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서 5일 동안 30명 확진…1만여명 전수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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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서 5일 동안 30명 확진…1만여명 전수검사
  • 뉴스팍
  • 승인 2021.05.0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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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전남 고흥군 박지성공설운동장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군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고흥군에서는 공무원과 면사무소 직원, 소방서 직원 등 하루 새 1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군청사와 면사무소가 전면 폐쇄됐다. 2021.5.3/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 고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면서 방역당국이 검사 범위를 확대한다.

7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날 고흥에서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1112~1113번, 1116번, 1122~1123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 중 3명은 고흥 녹동지역 주민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현재 고흥읍 등에서 진행하고 있는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녹동까지 확대하기로 결정, 1만여명에 대한 검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앞서 고흥에서는 지난 2일부터 3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중 고흥군청과 관련된 확진자가 27명, 여수 유흥시설과 관련된 확진자가 1명, 감염경로 불분명 확진자 2명 등이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추가 감염차단을 위해 진단검사를 확대하기로 했다"며 "이에 주민들은 증상유무에 관계없이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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