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축산진흥센터와 광주축협은 지난 2일 광주축협에서 한우 개량 고도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업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우 산업은 개량 수준이 높아질수록 수태율·분만율 등 번식 성적이 농가 경영 성과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축산진흥센터는 유전능력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우수 수정란 생산·보급을 확대하고, 현장 맞춤 번식 기술 지원의 폭을 확대 추진한다. 특히 OPU(난자채취, Ovum Pick Up) 기반 수정란 생산 기법은 생축을 활용해 유전자원 활용 효율을 높일 수 있으나, 안정적인 수태를 위해서는 체계적인 사전 준비 과정이 중요한 기술이다. 축산진흥센터와 광주축협은 농가 번식 단계 전 과정에서 현장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및 번식 지원을 추진해 수태율 제고와 공태기간 단축 등 농가가 체감하는 성과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양수 경기도축산진흥센터 소장은 “수정란 활용은 우량 유전자원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확산시키는 핵심 수단”이라며 “광주축협과의 협력을 통해 우수 수정란이 보급에서 멈추지 않고 우량 한우 생산까지 이어져 현장에서 검증되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은 3일 2026년 새해 첫 임시회 본회의에서 “도민 중심이라는 초심을 끝까지 지키는 책임의 무게를 되새겨야 한다”며 제11대 경기도의회 임기 마지막 해를 맞이한 각오를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제388회 임시회 본회의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제11대 경기도의회가 그간의 여정을 갈무리하는 해로, 출발과 정리가 함께 놓인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제11대 의회가 달려온 4년의 길이 다음 의회의 든든한 초석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3년 반 동안 일하는 의회, 책임지는 의회를 만들기 위한 제도적 토대를 차근차근 다져왔다”라며 “이 성과들이 다음 의회로 이어져 멈추지 않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남은 임기의 중요한 책무”라고 짚었다. 김 의장은 또한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기되는 의정 공백 우려들에 대해서도 “의정의 연속성은 흔들려선 안 된다”라며 강력한 당부를 전했다. 김 의장은 “여러 분주함이 앞설 수 있으나 처음 임기를 시작하며 다짐한 도민 중심의 초심은 끝까지 지켜내야 한다”며 “도민 삶에는 공백이 없다. 어떤 국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지난 26일 양평군의회를 방문해 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장과 면담을 갖고, 양평지역 보훈가족 지원 방안 등 국가보훈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역 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보훈정책의 현장 체감도를 높이고, 지자체 차원의 보훈가족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박용주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장에게 국가보훈정책의 주요 골자와 향후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오 의장은 박용주 지청장이 설명한 양평군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보훈가족지원 정책의 필요성에 공감을 표하며 보훈 관련 업무에 대한 경기북부보훈지청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박용주 지청장은 “지역사회 전반에 보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는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의 공감과 협력이 중요하다”며, 보훈가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명소방서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권장과 함께 119안심콜 서비스, 취약계층 주택화재 안심보험 지원사업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설 명절은 음식 조리 증가와 난방기기 사용 확대로 주택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로, 사전 안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발생 초기 신속한 대피와 초기 진화를 가능하게 하는 필수 안전장비다. 주요 설치 기준은 ▲주택화재경보기는 방과 거실에 설치하고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비치해야 한다. 이와 함께 119안심콜 서비스는 위급상황 발생 시 사전에 등록된 병력, 복용약, 보호자 연락처 등의 정보를 119상황실과 출동대원이 확인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를 지원하는 맞춤형 안전 서비스로,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등 안전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 주택화재 안심보험 지원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화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피해 회복을 지원하는 제도로, 사회안전망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유해공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월 3일, 경기도교육청의 ‘인성 친화적 학교문화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1교 1인성 브랜드 만들기’ 우수학교로 선정된 관내 4개교를 대상으로 인증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우수학교로 선정된 곳은 곤지암초등학교, 위례숲초등학교, 경안중학교, 미사강변중학교로, 각 학교는 자율성을 바탕으로 학교별 특색 있는 인성 가치를 정립하고 교육과정 속에서 실천·체험 중심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1교 1인성 브랜드’ 사업은 학교 공동체가 함께 인성 브랜드를 설정하고, 이를 일상 속 실천과 가정 연계 교육으로 확장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우수학교들은 학교 여건과 특성에 맞춘 다양한 인성교육 실천 사례를 선보였다. 곤지암초등학교는 학년별 인성 브랜드를 학교자율과제와 연계해 학생들의 인성 역량 함양에 주력했으며, 위례숲초등학교는 ‘새·로·이 학교문화 책임 규약 프로젝트’를 통해 인성 친화적 학교 문화를 조성했다. 경안중학교는 존중·배려·협력·책임의 인성 덕목을 중심으로 교육의 3주체가 함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명시는 반복되는 집중호우로 인한 목감천 홍수 피해를 근본적으로 막기 위해 R2·R3 저류지 조성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정부에 전달했다. 최혜민 광명시 부시장은 3일 세종특별자치시 한국개발연구원(KDI) 본관에서 열린 기획예산처 예비타당성조사 사회간접자본(SOC) 분과위원회에 참석해 목감천 R2·R3 저류지 조성(목감천 하천정비사업 2단계)의 예비타당성조사 원안 통과를 요청했다. 최 부시장은 “목감천 양안에는 경기 광명·시흥·부천과 서울 구로 등 4개 지자체 관할 구간에 약 38만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며 “수도권 서남부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목감천 저류지 추가 조성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발하는 상황에서 기존 하수도 시설과 임시 대책만으로는 명확한 한계가 있다”며 “홍수 위험을 구조적으로 낮출 수 있는 근본적인 치수 대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목감천은 한강 지류인 안양천의 지천으로, 시흥에서 발원해 광명시를 거쳐 안양천과 합류하는 국가하천이다. 유로 연장은 12.33km, 유역면적은 55.58㎢이다. &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성시는 2026년 2월 3일 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동우일렉트릭 주식회사와 ‘미양3 일반산업단지 시행 및 입주기업 투자유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우일렉트릭(주)는 미양3 일반산업단지에 총 1,303억 원을 투자하고 50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기로 했다. 이번에 투자를 결정한 동우일렉트릭(주)는 1993년 설립된 이래 계기용변압기, 변성기, 절연물 및 친환경 전력기기를 주력으로 생산해 온 건실한 기업이다. 특히 최근 AI 기술 발전에 따른 전력 소비 급증으로 변압기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매출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실제로 해당 기업의 매출액은 2022년 636억 원에서 2023년 811억 원, 2024년에는 1,002억 원을 기록하며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동우일렉트릭(주)는 평택 본사 부지가 철도사업에 편입됨에 따라 미양3 일반산업단지 사업시행자로 참여하고 실수요자로 입주하기로 결정했으며, 약 2만2천 평 부지에 토지매입비 및 건축비 등 약 1,303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AI 시대의 핵심 산업인 전력 분야에서 독보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이 북한이탈배경 가정의 가족기능 강화 및 지역사회 통합 프로그램 ‘보통 가족’의 참여자를 이달 18일까지 모집한다. 프로그램 보통 가족은‘보라색(파랑과 빨강의 혼합색으로 남·북한 사고의 합을 상징) 소통을 하는 가족’을 의미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고양·김포·파주시에 거주하며 초등학생이 있는 가정으로, 아동의 출생지와 관계없이 부모 중 1명 이상이 북한이탈주민인 경우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복지관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된 홍보문의 QR코드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복지관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올해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효과적인 활동을 위해 참여 아동, 부모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연계한 문화 공유 활동, 교사 교육을 진행한다. 가족기능 강화를 위한 세부 활동으로는 △아동의 올바른 의사소통 기반을 다지는‘자기표현 교육’ △부모로서의 자신감 회복을 돕는‘부모 역할 교육·자조모임’△가족 간 소통 증진을 위한 ‘역사·문화 체험 및 나들이’ 등이 있다. 지역사회 통합 활동으로는 △지역사회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달 29일 청년공간 내일꿈제작소에서 2026년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촉식 및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고양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고양시 청년정책의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제1부시장을 비롯한 당연직 4명과 시의원·전문가·청년 등 위촉직 15명을 포함해 총 19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고양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에 대한 심의와 청년정책 시행을 위한 사업의 조정·협력 등 핵심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회의는 고양시 일자리재정국장을 비롯해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연임 위원 위촉장 수여 △청년공동위원장·부위원장 선출 △2026년 고양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안) 심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심의된 ‘2026년 고양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안)’은 일자리, 주거, 교육, 문화, 참여 등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 추진 방향을 담고 있으며,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두고 수립됐다. 또한 청년정책협의체와 연계한 청년정책 제안·환류 체계 구축, 청년정책 정보 접근성 강화, 다양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보건소가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해 소독의무대상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소독의무가 있는 주요 시설은 △객실 수 20실 이상 숙박업소·관광숙박업소 △연면적 300㎡ 이상 식품접객업소 △운송시설 △대규모 점포, 전통시장 △병원급 의료기관 △기숙사 △학교 △연면적 2000㎡ 이상 사무실 및 복합용도의 건축물 △50인 이상의 어린이집·유치원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등이다. 또한 시설 유형에 따라 한 달에 1회 이상, 두 달에 1회 이상 등 소독 주기와 횟수가 다르게 적용된다. 이에 고양시 3개 보건소는 소독의무대상시설에 소독기준과 횟수를 안내하고 소독실시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소독을 실시하지 않은 시설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소독은 감염병을 예방하는 첫걸음”이라며, “다중이용시설을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법정기준을 준수해 소독 의무를 이행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최근 인도 서벵골주에서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생함에 따라 해외 방문 시 감염에 주의하길 당부했다. 특히 설 연휴를 맞아 인도, 방글라데시 등 국가에 방문할 계획이 있는 시민들에게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사전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은 사람과 동물 모두 감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지난해 9월 질병관리청이 선제적으로 제1급 법정 감염병으로 공식 지적했다. 주로 과일박쥐 서식지를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발생하며 바이러스에 감염된 동물과 접촉한 사람 또는 환자의 체액에 노출됐을 때 전파될 수 있다. 감염 초기에는 발열, 두통, 인후통 등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되지만 이후 현기증, 의식저하 등 신경계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다. 인체 감염 시 40~75%의 높은 치명률을 보이며, 현재까지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감염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과일박쥐, 돼지 등 야생동물과의 접촉 피하기 △생 대추야자수액 등의 음료, 바닥에 떨어진 과일 섭취 자제 △환자와의 직접 접촉 피하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시설물 노후화로 인해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됐던 일산호수공원 선착장에 대한 1차 보수공사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선착장은 노후화로 인한 바닥재 손상과 안전장치 미비로 인해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시민들의 출입을 엄격히 제한해 왔던 곳이다. 시는 안전 우려와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호수를 가까이서 조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은 △노후화된 기존 선착장 구조물 철거·재정비 △내구성이 강한 데크 설치 △추락 방지를 위한 안전난간 신설 등으로, 위험 요소는 제거하고 조망권은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한편, 시는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사업을 구간별로 나눠 추진한다. 현재 공사가 완료된 1차 구간은 일부 보완 작업이 마무리되면 즉시 개방해 겨울철 호수 풍경을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나머지 잔여 구간을 잇는 2차 보수공사는 지난해 2차 특별조정교부금(특조금)을 2026년 1회 추경 예산에 편성해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중단 없는 공사를 추진해 선착장 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외국인 의료관광객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달부터 ‘고양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의료관광 코디네이터는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작년도 사업의 재구성과 재정비 기간을 거쳐 재개되는 것으로,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신규 코디네이터단을 새롭게 구성해 운영된다. 코디네이터는 외국어 능력과 의료관광 이해도를 갖춘 전문인력으로, 외국인 환자에게 △의료기관 예약 지원 △통역·상담 지원 △사후관리 안내 등 의료관광 전 과정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향후 수요 증가에 대비해 다양한 언어권의 코디네이터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의료서비스를 받길 원하는 외국인 환자는 방문 예정된 병원에 서비스를 요청하면 코디네이터를 연결받을 수 있다. 또한 코디네이터에게 직접 신청하면 코디네이터가 병원과 직접 연계해 서비스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외국인 환자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다수의 종합병원과 전문 의료기관이 밀집해 있는 고양시의 인프라를 활용해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덕양구 덕은동 291-7번지 일원의 국방대학교 종전부동산 도시개발사업 예정지를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연장 지정·고시했다. 고양시는 지난 2023년 2월 14일 사업 예정지를 제한지역으로 최초 지정한 이후 3년간 개발행위를 제한해 왔으며, 제한기간 만료일(2026. 2. 13.)이 도래함에 따라 2년(2028. 2. 13.까지)을 연장 지정했다. 또한 시는 주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개발행위허가 제한 연장 지정에 앞서, 지난 1월 9일부터 15일간 주민공람 공고를 실시한 바 있다.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은 도시개발사업 추진 예정지역의 무질서한 난개발 및 부동산 투기 등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지정하는 것으로, 건축물의 건축,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 토지분할 등의 개발행위가 제한된다. 도시계획정책관은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은 체계적인 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법적 절차”라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지역주민의 재산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달 27일 국가유산청, 서울시, 경기도와 함께 시의 대표 유산 북한산성이 포함된 ‘한양의 수도성곽(Capital Fortifications of Hanyang)’세계유산 등재신청서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정식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한양의 수도성곽은 조선의 수도 한양을 방어하기 위해 축조된 수도 성곽이다. 행정의 중심지인 도성(한양도성), 유사시를 대비한 군사목적의 방어용 입보성(북한산성), 백성의 피난과 장기전에 대비한 창고시설을 보호하기 위한 연결성(탕춘대성)이 하나로 연결된 대규모의 단일 유산이다. 시는 오랜 기간에 걸쳐 형성·유지되며 수도 방어·통치 체계의 변천사를 간직한 한양의 수도성곽의 탁월한 가치를 입증하기 위해, 국제심사 절차의 첫 번째 단계인 등재신청서 제출을 완료했다. 세계유산 등재신청서는 국가유산청을 중심으로 고양시, 서울시, 경기도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제출된 등재신청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의 완성도 검사를 거쳐 오는 3월부터 유네스코 세계유산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의 평가를 거치게 된다. 이후, 등재심의 대상에 오를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