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5월만 200여명 확진…"인구대비 전국1위·접종률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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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5월만 200여명 확진…"인구대비 전국1위·접종률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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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5.0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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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수 국민의힘 의원. 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울주군)이 "울산 코로나 확산이 심상치 않다"며 "영국발 변이바이러스를 차단하도록 울산시민의 역량을 모을 때"라고 당부했다.

울산은 5월 들어 7일간 모두 21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9시 기준)에는 19명이 추가 발생해 지역 누적 확진자는 2147명으로 늘었다.

서 의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4월 한 달만 보면 울산이 4월 1일 기준 1059명에서 4월 29일 1712명으로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울산이 인구대비 증가률 62%로 전국 1위이다. 울산의 코로나 백신 1차 접종률은 5.1%로 17개 광역시도 중 16위로 세종시를 제외하면 꼴찌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도 걱정이다. 최근 울산 확진자의 64%가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이다. 기존 바이러스 대비 전파력은 70% 높고 치명률은 61%나 높다"고 설명했다.

서 의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역당국과 울산시는 왜 최근에 울산이 증가률 전국 1위인지, 접종률은 전국 꼴찌 수준인지, 또한 유독 울산에서 영국변이가 유행하는지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책임 소재는 뒤로 하고 울산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힘들고 어려우시더라도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다 함께 이겨내자"고 강조했다.

또한 "울산시도 모든 시정역량을 총 집중해 울산이 이 위기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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