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명시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광명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컨설팅 지원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복지소통꿈연구소 김헌 강사가 ‘마을 건강복지계획 이해하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교육에서는 지역 현안을 반영한 의제 발굴과 실행 방안 수립을 위한 지침과 실제 사례를 공유했다. 구재성 위원장은 “주민이 직접 마을 복지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과정이 인상 깊었다”며 “우리 동의 특성에 맞는 복지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함기훈 동장은 “이번 교육은 마을의 장점을 새롭게 발견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주민 주도의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복지 실현에 협의체가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제1회 광교 양자 바이오 서밋에 참가한 9개 첨단바이오 기업이 경제자유구역 투자의향서에 서명했다. 수원시는 24일 수원컨벤션센터 VIP 다이닝룸에서 ‘경제자유구역 투자의향서 서명식’을 열었다. 바이오에프디엔씨, 엠피오스, 한국바이오셀프, 아바타테라퓨틱스, 아반트릭스, 오가노플러스, 메디셀헬스케어, 하드사이언스, 파이헬스케어 등 9개 기업이 투자의향서에 서명했다. 서명식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과 서명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오늘 서명식은 수원시가 지향하는 바이오·AI(인공지능) 혁신 생태계의 출발점”이라며 “기업의 투자는 수원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는 330만㎡(100만 평) 규모의 수원경제자유구역을 추진 중이다. 지난 4월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후보지 공모에 선정돼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향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 경기도와 함께 개발계획을 수립해 내년 6월 산업통상자원부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신청한다. 심사를 통과하면 2026년 11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명시가 시민들의 정신건강 인식 개선과 편견 해소를 위해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27일 열리는 광명시 평생학습축제에 참여해 정신건강 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치유와 공감을 나누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스는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첫 번째는 ‘글씨로 전하는 마음의 위로’로, 대한민국 원로 서예가 소엽(小葉) 신정균 선생이 시민들에게 직접 써 주는 ‘마음의 약글’로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 서예의 예술성과 정신건강 메시지가 결합된 이번 체험은 서예가 곧 치유의 언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두 번째는 ‘마음을 담아 쓰는 엽서’다. 정신질환을 경험한 당사자들이 회복의 여정을 담아 창작한 시로 제작된 엽서를 활용해 시민들이 서로에게 메시지를 적고 나누는 활동이다. 이 과정은 정신질환 편견을 낮추고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소엽 신정균 선생의 ‘마음의 약글’은 시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새마을부녀회는 24일 ‘사랑의 송편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는 매탄3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송편, 나물, 전 등 명절 음식을 마련해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약 25가구에 전달했다. 김정이 매탄3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반찬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돌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병목 매탄3동장은 “이번 행사는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매탄3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명절마다 반찬 나눔을 비롯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9월 27일부터 10월까지 가을을 맞아 수원 시민과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축제와 행사를 선보인다. 오랜 전통을 가진 축제부터 도심 속 공연까지, 수원의 낮과 밤을 다채롭게 채울 예정이다. 수원화성의 화려한 밤, ‘2025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가장 먼저 선보이는 행사는 ‘2025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다. 2021년 처음 시작해 매년 큰 호응을 얻어온 본 행사는 지난해에만 53만여 명이 방문하며 수원화성의 대표 야간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수원문화재단은 올해도 화서문과 장안문, 장안공원 일대에서 수원화성의 화려한 밤을 선보인다. 9월 27일부터 10월 12일까지 열리는 ‘2025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시즌5 '새빛향연(饗宴)'’은 성곽 위에 수 놓인 초대형 미디어파사드와 국내외 작가들의 미디어아트가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수원시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 해설을 들으며 미디어아트를 관람하는 ‘빛따라, 수원화성 미디어산책’과, 세계적 캐릭터 브랜드 ‘Peanuts’가 함께하는 팝업 스토어가 마련돼, 보다 편하고 보다 즐겁게 미디어아트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영통청소년청년센터는 지난 9월 23일, 서평초등학교 4~6학년 학생 69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강화 프로그램 – 리터러시? 리프레시!'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성형 AI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미디어 콘텐츠를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리터러시와 윤리 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학생들은 ▲미디어 리터러시 개념 이해하기 ▲뉴스 만들기 체험을 통한 진짜뉴스·가짜뉴스 구별 ▲저작권 이해 활동 등을 통해, 디지털 환경 속에서 올바른 정보 판별력과 책임 있는 이용 태도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영통청소년청년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 환경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정보의 진위와 온라인 윤리에 대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가 국방시설본부와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사업(안양 50탄약대대 이전사업)을 위한 합의각서를 24일 체결했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최대호 안양시장, 위정태 국방시설본부 사업관리부장(국방시설본부장 대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의각서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합의각서 체결은 지난 2018년 안양시가 국방부에 탄약시설 이전을 공식 건의한 이후 합의각서 제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사전심사, 기획재정부 승인 등 여러 절차를 거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안양시가 만안구 박달동 일대(328만㎡) 군부대의 대규모 탄약시설을 지하화하여 국방부에 기부하고, 종전 부지를 양여 받아 4차 산업혁명 중심의 첨단산업・문화・주거를 갖춘 스마트융복합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앞서 지난 8월 12일 기획재정부 국유재산정책심의에서 사업계획이 원안대로 의결됐으며, 전날 안양시의회에서 합의각서 체결 동의안이 원안 가결됐다. 이번 합의각서에는 군부대 탄약시설 이전 사업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성시 공도읍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에서는 지난 23일, 공도읍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농산물로 만든 ‘행복반찬꾸러미’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도 지역농산물 먹거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먹거리 취약 계층에게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제철 지역농산물로 만든 건강한 반찬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공도읍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의 봉사로 진행됐다. 불고기, 야채전, 물김치로 구성된 반찬꾸러미는 지역농산물의 신선함과 맛을 그대로 담아내어, 취약 계층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순 공도읍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반찬꾸러미를 통해 주민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에도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만수 공도읍장은 “이번 '행복반찬꾸러미' 전달 사업은 지역농산물의 우수성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도읍의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지속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9월 20일 안성맞춤캠핑장에서 안성시 생활개선회 소품분과 주관으로 캠핑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소창 손수건 만들기 무료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생활개선회 소품분과’는 여성농업인학습단체인 한국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 소속 분과이다. 이번 행사는 소품분과 김영실 부회장이 강화소창을 활용한 손수건을 만들어 기부하고,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체험행사는 당일 캠핑장을 이용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총 40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경애 회장은 “소창을 활용하여 손수건이나 행주와 같은 소품을 만들어 봄으로써 일회용품 사용이 많은 캠핑객들에게 환경 가꾸기에 대해 다시 한 번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장소를 마련해준 안성맞춤캠핑장 관계자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생활개선회 소품분과’에서는 어르신 조끼, 천마스크, 이불 등 원단을 활용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 동탄3동이 23일 통장단협의회 및 직원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거리 청소와 경관 개선을 위한 국화 식재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과 정조대왕 능행차를 앞두고 펼친 ‘거리 새단장 캠페인’으로, 협의회는 국화 150본 식재, 도로변 쓰레기 줍기, 인도 풀뽑기, 가로수 맹아 제거 등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행사는 주변 홍보 및 플로깅을 통해 환경정화 활동과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섰다는 데 그 의미를 더했다. 양경자 통장단협의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오늘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이 주도해 동탄3동을 가꾸고 시민의식을 높이는 자발적 실천”이라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문희 동탄3동장은 “이번 캠페인에 앞장서 준 주민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동탄3동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미관 개선 사업을 발굴하고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3일 오산시 반려동물테마파크에서 ‘반려동물테마파크 시설 운영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열고, 시민과 전문가, 현장 운영자가 함께 현실적인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현장에서는 생활 속 불편을 개선해 달라는 시민 목소리가 울렸다. 반려인 대표 제갈선미 씨는 “실내놀이터는 중소형·대형 견종별로 구분하여 설치가 필요하다”며 “누수와 동파로 시설이 제 기능을 못할 때가 있었던 만큼, 근본적인 시설 보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소형견 놀이터만 정비된 상황에서 정비된 중대형 견종 반려견 놀이터를 원하는 시민들이 많다”며 잔디 재시공 필요성도 짚었다. 전문가들은 시민 의견에 공감하며 보다 체계적인 접근을 주문했다. 유경원 오산대학교 교수는 “반려견 식수대는 위생 관리가 미흡하면 감염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설치에 신중해야 한다”며 “반려견 행동 교정 프로그램을 접목하는 등 전문성을 살린 운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철진 오산시수의사회 회장은 “광견병 예방접종이나 수의사 상담 프로그램을 도입하면 시민에게는 서비스가 되고, 학생들에게는 교육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월 23일 관내 1개소에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로고젝터(바닥 투사형 LED 안내장치)를 추가 설치했다. 이번 설치는 수원도시재단 마을자치 리빙랩 공모사업인 ‘동말 환경깨달음이 2.0’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화서1동 주민자치회는 앞선 7월 2개소에 무단투기 방지 로고젝터를 설치했으며, 무단투기가 자주 발생하는 1개소에 추가적으로 설치가 필요하다고 보고 이번 사업을 진행했다. 한교훈 화서1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로고젝터 이미지에는 주민자치회가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도 함께 홍보할 수 있어, 쓰레기 무단 투기 예방뿐만 아니라 주민자치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더욱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순옥 화서1동장은 “화서1동이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 공간이 되고 주민들이 환경 보호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 역시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9월 23일,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동 직원과 이의119안전센터, 시립광교2동어린이집,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청사 내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화재 신고와 대피요령,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등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에 앞서 직원들은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 영상을 시청하는 등 교육을 받고, 실제 소화기와 소화전을 사용하여 불을 끄는 체험을 통해 화재 대처능력을 기르고 자신감을 고취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훈련에서는 시립광교2동어린이집에서도 대피 및 소화기 사용에 직접 참여하는 등 원아들이 소방안전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이번 훈련은 주민과 직원 모두가 안전의식을 높이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방훈련과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한 청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3일,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관내 금곡초등학교 일원에서 학교 주변 불법주정차 금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수원권선경찰서, 수원녹색어머니연합회, 금곡초등학교장과 학부모, 모범운전자 등 30여 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시민과 학부모, 운전자에게 △불법주정차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수칙 준수 등을 적극 홍보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학교주변의 지속적인 불법주정차 계도와 단속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를 연고로 한 프로야구단 KT wiz가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KT wiz는 지난 23일 열린 홈경기(수원KT위즈파크) 관람권 총 90매를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가정에 무료로 제공했다. 이번 지원은 야구 경기 관람의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아동과 그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지역사회의 아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문화·여가 활동을 경험할 수 있게 배려해주신 KT wiz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회가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KT wiz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미래인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 야구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지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프로스포츠 구단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