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 손준호…아내 김소현 출연 뮤지컬 '팬텀' 이날 공연 전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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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손준호…아내 김소현 출연 뮤지컬 '팬텀' 이날 공연 전면 취소
  • 뉴스팍
  • 승인 2021.04.2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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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K뮤지컬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공연 취소 관련 공지 게시글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아내인 김소현이 출연 중인 뮤지컬 '팬텀'의 공연이 취소된다.

23일 EMK뮤지컬컴퍼니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손준호의 확진에 따라 배우자인 뮤지컬 배우 김소연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현재 검사 후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3시와 7시30분로 예정됐던 공연들을 취소한다고 덧붙였다.

EMK뮤지컬컴퍼니는 "선제적 조치로, 관련된 모든 배우와 스태프의 검사를 진행하기 위해 2회차 공연을 전부 취소됐다"며 "검사 결과에 따라 내일(24일) 공연 진행 여부를 가장 빠르게 공식 계정을 통해 공지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갑작스러운 공연 취소로 불편을 드린 점 대단히 죄송하다"며 "모두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진행되는 조치이니 관객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다.

EMK뮤지컬컴퍼니는 이번 '팬텀' 공연 취소와 관련해 티켓 예매를 한 관람객 대상으로 취소 수수료를 포함한 결제금액 전액 환불 조치하며, 각 예매처를 통해 순차적으로 일괄 취소 및 환불 처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손준호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손준호는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음을 느껴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감염경로 파악을 위해 보건 당국의 조치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으로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모든 스태프 및 접촉자 등은 즉시 검사를 진행했거나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손준호는 오는 5월18일부터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될 뮤지컬 '드라큘라'의 반헬싱 역에 캐스팅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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