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가 벨톤보청기 고양덕양지사와 협력해 난청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기쁨소리찾기’사업의 보청기 기증식을 지난 23일 실시했다.
해당 행사에서 양 기관은 방문건강관리서비스 대상자 중 선정된 어르신에게 약 400만 원 상당의 맞춤형 보청기를 전달하는 기증식을 진행했다.
‘기쁨소리찾기’ 사업은 경제적 사정으로 보청기 구매가 어려운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무료 청력검사와 보청기를 지원해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것을 돕는다. 양 기관은 2023년 5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후원 대상자를 선정해 희망을 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후원에는 23년 경력의 전문 청각사가 참여해 정밀 청력검사부터 개인별 맞춤 ‘귓속형 보청기’ 제작까지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어르신의 적응을 돕기 위한 사용법 교육과 함께 2년간 무상 사후관리(A/S)를 지원하며 체계적인 관리를 보장한다.
보청기를 지원받은 어르신은 “그동안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소통이 힘들었는데, 이제 선명하게 들을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앞으로의 일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난청으로 고통받는 어르신에게 새로운 삶의 활력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벨톤보청기 고양덕양지사와 협력해 어르신들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