터 20호점 민간위탁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경제환경위원회는 용인시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5건을 원안 가결했고, 용인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인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이 22일 고양상담소에서 ‘시의 대화마을 악취 실태조사 용역 시행을 환영한다고 밝히며 원인 규명과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고양특례시청 기후에너지과는 지난 18일 일산서구 송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악취 실태조사 용역’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같은 자리에서 시 관계자는 “악취의 정확한 원인 파악과 해결책을 찾고자 시비 4천만 원을 확보해 악취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송포동 일부 지역 악취로 인해 관할 구청인 일산서구청에는 연간 150건에 달하는 민원이 접수되고 있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한 지역주민은 “주민들 또한 지난 10여 년간 고질적인 악취 문제에 시달리면서 생활에서의 불편이 극에 달한 상황”이라고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대화마을 악취 실태조사 용역’은 이번 달부터 시작돼 올해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연 3회에 걸쳐 악취를 측정한다. 1회를 실시할 때마다 이틀에 걸쳐 약 3회를 측정하여 악취 문제 파악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완규 의원은 “이번 악취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22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열린 경기도 주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주관 ‘2024년 융합기술 심포지엄(ConTech 2024)’에 참석했다. ‘2024년 융합기술 심포지엄(ConTech 2024)’는 ‘RE100 및 첨단 환경 모니터링’을 주제로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함께 해결책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실질적인 도 정책과 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경기도의회가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은 경기도가 RE100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여정에 경기도의회도 중요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융합기술 심포지엄(ConTech 2024)’은 22~23일 양일간 진행되며, 유튜브로도 생중계된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지난 19일 도의회 의원실에서 경기도청 정보기획담당관 인터넷정보팀 및 정보문화팀과 정보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박상현 의원은 지난 3월 정보기획담당관 인터넷정보팀과의 정담회에서 웹 접근성 솔루션(첨부파일 바로보기) 사업이 2024년 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바를 지적한 바 있다. 박 의원은 “정보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별도의 뷰어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브라우저에서 문서를 바로보거나 음성으로 제공하는 솔루션이 절실한 도민이 있다”며, “단순히 이용자 수가 적다고 예산을 삭감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정담회에서 박상현 의원은 “디지털 격차는 단순히 기술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격차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모든 도민이 정보를 공평하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정보기획담당관으로부터 지적 사항에 대한 개선 방안을 보고받고, 향후 계획 및 효과적인 실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정보기획담당관 관련 부서 담당자는 “지난 정담회 이후,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