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땅을 잇는 교회, 광주시 초월읍에 백미 기탁

2024.12.02 12:50:12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 초월읍 대쌍령리에 위치한 하늘과 땅을 잇는 교회 이종오 담임목사는 지난달 29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40포(10㎏)를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초월읍에 기탁했다.

 

이 담임목사는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기탁 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박중신 읍장은 “초월읍을 위해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교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마음은 관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기탁된 백미는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및 저소득층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화형 기자 bsmlove0306@naver.com
저작권자 © 뉴스팍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법인명 : 뉴스팍 | 대표전화 : 0507-1442-1338 | 팩스 : 0504-294-1323 | <수원본사>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장다리로 179, 309호 오피스밸리 내 52호 (인계동, 현대콤비타운) <화성본사> 경기 화성시 효행로 1338-44 <안양본사>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421-13 제호 : 뉴스팍 | 등록번호 : 경기 아 52424 | 발행일 : 2019-04-03 | 등록일 : 2019-03-19 | 발행·편집인 : 배상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화형 뉴스팍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뉴스팍.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