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주관한 의정대상은 탁월한 의정 활동으로 경기도민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유재광 의원이 선정됐다.
유재광 의원은 제10대 수원시의원, 제11대 수원시의회 의원 및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을 거쳐 현재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에 당선되어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베테랑 의원이다.
‘자전거 타는 시의원’으로 불리는 유재광 의원은 항상 자전거를 타고 지역 현안을 확인하는 생활정치를 실천하며 지역주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민원 해결에 앞장서 왔다.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인 유재광 의원은 다수의 조례안을 제·개정 및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의 등 수원특례시 발전을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유재광 의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시의원으로 책임을 다하라는 시민의 뜻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 겸손한 자세로 시민들의 목소리에 적극 귀를 기울이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여느 때와 같이 자전거를 타며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지역 현안을 살피는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