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최찬민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수원시 제6선거구)가 5월 1일 노동절을 맞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6.3 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돛을 올렸다. 이날 행사에는 당내 주요 인사를 포함한 지지자 400여 명이 운집해 최 후보의 새로운 도전에 힘을 보탰다.
박지원·김영진·김준혁 등 ‘매머드급’ 지원 사격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서림빌딩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박지원(5선, 전남 해남·완도·진도), 김영진(수원시병), 김준혁(수원시정) 국회의원을 비롯해 다수의 경기도의원 및 수원시의원 출마자들이 참석해 ‘민주당 원팀’의 화력을 과시했다.
축사에 나선 박지원 의원은 “최찬민 후보가 경기도의원이 되는 것이 곧 추미애 도지사 후보와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가 승리하는 길”이라며 “김대중 대통령의 고향 인근 출신인 최찬민을 꼭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하며 지지자들의 박수갈채를 끌어냈다.
김준혁 의원은 “성만 다를 뿐 피를 나눈 친동생과 다름없는 후보”라며 최 후보와의 각별한 인연을 강조했고, 김영진 의원은 “보좌관으로서의 길을 끝내고 이제는 ‘잔도를 불사르는’ 각오로 배수진을 쳤다. 시의회에서 이미 실력을 검증받은 준비된 도의원 후보”라며 필승을 응원했다.
“점(우만테크노밸리)과 선(경부선 지하화)의 연결로 팔달 혁신”
최찬민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팔달구의 지도를 바꿀 ‘사통팔달 완성’과 ‘노동 존중’이라는 두 가지 핵심 가치를 제시했다.
최 후보는 구체적인 정책으로 ▲GTX-C 노선 완공을 통한 강남 30분 시대 개막 ▲우만테크노밸리(예산 약 2조 6천억 원) 조기 착공 및 낙수효과 극대화 ▲경부선 지하화를 통한 생태공원 조성 및 첨단산업 유치를 약속했다.
그는 “우만테크노밸리라는 ‘점’과 경부선 지하화라는 ‘선’을 완성해 팔달의 혁신을 가져오겠다”며 “이재명, 김영진, 이재준이 공약한 굵직한 사업들을 도의원으로서 세밀하게 챙겨 팔달구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노동이 존중받는 평화로운 경기도 만들 것”
노동절에 개소식을 연 의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최 후보는 “노동이 당당하게 존중받는 경기도를 만들고, 남북 평화협력 사업을 통해 통일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경기도를 만드는 데 열정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수원시의원 출신으로 풍부한 의정 경험과 국회 보좌관으로서의 정책 역량을 두루 갖춘 최찬민 후보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회 입성에 성공해 팔달구의 숙원 사업들을 해결사처럼 풀어낼 수 있을지 지역 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