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하는 ‘건강만땅! 행복만땅! 우리집 동아리’에 참여할 가족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건강만땅! 행복만땅! 우리집 동아리’는 반월동 거주 초등학생 또는 중학생 자녀가 있는 3인 이상의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동아리 활동은 3~5인으로 구성된 가족 팀원이 6주간 건강생활을 실천해 나가는 방식이다. 금연, 절주, 신체활동, 건강생활습관 기르기 등 건강을 주제로 가족 스스로 개인별 건강목표를 설정한다. 이후 가정 및 공원, 체육시설 등 건강생활실천이 가능한 장소를 불문하고 개인 맞춤형 자율 동아리 활동 후 활동 상황 및 결과를 센터 밴드로 인증하면 된다.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는 참여하는 동호회에 건강 꾸러미, 건강정보 등을 제공하고 참여 우수 가족에 대해서는 성공 축하 선물을 지원한다. 참여 신청은 5월 4일(목)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 카카오채널, 네이버 블로그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서류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다운 받아 방문 또는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음 달부터 오는 10월까지 ‘건강체육 야간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운동 장소는 ▲호수공원 ▲감골운동장 ▲용하공원 ▲노적봉장미공원 ▲성호공원 ▲반월공원 ▲어울림공원 ▲반달공원 ▲하트공원 등으로 주 2~3회 가량 진행된다. 운동교실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 근력운동, 건강체조를 전문 강사와 함께 진행한다. 안산시는 이번 야간운동교실 개설을 통해 시민의 생활습관 개선은 물론 운동 부족에서 비롯되는 대사증후군 예방 및 비만 감소에 일정 부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산시민이면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운동 장소에 따라 운영 요일과 시간이 달라 상록수보건소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거나 전화 문의 후 참여해야 한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 상록구는 오는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에 앞서 4회 이상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자동차세 고질 체납차량 일제조사는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실시된다. 자동차세를 최근 4회 이상 연속해서 체납하고 차령이 10년 이상 경과한 일반 차량이거나 12년 이상 경과된 화물자동차 및 중·대형 특수자동차를 대상으로 한다. 상록구는 ▲자동차 검사 ▲교통법규 위반 ▲주·정차 위반 ▲번호판 영치 등을 통해 차량을 운행한 사실이 없음이 입증되면 사실상 소멸 및 멸실자동차로 인정, 비과세 조치한다. 반면, 기존에 비과세 처리됐던 차량도 사후관리를 통해 운행 사실 등이 확인되는 경우 그간 비과세 됐던 자동차세를 추징할 방침이다. 여종일 상록구 세무과장은 “앞으로 고질적인 자동차세 체납을 사전에 방지하고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e-비즈니스 사업과 관련된 청년들의 수요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청년 욕구 및 정책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각 계층별 청년들의 특성을 조사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도입하기 위해 기초자료를 수집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조사대상은 안산시에 거주하거나 재학, 재직 중인 청년으로 주요 조사내용은 ▲청년 e-비즈니스사업 ▲e-스포츠 등 문화 및 여가 ▲이 밖에 내실 있는 청년 지원을 위한 정책 등이 포함된다. 시는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관내 청년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혜숙 청년정책관은 “청년들의 욕구를 보다 정밀하게 조사해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 단원구는 외식사업 경쟁력 강화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제26기 외식사업 아카데미’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전문 컨설턴트가 업소를 방문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변화된 외식소비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집 대상은 단원구에서 외식업소를 운영하는 영업자로 관내 영업주 20명과 청년 영업자 등 총 25명을 모집한다. 다만, 최근 3년 이내 외식사업아카데미 참여자와 프랜차이즈 가맹점 및 1년 이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는 제외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선정된 교육생은 5월 23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에서 외식사업 운영을 위한 실습과 이론 교육을 받는다. 신청은 단원구 사업 담당자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전송하면 된다. 이규석 단원구청장은 “외식업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을 준비 중”이라며 “외식업소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오는 9월 예정된 ‘안산 e-스포츠 서머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리그오브레전드(LOL) 게임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다양한 e스포츠 종목 가운데 안산시민이 참여하고 싶은 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27.5%) ▲발로란트(19.3%) ▲오버워치2(16.1%) 순으로 나타났다. 로블록스(3.1%)의 경우 순위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전체 득표수에서 초등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이 47%에 달했다. 페스티벌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부대행사 프로그램 선호도를 묻는 질문에 ▲게임 체험존(30%) ▲게임 스트리머 초청 이벤트(27%) ▲게임 피드백존(18.1%) ▲포토존·코스프레존(16.1%) ▲e스포츠 진로상담(6%) 등이 뒤를 이었다. 개최 장소 선호는 ▲상록수체육관(34.6%) ▲안산문화예술의전당(29.4%) ▲안산문화광장(14.9%) ▲안산올림픽기념관(13.6%)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혜숙 청년정책관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오는 9월 안산 e-스포츠 서머페스티벌을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시민들의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할 것”이라
뉴스팍 진금하 기자 | 군포시는 5월 2일부터 5월 11일까지 광정동, 산본1동, 산본2동 일부 지역에서 작업일 새벽 0시 ~5시에 수돗물 사용 시 단수ㆍ녹물ㆍ수압 저하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군포시에 따르면 복잡한 배수관망을 블록화하여 관망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군포시 상수도 블록시스템 구축 사업을 진행 중이다. 기존에 여러 방향에서 물이 공급됐던 복잡한 배수관망을 블록별 분할하여 한방향으로 물이 공급 될 수 있도록 하는 체계적인 관망 시설을 도입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블록시스템 구축 후 블록고립 확인을 하는 과정에서, 일시적 단수 및 물의 방향이 평소 흘려보내던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흐르는 경우가 생겨 불가피하게 녹물이 발생할 수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새벽 작업 시간 중 단수, 녹물이나 수압 저하가 최대한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지만 불가피하게 해당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단독주택 및 다세대(가구)의 경우 대야‧욕조 등에 생활용수를 미리 받아두거나 녹물 발생 시 사용 전 충분히 방류 후 사용해달라고 안내했다. 저수조를 사용하는 공동주택 및 대형 건물에서는 미리 저수조에 수돗물을 채워
뉴스팍 진금하 기자 | 군포시 어린이도서관이 다가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특별행사를 실시한다. 1,2,3층 자료실 및 휴게실도 평일과 다름없이 개관하여 이용 및 대출이 가능하며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프로그램 공연, 체험프로그램, 원화전시가 실시 예정이다. 그간 코로나19로 오랫동안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공연은 3층 소극장에서 대면으로 진행되어 더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푸른 숲 마을’에서 펼쳐지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구성된 종이인형극 '먹보쟁이점'은 약 30미터 길이의 회전하는 대형 종이 그림을 배경으로 인형들이 움직이며 펼쳐지는 종이회전극이다. 군포시 가족회원 25가족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를 받아 진행한다. 체험행사'오감놀이 클레이아트'는 7세부터 초등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그림책을 읽고 클레이아트를 통해 오감을 자극하며 컵케이크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나만의 컵만들기' 체험 행사는 환경사랑 메시지를 함께 공유하며 전사용지에 아이들 스스로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직접 꾸며서 나만의 의미있는 컵을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완성품을 통해 아이들의 만족감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 체험행사는 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군포시는 2023년도 1월 1일 기준 3천580호의 개별주택가격을 4월 28일 공시하고, 이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5월 30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별주택가격은 단독주택 등에 대해 지난 2022년 11월 23일 주택 특성조사를 시작으로 주택가격 산정과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후 군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2023년도 공시대상 개별주택 수는 3천580호이며, 총 개별주택가격은 1조 3,529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군포시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대비 5.57% 하락했으며, 이는 지난해 7.19% 상승했던 것과 대비되는 수치다. 올해 공시대상 개별주택가격의 가격 수준별 분포를 살펴보면 3억원 초과 6억원 이하 주택이 1천642호로 가장 많고, 이어 1억원 초과 3억원 이하 주택 1천370호, 6억원 초과 주택 479호로 집계됐으며, 1억원 이하 주택이 89호로 가장 적었다. 가격 변동률 구간별로 보면, 1~10% 하락한 주택이 가장 많은 3,425호로 전체의 9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주택공시가격은 4월 28일부터 군포시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 백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0일 위원 정기회의와 함께 심폐소생술 등 응급상황 대처 교육을 진행했다. 공익교육연구소가 진행한 이번 교육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응급 발생 시 위기 대응 방식인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 사용 방법이 이뤄졌으며, 심정지 원인과 골든타임 등 이론 교육도 병행했다. 신명철 백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이웃들에게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응급상황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펴보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중대 재해를 예방하고 불법하도급을 근절하기 위해 구와 연간 계약을 체결한 공사 관계자 3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교육에서는 구 관계자가 참가자들에게 중대재해처벌법을 비롯해 건설산업기본법, 지방계약법 등에 따른 계약 의무를 철저히 이행하도록 독려했다. 특히 지난 5일 성남시 분당구에서 발생한 정자교 붕괴사례를 소개하며 만일의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의 시설물 안전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문제가 있을 경우 즉시 유지보수하는 등 재해 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또 투명하고 공정한 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계약 사항을 철저히 이행할 것과 불법하도급 근절을 위한 계약 규정을 준수해 줄 것도 거듭 강조했다. 구는 계약 관련 불법사항 적발 또는 필수 절차 미이행, 안전관리 미비로 인한 중대 재해 발생 시 공사 중지 또는 계약을 해지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한 보고에 따르면 중대 재해의 20%는 불법하도급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공사 관계자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기 위해 교육을 마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시가 발주하는 공사나 용역, 물품구매 등의 기초금액 산정과 적정성을 검토하는 계약심사제도가 예산 절감 효과와 더불어 예산 낭비를 막는 사전 예방 감사 차원에서 톡톡한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인특례시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시가 발주한 343건 546억 상당의 계약을 심사해 17억여원을 절감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계약심사 조정률은 전년 4.32%와 비교해 1.01%가 감소한 3.31%로 나타났다. 계약심사 조정률이 낮아지고 있다는 것은 공사나 용역 발주 금액이 적정해 계약심사를 통해 예산을 조정하는 경우가 줄어들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만큼 담당 공무원의 원가 계산 능력이 향상됐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특히 지난 2019년과 2021년에는 두 차례에 걸쳐 계약심사 대상을 크게 확대했는데도 조정률이 2020년 4.74%에서 2022년 3.49%로 감소했다. 심사 대상이 늘어나면 심사 대상 조정률도 올라가는 것이 통상적인 만큼 ‘조정률 감소’는 고무적이다. 이 같은 성과는 시가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 계약심사제도 매뉴얼 발간 등 담당 공무원의 원가 계산 역량을 높이는 것에 주력한 결과다. 더불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가 작은 골목길도 청소하기 위해 도입한 친환경 전기노면소형 청소차 제막식과 시연회를 24일 용인중앙시장에서 열었다.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이순환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장, 남홍숙 용인시의회 운영위원장,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관계자, 지역 상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전기노면청소차는 처인구 중앙시장 일대, 기흥구 신갈오거리 구도심 일대, 수지구 풍덕천 상가 일대를 중심으로 대형 청소차가 진입할 수 없는 이면도로와 좁은 길 등을 청소한다. 용인시는 1대 가격이 약 2억 1000만원인 친환경 전기노면청소차를 모두 3대 구입해 용인 3개구에 배치했다. 길거리 바닥 청소용 브러시와 흡입장치, 살수 기능을 갖추고 있는 이 청소차의 시연을 본 시민들은 좁은 길도 깔끔하게 청소하는 모습에 감탄을 자아냈다. 전기 배터리로 약 8시간 동안 운행할 수 있는 소형 청소차는 중·대형 청소차가 진입할 수 없는 주택가 이면도로까지 진입이 가능해 도시 곳곳의 청소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 집진 능력이 높아 미세먼지에서 자유롭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3개구에 1대씩 배치된 청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4월 22일 꿈누리카페 오전점에서 꿈누리딜라이트 프로그램의 일환인 ‘봄바람:봄을 바라 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꿈누리딜라이트 프로그램은 꿈누리카페를 이용하는 청소년들 대상으로 사전신청을 받아 신청한 다양한 주제의 이벤트와 체험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여가문화 형성을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진행된 꿈누리딜라이트 ‘봄바람:봄을 바라 봄’은 따뜻하고 다채로운 계절인 봄기운을 청소년들이 마음껏 느끼고 즐기도록 하기 위한 피크닉 활동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다양한 피크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팀 대항 게임에 이어 팀별로 획득한 아이템을 활용해 각기 다른 도시락 만들기를 진행했으며, 완성된 도시락 식사 시간에는 봄노래를 배경음악으로 참가 청소년들의 사연을 나누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참여 청소년은 “매일 실내에서 활동하다가 이렇게 밖에서 친구들과 활동하며 직접 도시락까지 만들어보니 신나고 보람차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꿈누리카페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밝고 활력 있는 청소년의 여가생활을 선도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은 2023년 상반기 총 16건의 국·도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억 1천여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의왕시청소년재단은 여성가족부, 경기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이 주최한 공모사업에서 의왕시청소년수련관 8건,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3건, 포일청소년문화의집 1건,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4건이 선정돼 청소년동아리, 진로직업, 스포츠, 세대통합, 위기청소년보호, 학교폭력예방 등 다양한 주제의 공모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재단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바탕으로 청소년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미션을 실천하고, 청소년들의 가능성을 키우기 위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의왕시청소년재단 원억희 대표이사는 “청소년 분야에서의 국·도비 확보와 우수한 청소년 사업 유치를 통해 의왕시의 더 많은 청소년이 진정한 삶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