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이 잇따른 권위 있는 수상으로 탁월한 의정 활동과 리더십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 의장은 지난 10월 28일 한국유권자 중앙회에서 수여하는 ‘자치의정대상’을 받은 데 이어, 다음 날인 29일에는 혁신리더 선정위원회에서 주관한 ‘혁신리더대상’까지 거머쥐며 겹경사를 맞았다.
이번 연이은 수상은 이상복 의장이 평소 견지해 온 '시민의 뜻대로 확실히 행동하는 의회'라는 확고한 의정 철학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 의장이 지역 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와 시민들의 삶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리더십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속 가능한 혁신 행정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추진해 온 점 역시 수상의 주요 배경이 됐다.
이상복 의장은 수상 직후 소감을 통해 시민들에 대한 감사를 최우선으로 전했다. 그는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믿음 덕분에 연이은 영예를 안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오산의 미래를 위한 혁신 의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나아가 오산시의회의 역할에 대한 확고한 비전도 제시했다. 이 의장은 "앞으로도 오산시의회가 단순한 집행부 감시기관에 머물지 않고,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향후 의정 활동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