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은 지난 16일 범계역 평촌1번가 상인회 정기총회에서 범계역 경관 개선 및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올해 초부터 상인회 및 주무부서 간담회, 기술업체 자문 등을 수차례 거듭하며 일명 ‘범계역 중앙무대 미디어아트 랜드마크 조성 사업’을 직접 기획했으며, 안양시는 지난 9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6억을 확보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안양시 상권활성화센터 운영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상권 특성에 맞는 섬세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여 호평을 받았다. 김 의원은 “소상공인진흥공단 상권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관내 상권의 점포수는 약 6천여 개, 월매출액은 약 1천9백억 원에 달한다”라며 “상권에서 비롯되는 고용효과와 비가시적 경제효과까지 감안하면, 상권을 지키고 키우는 일이 지역경제를 살려 안양을 건강하게 만드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범계역 평촌1번가는 안양 평촌을 대표하는 중심상권이자, 안양시 지역경제 최후의 보루”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상권에 생기가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 '2023년 안양시 여성단체 화합 한마당' 개최 - 경기TV 유튜브 라이브영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14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안양시 여성단체 화합 한마당'에 참석해 여성단체의 노고의 감사를 표했다.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는 1985년 9월 10일 창립하여 여성단체 간 협력과 친선을 도모하고 복지·정치·경제·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양성평등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로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최대호 안양시장, 강득구 국회의원, 최돈익 당협위원장, 임재훈 당협위원장, 김재훈 경기도의원, 안양시의원, 안양시 여성단체협의회, 여성단체자문위원 등 6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안양시 여성단체들의 올해의 사업과 활동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식전공연으로 안양시립합창단과 여성단체 현사랑의 기타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1부 기념식에서는 ▲내빈소개 ▲대회선언 ▲국민의례 ▲실천선언문낭독 ▲사업활동보고 ▲시상 ▲대회사 ▲격려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2부에서는 단체퍼포먼스와 초청가수 '양지원'의 축하공연과 행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의회 음경택 부의장이 지난 11일 국회의원의원회관에서 사)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가 주관하고 권영세 · 양정숙 · 최승재 국회의원 등이 공동 주체한 선진교통문화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부문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사)선진교통문화연합회에 따르면, 보행자가 보호받기 위해서는 횡단보도, 신호등, 보행자우선 횡단보도의 보행환경개선이 시급하며, 보행자와 운전자에 대한 교통안전교육을 통한 교통법규 준수가 우선되어야 한다며 이러한 노력에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리는 의미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음경택부의장은 안양시 최초로 7년여의 노력 끝에 갈산동의 차 없는 거리 조성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등 · 하교 길 조성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의 보행 안전과 운전자의 시인성 확보를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에 노란 우산 설치를 적극 추진했으며, 안양시 보행환경 및 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보행 안전지도사의 운용 및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여 향후 보행환경개선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하여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
<안양시, '2023 제1회 안양시 민관협치 토론회' 개최- 경기TV 유튜브 라이브영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의회 최병일 의장이 9일 동안구청 강당에서 열린 '2023 제1회 안양시 민관협치 토론회'에 참석했다. 안양시는 지난 5월 '시민참여위원회 설치 미 운영 조례'를 폐지하고, 이를 확대한 '안양시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 조례'를 공표했다. 이번 민간협치 토론회는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안양형 민간협치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안양시의회 최병일 의장을 비롯한, 최대호 안양시장, 이동훈 도시건설위원회 의원, 민관협치위원회 위원, 주민참여예산위원, 공무원, 협력기관 직원, 안양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함께 논의했다. 토론회는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퍼실리테이션 원탁회의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조별로 전문 퍼실리테이터 함께 했다. 또한 안양시 공식 유튜브로 생중계하며 온오프라인으로 시민참여형 열린 토론회로 진행되었다. 첫번째 발제자로 나선 손혁재 민관협치위원은 '민관협치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민관협치의 정의 ▲민관협치 등장의 배경 ▲행정과 시민역할 변화 ▲지역 민관협치 ▲지역민관협치 등장 배경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강득구 의원 ( 더불어민주당 , 안양만안 ) 과 사교육걱정없는세상 · 전국전문상담교사노조는 8 일 ( 수 ) 11 시 , 국회 소통관에서 경쟁교육 실태에 관한 전국 전문상담교사 설문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이번 설문조사는 2023 년 10 월 25 일부터 27 일까지 3 일간 실시했고 , 초 · 중 · 고 · 특수학교 및 교육행정기관 · 연수기관에서 근무하는 208 명의 전문상담교사들이 참여했다 . 먼저 전문상담교사 98.1% 가 학업 경쟁과 부담으로 심리 · 정서 위기를 겪는 아이들을 마주하고 있었다 . 특히 주목할 점은 교사들이 관찰한 학생들의 학업 경쟁 고통 수준이었다 . 5 점 척도로 나타낼 경우 , ‘ 가장 심각한 수준 ’ 이라 판단하는 ‘5 점 ’ 을 부여한 교사들이 무려 40% 가 넘었다 . 두 번째로 , 전문상담교사들이 학업 경쟁으로 인한 학생들의 심리 · 정서 문제로 가장 빈번하게 볼 수 있었던 것은 무기력감과 자해 · 자살 충동이었다 . 무려 68.1%, 61.4% 가 이러한 증상을 접했다 . 구토 · 두통 · 생리불순 · 불면과 같은 신체적 이상증상을 겪는 학생들도 수시로 관찰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의회 장명희 의원(민주당, 가선거구)과 김도현 의원(민주당, 사선거구)은 지난 8일 안양일번가를 찾아 청년공간 신축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내년 가을로 예정된 준공일까지 차질 없는 공사추진을 당부했다. 구 서이면사무소 옆 공원부지(안양동 674-207)에 조성 중인 ‘안양일번가 청년공간’은 지난 2018년 최대호 안양시장의 민선 7기 공약으로 추진됐으나, 그간 부지 활용을 둘러싼 일부 번영회의 반대 여론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어왔다. 하지만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청년특별시 공약사업의 중요성, 착공 지연으로 인한 공사비 증가, 소통 부재 등이 지적되며 올해 7월 본격적으로 추진되기 시작했다. 안양일번가 청년공간은 지하1층에서 지상3층까지 연면적 769.88㎡ 규모로 조성되며, 총사업비는 46억이다. 장명희 의원은 “안양일번가 청년공간이 완성되면 청년과 예비청년 세대의 유입으로 인해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안양일번가 청년공간이 6만4천여 만안구 청년들의 건강한 아지트로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도현 의원은 “청년에게는 일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의회는 지난 1일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임직원과 함께 기부마라톤 ‘위런위로(WeRunWe路) 걷기’ 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위런위로(WeRunWe路) 걷기 행사는 한림대학교의료원이 주관하는 기부행사로 화상 피해를 입은 소방관과 그 가족의 지원을 위한 행사이며, 이 날 모금된 행사 참가비 전액은 한림화상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안양시의회 시의원, 의회사무국 직원 및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가하여 안양시의회 및 병원 주변 3km를 함께 달리며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최병일 의장은 “건강과 나눔을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행복하고 뜻깊은 하루이며, 앞으로도 안양시의회는 우리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의회와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지난 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여 안양시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안양시 출연기관 발전 방향 연구모임(대표의원 윤경숙)'과 '안양시 도심 속 생태하천 발전 방안 연구모임'은 지난 1일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8개월 간의 연구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윤경숙 연구의원을 대표로 김보영, 김정중, 조지영, 장명희, 김도현, 곽동윤 연구의원으로 구성된 안양시 출연기관 발전 방향 연구모임은 ㈜소운이앤씨 학술연구용역 기관(책임연구원 박희준)과 안양시 5개 출연기관의 경영평가 분석과 타 시 사례 비교를 통해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지난 4월 안양문화예술재단을 주제로 한 토론회를 시작으로 총 5번의 토론회와 안산시 연구단체 간담회를 추진하며, 출연기관의 출연금 의존 문제, 조직진단을 통한 유사기관 통합 검토, 경영평가 보고서 부실작성 문제 등에 대해 지적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이재현 연구의원을 대표로 김경숙, 정완기, 장경술, 강익수, 이동훈 연구의원으로 구성된 안양시 도심 속 생태하천 발전 방안 연구모임은 나라살림연구소 학술연구용역 기관(책임연구원 김민수)과 함께 관내 안양천 및 학의천을 연구대상으로 설정하고 하천의 발전 방안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오늘 경기도당 4층 회의실에서 주요 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안양시의회 음경택부의장을 도당 부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송석준위원장은 임명장 수여식 후 윤석열정부의 성공과 국정과제 완수를 위해 내년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음경택 부의장도 임명장 수여후 경기도당 부위원장으로서 당원과 지역주민들이 민원과 요구사항을 잘 전달하고 다양한 조직강화 활동을 통해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 호계동 911번지 일원에 추진 계획이던 데이터센터 설립이 중단됐다. 사업을 추진한 효성 측이 데이터센터 대지를 매각하고 철수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조지영 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호계동 GDC 사업을 중단한 것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지난 2년여 동안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애썼던 주민들에게 환영받을 소식이다. 특고압선 매설로 주민 갈등을 야기했던 LG유플러스 데이터센터 특고압 지중화선로 설치는 154km 전 구간 차폐판 설치로 봉합됐지만, 사업 추진과정에서 주민 수용성의 중요성을 체감한 사례이다. 데이터센터 수도권 과밀화 및 지방분산은 국가 주요 이슈 중 하나로 이번 건립 무산이 데이터센터 지역분산의 시금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호계동 데이터센터 건립은 효성중공업이 추진하고 있는데 효성중공업의 지분을 40% 보유한 효성그룹 관계사 에브리쇼가 2021년 6월 안양시에 높이 62m,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의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입안을 제안했었다. 호계동 데이터센터는 사업부지와 주거지가 불과 1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 호계동 911번지 일원에 추진 계획이던 데이터센터 설립이 중단되었다. 사업을 추진한 효성 측이 데이터센터 대지를 매각하고 철수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조지영 안양시의원(더불어민주당)은“호계동 GDC 사업을 중단한 것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당연한 결과로 지난 2년여 동안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애썼던 주민들에게 환영받을 소식이다. 데이터센터 수도권 과밀화 및 지방분산은 국가 주요 이슈 중 하나로 이번 건립 무산이 데이터센터 지역분산의 시금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호계동 데이터센터 건립은 효성중공업이 맡고 있는데 효성중공업의 지분을 40% 보유한 효성그룹 관계사 에브리쇼가 2021년 6월 안양시에 높이 62m,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의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입안을 제안했었다. 호계동 데이터센터는 사업부지와 주거지가 불과10m 거리로 주거환경 문제가 발생할 될 것으로 우려되었던 사업이다. 주거지 인근에 데이터센터를 설립할 경우, 잠재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으로는 소음, 전력 부하, 열 방출 등이 있으며, 이러한 요소들은 인근 주민들의 건강과 주거환경에 지장을 줄 수 있으며, 삶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민주당)은 지난 28일, 호계데이터센터 건립반대 비상대책위원회 해단식을 맞아 호계효성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노국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효성중공업이 40%, 싱가포르 STT가 60% 지분을 보유한 주식회사 에브리쇼는 지난 2021년 6월부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11 일대에 데이터센터 건립을 추진했다. 하지만 데이터센터 부지가 호계효성아파트 경계석과 불과 10여m 떨어져 있고, 전자파, 백연, 열섬 등의 유해성이 드러나면서, 주거권과 건강권 침해를 우려한 주민들의 극심한 반대가 이어졌다. 김도현 의원은 “작년 12월, 에브리쇼가 법적기준이라는 말로 주민 의견을 무시하고 반박하는 행태를 강하게 질타했고, 올해 3월에는 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데이터센터 건립반대 성명을 직접 작성하고 이끌어냈다”라며 “이후 에브리쇼 관계자는 물론, 비대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주민 편익의 입장에서 데이터센터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8월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재정 위원장이 산자부 장관에게 데이터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도현 안양시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은 지난 19일, 안양시의회 제287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안양시는 수도권의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11곳 중에서 공무원 1인당 교육비가 25만3천원으로 최하위”라며 “공직자 수요에 맞는 교육복지를 적극 발굴해 당당히 예산에 편성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현재 안양시 공무원 1,980명 중에 20~30대 공무원은 45%,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60년대 초반의 선배 공무원들이 퇴직하면 MZ공무원의 비율은 50%를 상회할 것”이라고 설명하며 “점차 증가하는 청년공직자를 시정의 주체로 만들기 위한 섬세한 관심과 다각도의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양시의 공무원 교육비는 대도시 평균인 39만원에도 한참 미치지 못할뿐더러, 타 지자체가 우수대학과의 협약을 통해 장학금 지원, 선감면 학비 지원 등을 추진하는데 비해 안양시는 대학협약도 전무하다”라며 “공직자의 학업을 적극 장려하고, 해당분야의 전문가로 육성하려는 전방위적 정책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공무원연금공단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의회가 25일부터 3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의원·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 및 2024회계연도 예산안 심사 등 의정활동 분야에 대한 사전 방향설정 등을 위한 의정연수회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의정연수회는 의정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첫날인 25일에 전문 강사 박광호(전 순천시의회 의장)을 초청, ‘집행기관을 긴장시킬 행정사무감사 실전사례’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이어 둘째 날인 26일에는 우지영 박사(기재부 정책자문위원)이 강사로 나서 ‘2024회계연도 예산안 심사’에 대해 강의를 펼친다. 강의 후에는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성공사례인 새별오름 및 제주 공원 녹지 조성 우수사례지인 한라수목원을 견학할 예정이다. 마지막인 3일차에는 박소영(리얼인문학 대표)의 ‘인문학을 통한 공직자의 감성리더십’ 강의로 의정연수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최병일 의장은 “금번 실시하는 의정연수회를 통해 의정 활동의 전문성을 높여, 앞으로 있을 행정사무감사와 심도있게 내년도 예산안 심의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하겠다”며, “향후에도 지방자치 발전과 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의회는 최병일 의장을 단장으로 한 안양시의회 대표단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자매도시인 중국 웨이팡시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웨이팡시의 공식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곽동윤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도현 의원 등이 참여했다. 중국 웨이팡시는 산동성 동부에 위치한 인구 942만의 중심도시로서, 산동성 16개 도시 중에서 지난, 칭다오, 옌타이에 이어 네 번째로 큰 도시다. 1984년부터 전 세계 60여개국이 참여하는 ‘국제연날리기대회’를 개최하며 문화예술 국제도시로서 위상이 높다. 농업과 공업 생산성이 높으며, 지난 2021년 시진핑 주석이 농업혁신의 모범사례로서 ‘웨이팡 모델’을 제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안양시와는 지난 1995년에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대표단은 지난 20일 제9회 한중일산업박람회 개막식, 2023 한중일산업협력발전포럼, 한중일지방정부협력컨퍼런스 등에 참석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송쥔지 산동성 부성장, 추궈홍 전 주한중국대사, 장샤오강 산동성무역촉진위 부회장, 류윈 웨이팡시 서기, 류젠쥔 웨이팡시 시장, 이희섭 한중일3국협력사무국 사무총장, 홍창표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