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 군공항 이전과 경기통합국제공항 건설을 염원하는 지역 사회의 목소리가 한층 더 뜨거워지고 있다.
‘수원군공항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 추진 시민협의회’(회장 조철상, 이하 시민협의회)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회 수원특례시 사회적경제 박람회’에 참가해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시민협의회는 박람회장 내에 전용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 건설의 당위성을 알리는 ‘10만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현장에서 시민협의회 회원들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군공항 이전이 가져올 지역 사회의 변화와 비전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주요 홍보 내용으로 ▲수원 군공항 이전의 시급성과 당위성 ▲경기통합국제공항 신설 시 예상되는 경기 남부권 경제 파급 효과 ▲소음 피해 지역 주민에 대한 보상 현실화 및 고도 제한 완화 등 법적·제도적 개선안을 제시해 시민들의 큰 공감과 서명 참여를 이끌어냈다.
현재 경기남부권 통합국제공항 건설은 단순한 군공항 이전을 넘어, 수도권 남부의 물류·관광 거점을 마련하고 고부가가치 산업 유치를 위한 핵심 인프라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민협의회는 이번 박람회 연계 캠페인을 통해 사업 추진을 위한 범시민적 동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조철상 시민협의회 회장은 “이번 서명운동에 보여주신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염원은 수원시의 미래를 바꿀 대전환의 가장 강력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새롭게 출범한 민선 9기 기조에 발맞춰, 결집된 시민들의 목소리를 국방부 등 정부와 관계 기관에 더욱 적극적으로 전달하겠다”라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앞으로도 전방위적인 공감대 형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민협의회는 이번 박람회 이후에도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10만 서명운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아울러 경기 남부권의 다양한 시민단체, 학계, 유관 기관 등과 연대하여 경기통합국제공항 건설의 당위성을 널리 알리고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행보를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