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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자 경기도의원 후보, 수원천서 '낮은 행보'… 발로 뛰며 민심 잡기 총력

군공항 소음피해 등 현장 민원 청취… "시민 눈높이에서 소통하는 일꾼 될 것"

 

뉴스팍 배상미 기자 | 6.3 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조명자 경기도의원 후보가 수원천 산책로에서 시민들과 눈을 맞추는 ‘밀착 소통’ 행보로 바닥 민심 다지기에 나섰다.

 

조명자 후보는 5월 25일, 유세차에 오르는 대신 편안한 복장으로 하루 두 차례 수원천 산책로를 찾았다. 오전에는 산책로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고, 오후에는 다시 현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환한 미소로 인사를 건네며 친근하게 다가갔다.

 

시민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산책을 하던 주민들은 조 후보의 명함을 반갑게 받아들였고, 한 시민은 “평소에 꼭 만나고 싶었다”며 먼저 악수를 청하기도 했다. 과거 표를 던졌던 지지자라고 밝힌 한 어르신은 따뜻한 응원의 말을 건넸고, 조 후보는 손을 맞잡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조 후보는 이날 현장의 거친 목소리를 경청하는 데 집중했다. 산책로 벤치에서 만난 한 어르신이 장기간 이어져 온 ‘군공항 소음피해 보상금’ 문제를 토로하자, 조 후보는 고개를 끄덕이며 끝까지 이야기를 경청했다.

 

조 후보는 어르신의 손을 잡고 위로를 건네며 다음과 같이 약속했다.

 

"현장에서 듣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말씀이 곧 가장 중요한 의정 과제입니다. 소음피해로 고통받는 주민들의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경기도의회에 입성해 더욱 합리적이고 실질적인 보상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현장 소통을 마친 조 후보는 “시민의 의견은 제가 경기도의원에 도전하는 이유이자 정치를 하는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발로 뛰며 시민의 소중한 목소리를 경기도정에 생생하게 전달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한편, 조명자 경기도의원 후보는 화서초, 영복여중, 매향여자정보고,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 석사), 호서대학교 대학원(철학박사)을 졸업했다. 3선 수원시의회 의원(9대, 10대, 11대)을 지냈다. 특히 제11대 전반기에는 수원시의회 ‘최초의 여성 의장’을 역임하며 정치력과 리더십을 증명한 바 있다. 현재 동남보건대 외래강사, 수원시정연구원 선임이사, 군공항이전시민협의회 부회장, 신곡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등을 맡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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