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7일 오전커뮤니티센터에서 ‘글로벌 가족과 함께하는 한가위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왕시 가족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13개국 다문화 40여 가족과 봉사자 및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다문화가족 추석맞이 제기차기 대회를 시작으로 송편 만들기, 8자 술래잡기, 장명루 만들기, 연 만들기, 투호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국의 풍속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참여자 간 화합하고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제 시장은 “오늘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다문화 가족들이 한국을 조금 더 가깝게 느끼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다문화 가족이 사회,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가족센터는 지역 내 위기가정 지원을 비롯해 다문화가족 한국어교육, 자녀성장 프로그램, 문화체험 프로그램, 아이돌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는 ‘제7회 학의천 노래자랑’이 지난 7일 학의천 야외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려한 막을 올린 이날 행사는 내손2동 문화강좌 수강생으로 구성된 밸리댄스, 라인댄스, 노래교실팀의 사전공연과 MC를 맡은 개그맨 유택의 진행, 우연이를 비롯한 4명의 초대가수 공연으로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노래자랑은 지난 1회부터 6회까지 대회 수상자 중 선발된 7개 팀이 출전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금지된 사랑’을 열창해 뛰어난 노래 솜씨를 보여준 신치범 씨(청계동)가 차지했고, 인기상은 ‘남행열차’를 부른 조예성 씨(내손2동)가 수상했다. 민홍기 내손2동 주민자치회장은 “찾아주신 많은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의천 노래자랑이 주민화합의 장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주민들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준비해 주신 내손2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시민들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는 6일 HDC현대산업개발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150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현대산업개발 신왕섭 실장, 최영근 상무, 노선희 시의원,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 이종훈 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받은 쌀은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의 지정 기탁으로 관내 노인회에 지원할 예정이다. 신왕섭 실장은 “명절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현대산업개발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와 꾸준한 기부 활동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의왕시가 되도록 시에서도 잘 살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 종사자,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회복지 실천에 대한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지역복지 발전에 이바지한 사회복지 유공자 11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기념사 및 축사가 이어졌으며, 2부에서는 플레이러닝 이민성 대표의‘소통과 협업, 문제해결’을 주제로 한 팀빌딩 체험을 진행해 참석자들이 소통하며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헌신과 사명감이 있어 따뜻한 지역사회가 유지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시는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2000년 1월 12일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해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의왕시는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5일 의왕 갈뫼중학교에서 청소년 및 교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등굣길 거리상담(아웃리치)을 진행했다. 센터는 매년 학교로 찾아가는 등굣길 거리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6월 의왕부곡중학교를 시작으로 8월에는 덕장중학교, 이번 9월은 갈뫼중학교에서 또래상담자 및 1388청소년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의왕시자율방범연합대와 의왕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과 합동으로 운영했다. 올해 거리상담은 ‘내 편이 필요한 순간, 청소년 1388’ 슬로건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갈뫼중 또래상담자들은 직접 만든 학교폭력 예방 피켓을 들고 등굣길 청소년들에게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상담복지센터와 경찰서에서 준비한 홍보물품(간식꾸러미, L화일 등)을 나눠주며 고민이 있을 때 상담복지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최인화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학교에서 발생하는 위기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청소년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학교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협력해 청소년 보호연대를 강화하고, 위기청소년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 내손2동은 지난 5일 ‘제7회 학의천 노래자랑 왕중왕전’ 개최 장소인 학의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내손2동 사회단체와 청계동 사회단체연합 합동으로 진행됐다. 100여 명의 회원들은 하천 주변 수풀 사이에 방치된 일회용 플라스틱,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수거하며 학의천 노래자랑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민홍기 주민자치회장은 “올해로 7번째를 맞는 학의천 노래자랑 왕중왕전이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환경 정비에 함께 힘써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권희순 내손2동장은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수고를 마다하지 않은 사회단체 분들께 감사드리며, 9월 7일 열리는 학의천 노래자랑에도 많은 분이 참석하셔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소상공인연합회 및 5개 상인회는 추석을 맞아 소상공인 민생회복 프로젝트 ‘10% 페이백’ 행사를 18일까지 진행한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함께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부곡동·내손2동·포일동·백운밸리 상권에서 진행하며, 행사 기간 내 포스터가 부착된 업체에서 5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 단위로 1인당 최대 3만 원까지 지역화폐로 10%를 환급받을 수 있다. 영수증 합산은 각 상권별로만 가능하며, 예산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 또는 현물(사은품) 지급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의왕시는 명절을 맞아 지역화폐(의왕사랑상품권) 인센티브를 기존 7%에서 10%로 상향한 데 이어 이번 페이백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위축됐던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의왕시민 및 의왕시 소상공인 모두 마음 넉넉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4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라온터강의실에서 ‘2024년 제3차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의왕시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청소년 관련 연계기관의 실무자로 구성된 회의체로, 지역 내 가능 자원을 활용해 위기청소년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 통합지원체계이다. 이날 회의에는 9개 관내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했으며, 가정해체, 등교 거부 등으로 인해 잠재적 은둔형 외톨이가 될 수 있는 청소년의 사례와 관련해 지역 내 지원 자원을 연계한 통합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최인화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위기청소년의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상담사의 노력과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지원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지역 청소년안전망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 청계동 사회단체연합은 지난 4일 내손2동 사회단체연합과 협력해 가을맞이 학의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청계·내손2동 사회단체 회원 및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은 지난여름 집중호우로 발생한 하천 부유물과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태풍 등 풍수해를 대비해 재난 위험 요소도 점검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최승규 청계동 사회단체연합 대표는 “학의천은 청계동과 내손동 시민들에게 중요한 생태자원인 만큼, 정기적인 정화 활동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경애 청계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 드림스타트는 지난달 31일, 업무협약 기관인 행복드림플러스와 함께 아이들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꿈 꾸는 공부방’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의왕시 드림스타트가 2021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공부방 만들기 지원 사업으로, 드림스타트가 책상, 의자 등 기자재를 지원하고, 행복드림플러스가 도배, 장판, 전등 교체 등을 후원해 취약계층 아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을 만들어 주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한 행복드림플러스 정지곤·김용택 공동대표는 “의왕시 드림스타트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들의 꿈을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윤주 가족아동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에 집중하고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의왕시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취약계층 아동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는 지난 3일 ‘제2기 혁신 주니어보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MZ 공직자 30명, 8개 팀으로 구성된 제2기 혁신 주니어보드는 올해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일산 킨텍스의 ‘2024 월드 스마트 시티 엑스포’ 행사장을 찾아 70개국 330여 개 도시 및 기관의 스마트 시티 기술 및 서비스 전시를 관람하며 다양한 혁신 제품과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을 방문해 자동차 생산 공정을 직접 보고 체험했으며, 자율주행,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자동차 로봇 등 혁신 기술을 접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한 참가자는 “다양한 분야의 혁신 제품 및 프로그램을 몸소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구상 중인 아이디어와 잘 접목해 우수 시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경숙 기획예산담당관은 “혁신 주니어보드가 의왕시 조직문화 개선과 정책 발굴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는 납세자의 고충 민원 해소와 권리 보호를 위해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납세자보호관 제도는 정당하게 부과된 지방세를 정상적으로 납부하기 힘든 납세의무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제도로, 오랜 경력을 가진 시 소속 지방세 분야 전문가가 납세자 관점에서 함께 고민하고 현실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납세의무자의 납부 의지를 독려하고 납세 편의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현재 세무조사, 지방세 현장 조사 시 동행하여 납세자의 선제적 권리 보호를 실시 중이며, 지방세 징수유예, 납부 기한 연장 등 납세 편의 시책 및 민원 신청 이전 생계형 체납자 정리 보류, 지방세 환급 대상 발굴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앞으로 다양하고 폭넓은 시책 발굴로 내실 있는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운영해 시와 납세자 모두를 위한 정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는 최근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공유주방은 의왕도시공사 신사옥에 설치되어야 한다’는 취지의 보도내용과 관련, 공유주방은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운영관리가 전제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에서는 공유주방을 설치해 달라는 지역 주민들의 건의에 따라 그동안 설치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왔다. 특히, 일부 주민들이 공유주방 설치 장소로 요구하고 있는 도시공사 신사옥 시설은 업무시설로써 조리시설을 운영하기에는 관리주체 및 안전 문제 등의 이유로 장소에 적합하지 않다는 걱정과 우려가 많아 부곡동 주민센터에 공유주방을 설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왔다. 시는 새롭게 조성하는 도시공사 신사옥은 1층이 접근성이 가장 좋기 때문에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로 조성하고,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맞물려 지역의 소외계층 및 지역 행사를 위한 공유주방의 활용도를 고려하여 2026년 6월 부곡커뮤니티 설립 시기에 맞춰 기존 부곡동 주민자치센터에 있는 육아나눔터와 작은도서관을 이전 설치한 뒤, 그곳에 공유주방을 설치하여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시에서는 관련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는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적극행정 문화 실현 및 확산을 위해‘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상반기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좋은 성과를 얻은 적극행정 사례 12건이 심사대상에 올라 1차 실무심사와 2차 국민투표, 최종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3건, 총 6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안전총괄과의‘적극적 규제해석과 기관협업으로 시민 안전 확보(안양천 지방하천 정비사업-고천4교 재가설)’ 사례가 선정됐다. 하천정비사업과 관련해 국유지(수도용지) 내 교량 재가설 실시계획 협의 과정에서 한국수자원공사의 영구축조물 설치 불가에 따른 공사 중단의 위기를 수 차례의 전문가 자문과 기획재정부,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련 기관 간의 협의 노력으로 1년 반 만에 공사를 재개해 자연재해로부터 선제적 대응 예방을 가능하게 한 사례로, 담당자의 적극행정 노력이 돋보였으며, 업무 난이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은 △도로건설과 ‘도로점용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9월 3일부터 22일까지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은 명절인사를 명목으로 발생할 수 있는 금품 수수를 사전에 방지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사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다양한 홍보 방안을 마련하고 직원 교육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명절 선물 수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선물반송센터’를 운영해 선물로 접수된 물건 중 반송이 가능한 것은 반송하고, 반송이 불가한 물품은 공사 사회공헌단에 일괄 기부할 계획이다. 의왕도시공사 권혁천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운동을 통해 명절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부패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립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