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시청사 이전 ‘경기도 재검토 결과’ 강력 반발- 경기TV 유튜브 라이브영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24일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경기도 심사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당초 이동환 시장이 입장을 표명 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시청사 이전실무를 총괄하는 이정형 제2부시장이 나와 시청사 이전 투자심사에 대하여 경기도가 ‘재검토’ 결정을 내린 것을 도저히 납득 할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하며 강력하게 반발했다. 이정형 제2부시장은 “이동환 시장이 기자회견장에 나오지 않은 이유는 이동환 시장이 직접 기자회견을 할 경우 이번 사안이 정치적 이슈로 변질 될 가능성이 있고, 실무적인 내용이 많기 때문에 실무담당자인 이 부시장 자신이 직접 발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지난 23일 ‘고양시 청사 이전사업’ 투자심사에서 ‘재검토’ 결정을 내린바 있다. 이번 결정으로 고양특례시는 시청사 이전 예산을 편성할 수 없게 됐으며, 내년 6월까지 시청사 이전을 마무리하겠다는 계획도 불가능해졌다. 경기도는 ▲시 재정여건 및 계획 변경 필요성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충분한 의견 전달과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고양시립 아람미술관에서 '2023 한국근현대명화전: 사시산색 四時山色 그리고 바람'을 오는 12월 17일까지 진행한다. 지난 10월 개막 후 관객 및 관계자들의 호평 속에 소설가 김훈,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다녀간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소설가 김훈은 수차례 방문하며 “고양시민이라면 꼭 봐야할 귀한 전시”라고 평하기도 했다. 이번 기획전은 최초의 미술 유학생이었던 고희동을 시작으로 김환기, 박서보, 박수근, 유영국, 윤형근, 이우환, 이응노, 이중섭, 장욱진, 천경자 등 50인 작가가 남긴 명작 80여 점을 통해 한국 근현대미술 전반적인 흐름 속에서 작가들이 바라본 자연과 예술, 그리고 그 속에서 어우러진 우리의 삶을 되돌아본다. 국내 주요 14개 미술기관이 소장한 한국 근현대 대표작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보기 드문 기회로 몇몇 작품은 오랜만에 외부에 공개되어 관객들을 만난다. 한편, 방탄소년단 RM이 좋아하는 화가로 알려진 유영국과 윤형근의 작품을 찾아 볼 수 있다. 유영국의 '양(陽)'은 제 10회 《현대미술작가전》(1966) 출품작으로 깊고도 넓은, 자연과 우리 그 너머의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9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고양 알오티씨(ROTC) 봉사단이 주최했으며, ㈜신흥밸브가 연탄 6,000장을 후원했다. 나눔은 각계각층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는 릴레이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나눔 봉사활동에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사회공헌단과 자원봉사거점센터 매니저, 고양 알오티씨(ROTC) 봉사단, 경기도 정동혁 의원, 더불어민주당 문명순 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화정동 취약계층 두 가구에 연탄 1,000장을 지원하는데 힘을 보태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유선종 센터장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모아주신 신흥밸브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따뜻한 고양특례시를 위한 나눔 활동이 많이 펼쳐질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가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30일 일산새마을금고로부터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생필품 50세트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MG희망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MG희망나눔 캠페인’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지역사회공헌사업으로 일산새마을금고에서 시행하는 캠페인이다. 후원받은 생필품 세트는 일산2동 긴급지원 대상자, 차상위 계층, 저소득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위기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황진선 이사장은 “MG희망나눔 캠페인을 통해 일산2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 일산새마을금고는 지속적인 사회환원 사업 등으로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강경아 일산2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주신 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고양특례시 마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9일 꼬마 기부천사가 다녀갔다고 전했다. 만6세의 김군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45,000원을 기부했다. 이날 김군은 어머니의 손을 잡고 마두1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좋은 일에 쓰였으면 좋겠다며 기탁신청서를 직접 작성하고 145,000원이 든 봉투를 건네고 돌아갔다. 김창현 마두1동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이곳저곳에서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군이 보내 온 성금은 우리 동의 최연소 기부자가 모은 것이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조막손으로 모아온 정성이 헛되지 않게 꼭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기부 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을 통해 2024년 마두1동의 고독사 위험가구와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약산마을 경로당에서 ‘연말연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60가구에게 불고기 반찬을 전달했다. ‘연말연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는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반찬을 직접 만들어 배달하는 사업이다. 11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총 120가구에 반찬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응상 중산2동 주민자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 분들과 직능단체 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다음 달에 있을 두 번째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남기준 중산2동장은 “우리 동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이런 나눔 행사를 준비해 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온정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해졌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음 ‘연말연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는 다음 달 19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고양시민방위교육장에서 지난 11월 23일, 30일 두 차례에 걸쳐 ‘2023년 노래연습장 대표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산동구에서 주관한 3개구 합동 교육이다. 총 2회의 교육에는 3개구(덕양구, 일산동구, 일산서구) 노래연습장 대표자 90명이 참석했다. 노래연습장업자 교육은'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의거한 법정교육이다. 구는 노래연습장에서 흔히 발생하는 위반행위에 대하여 영업자들에게 자발적인 준수사항을 안내했다. 교육은 다중이용업소 내 화재 등 재난발생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시간은 총 3시간으로, 노래연습장 대표자의 준수사항 등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관한 교육에 이어 화재진압체험 등 안전교육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노래연습장 대표자는 “노래연습장을 신규로 운영하면서 궁금하고 몰랐던 부분에 대해 짚어주는 유익한 강의였다”며, “화재진압체험 등 재난안전교육은 긴급한 상황에서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고양특례시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관산드림’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산드림’은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아동·청소년에게 각자가 필요로 하는 가방, 운동화 등의 물품이나 학업 관련 학습지, 학용품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일대일 상담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욕구에 맞춘 개별 지원으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건강상태 및 위기상황에 대한 복지욕구 확인 등을 통한 정서적 지지도 제공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성두 위원장은 “관산드림을 통한 생활 속 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아동과 청소년의 복지 욕구 충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고양특례시 관산동 행정복지센터는 75세 이상 홀몸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전수조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전수조사는 75세 이상 홀몸어르신 중 노인장기요양서비스 등 돌봄 서비스 미제공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관산동 찾아가는복지팀은 올해 9월부터 3개월 동안 가정방문을 통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을 파악하여 기초수급자, 긴급지원 등 맞춤형 급여 또는 민간자원을 연계했다. 또한 건강상태를 확인하며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장기요양서비스 등을 안내했다. 김기세 관산동장은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홀몸어르신 위기가구를 돌아보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 힘써 취약계층 보호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고양특례시 고양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대자동에 위치한 유진기업(주) 서서울사업장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따듯한 겨울나기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유진기업(주)은 레미콘, 골재, 건자재 유통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 올겨울 이례적인 추위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하고 싶다며 연말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송미룡 유진기업(주) 서서울 공장장은 “이웃을 돕는 일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할 수 있는 가장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 의식을 갖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나눔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응원이 될 것이다. 경기 침체와 강력한 추위로 여느 때보다 힘든 고비가 되겠지만 지역주민이 함께 한다는 공동체의식으로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얻기를 바란다.”라며, “나눔 문화에 많은 주민들이 함께 호흡하여 나간다면, 살기 좋은 고양동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마음과 영향력이 곳곳에 전파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고양특례시 원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30일 유진기업 서서울공장으로부터 연말을 맞아 원신동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유진기업 서서울공장은 공장 소재지 인근의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성금 기탁을 추진했다. 이번 성금 전달식에는 원신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해각 직능단체 회원도 참석했다. 지역사회 쟁점에 대하여 지역주민과 기업의 대표가 만나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송미룡 유진기업 서서울공장 공장장은 “이번에 기부한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힘을 보태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효섭 원신동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준 유진기업 서서울공장 공장장님 및 이하 직원들께 감사드린다. 원신동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퍼스트클래스리더(FCL) 과정 여성 원우 친목모임이 11월 30일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본 원우회는 학연으로 이어진 정기 자조모임으로 이혜진, 원미희 외 18명의 구성원이 활동하고 있다. 원우회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원우회는 “앞으로 여성 원우 모임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은 물론 장애인, 어르신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나눔을 실천할 것”라고 전했다.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 윤영 관장은 “지역사회의 복지발전을 위해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은 11월 28일 일산새마을금고로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생필품 100세트를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일산새마을금고는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엠지(MG)희망나눔 사랑의 한마음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일산새마을금고 황진선 이사장은 “추운 겨울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이 어느 때보다 염려되는 시기에 생필품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일산종합사회복지관 최찬영 관장은 “연일 날씨가 추워지고 있어 지역 내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이 필요할 때 알맞게 도움을 주신 일산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립니다. 후원품은 지역 내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30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와 함께 희망상자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박원석 고양특례시 제1부시장과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박동찬 목사, 황광은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를 향한 나눔과 섬김을 이어가자는 목적으로 교회 성도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후원된 희망상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가 선정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원석 고양특례시 제1부시장은 “오늘 전달해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된 고양시기독교총연합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6월부터 실시한 2023 치매인식개선영화제 ‘출발! 치매여행’이 총 6편의 치매 관련 영화를 상영하고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센터는 지역 주민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돕고 치매 친화적인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치매인식개선영화제를 실시했다. 치매인식개선 영화제의 2023년 상영작은 ▲말임씨를 부탁해(6월) ▲더파더(7월) ▲그것만이 내 세상(8월) ▲일등급이다(9월) ▲나의 특별한 형제(10월) ▲럭키(11월) 등 이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치매인식개선 영화제에도 많은 주민이 참여해주셨다.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밀착형 치매 인식 개선 사업을 실시해 일반 시민과 치매 환자, 환자 보호자 가족이 공동체 안에서 어우러져 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