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3 (목)

  • 맑음동두천 28.6℃
  • 흐림강릉 23.1℃
  • 구름많음서울 29.1℃
  • 흐림대전 27.4℃
  • 구름많음대구 29.2℃
  • 구름많음울산 28.7℃
  • 구름많음광주 30.7℃
  • 맑음부산 30.8℃
  • 구름많음고창 29.7℃
  • 구름많음제주 29.7℃
  • 흐림강화 27.2℃
  • 구름많음보은 26.2℃
  • 흐림금산 27.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많음경주시 28.2℃
  • 맑음거제 29.4℃
기상청 제공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현대차 김창환 부사장 접견… "미래 모빌리티·지역 상생 협력 강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축하 서신 전달받아… 온기 속 차담회 진행
민선 8기부터 추진한 ‘국도 77호선 확포장’ 모범적 상생 모델로 주목
기업 성장을 지역 일자리와 시민 생활 환경 개선으로 연결할 구상 밝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현대자동차 주요 경영진과 만나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과 지역 상생을 위한 협력 방안을 긴밀히 논의했다.

 

24일 화성시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명근 시장은 지난 23일 현대자동차 김창환 부사장과 차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창환 부사장이 정 시장에게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친필 축하 서신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됐다.

 

정의선 회장의 축하 속 시작된 차담… "지방정부-기업 상생의 귀감"

 

정 시장은 SNS를 통해 “현대자동차는 세계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이자 대한민국과 화성특례시의 자랑”이라며 “정의선 회장님의 진심 어린 축하와 응원 서신 덕분에 뜻깊은 대화를 이어갈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화성특례시와 현대자동차는 민선 8기부터 상습 정체 구간인 국도 77호선(화성IC~남양연구소 구간) 확포장 사업을 공동 추진해 오며, 기업과 지방정부가 협력하는 대표적인 상생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당 사업은 기존 왕복 2차로 도로를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오는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완공 시 현대차 남양연구소 임직원과 인근 산업단지 근로자, 지역 주민들의 출퇴근 교통 불편이 대폭 해소되는 것은 물론, 서부권 산업 물류 이동시간 단축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상당해 중앙정부에서도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미래 모빌리티 허브로 도약… 양질의 일자리와 인프라 구축 매진

 

화성시는 현대차·기아의 핵심 연구·생산 인프라(남양연구소, 기아 오토랜드 등)와 첨단 부품기업들이 집중되어 있어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전동화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으로의 전환을 이끌 최적지로 꼽힌다.

 

시는 반도체·AI·미래차 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연구개발부터 실증·생산으로 이어지는 첨단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이를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지역 교통·생활 인프라 개선으로 선순환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정명근 시장은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산업 경쟁력을 한층 높이겠다”면서 “기업의 성장이 시민 여러분께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와 더 나은 생활 환경으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