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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수원시체육회장배 줄넘기대회, 무더위 속 안전하게 개최

수원시줄넘기협회 주최로 다양한 경기와 가족 참여 이벤트 진행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7월 11일(토) 수원화성행궁광장에서 수원시줄넘기협회가 주최·주관한 '제6회 수원시체육회장배 줄넘기대회'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많은 선수와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수원시민의 건강 증진과 줄넘기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무엇보다 대회 종료 시까지 단 한 명의 부상자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대회로 마무리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대회에는 수원시체육회 박광국 회장이 참석해 격려사를 전했다. 박광국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애써주신 수원시줄넘기협회 진재석 회장과 임원진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줄넘기협회 진재석 회장은 축사를 통해 "줄넘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최고의 생활체육"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와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줄넘기를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보급과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선수들의 기량을 겨루는 다양한 경기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이벤트 종목으로 진행됐다.

 

경기 종목은 ▲모아뛰기 오래뛰기 ▲번갈아뛰기 오래뛰기 ▲엇걸어풀어 뛰기 오래뛰기 ▲왕중왕전 ▲음악줄넘기가 실시됐으며, 이벤트 경기로는 ▲긴줄 손가위바위보 ▲부모님 오래뛰기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하는 2인 맞서서 뛰기가 열려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는 생활체육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왕중왕전에서는 유치부 마루한줄넘기클럽 주현서, 초등 1부 JMC푸른마을점 안시은, 초등 2부 JMC전국본부 최은우, 초등 3부 마루한줄넘기클럽 주현진, 초등 4부 오목천파워점핑 양은호, 초등 5부 오목천파워점핑 이루하, 초등 6부 오목천파워점핑 임서은, 중·고등부 오목천파워점핑 이세현, 일반부 JMC푸른마을점 최연희 선수가 각각 부별 우승을 차지하며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다.

 

음악줄넘기 종목에서는 유치부 JMC푸른마을점, 초등 1~3부(1조) 오목천파워점핑, 초등 1~3부(2조) 석사효줄넘기클럽, 초등 4~6부 K-POP줄넘기, 중·고등부 오목천파워점핑, 일반부 JMC푸른마을점이 각각 부별 1위에 오르며 화려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팀워크로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수원시체육회 표창을 수상한 수원시줄넘기협회 유지선 의전분과위원장은 대회 후 인터뷰에서 "무더운 날씨에도 참가 선수와 학부모, 심판진, 임원진 모두가 하나 되어 서로를 배려하며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시줄넘기협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줄넘기 대회와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줄넘기 보급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경쟁을 넘어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생활체육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건강한 수원시를 만들어가는 대표 줄넘기 축제로서의 의미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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