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소율 기자 | 광명시 학온동 행정복지센터는 1일 오전 자율방재단 단원 및 동 직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낙엽으로 막힌 경사로 빗물받이와 배수로를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이상무 학온동 자율방재단 대표는 “배수로 막힘을 예방하고 시민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지 않도록 낙엽을 정리해 뿌듯하다”며 “추운 날씨에도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마을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배기수 학온동장은 “올 한해 자율방재단에서 아낌없이 봉사해 주신 덕에 마을환경 정비에 크게 도움이 됐다”며 “학온동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광명시 일직동 행정복지센터에 소중한 기부의 온정이 전해졌다. 일직동 관내에서 상가를 운영하는 한 시민이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길 원한다며 지난 11월 30일 100kg의 쌀을 기증했다. 쌀을 기부한 이상용 ‘참치가게’ 대표는 “개인적인 작은 계기로 시작한 기부이지만 지속해서 이어갈 생각”이라며 “저 대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고 밝혔다. 일직동 박진영 동장은 “지역사회 내 저소득가정과 어르신들을 위해 뜻깊은 일에 동참해 준 후원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일직동을 만들기 위한 복지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부받은 쌀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한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누구나 일직동 한끼나눔박스에 비치할 예정이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광명시 하안4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월 30일 하안주공 9단지 상가 앞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해 직접 만든 맛 좋은 고추장을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7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경숙 하안4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만든 고추장을 어려운 이웃과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민정 하안4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 차원에서도 관내 소외된 이웃을 적극 발굴하여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광명시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30일 동 자율방재단과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하안동 우체국 사거리를 중심으로 빗물받이 낙엽 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청소 활동은 낙엽으로 인한 주민 보행 불편을 해소하고 미끄럼 안전사고 및 배수구, 맨홀 등의 하수구 막힘 등을 예방하며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권은애 하안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빗물받이 청소에 참여해 주신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낙엽으로 인해 막히는 빗물받이가 없도록 점검을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동정자문위원회는 지난 11월 30일 철산13단지 방면 철산로 보도에 낙엽을 청소하고 빗물받이를 정비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늦가을 낙엽으로 인한 보행 불편을 막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철산13단지 통장들이 함께했다. 염희균 철산3동 동정자문위원장은 “우리의 노력이 주민들의 보행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살기 좋은 철산3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승용 철산3동 22통장은 “철산13단지 입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철산로 보도 내 낙엽 청소에 함께 참여하게 됐다”며 “관내 유관단체들과 협업하여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봉사 활동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지난 12월 1일,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위해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광명시지부(회장 박미정)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광명시청소년재단의 산하기관 5개 시설(해냄청소년활동센터, 디딤청소년활동센터, 푸름청소년활동센터, 광명시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 광명시청소년미디어센터)과 함께 진행하여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함께 발달장애 청소년이 평생학습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경기장애인부모연대 광명시지부 박미정 회장은 “장애청소년과 함께 하기위한 협력 제안을 먼저 해주신 광명시청소년재단과 각 시설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장애청소년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약속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성숙 광명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장애청소년이 청소년정책의 서비스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며, 발달장애청소년이 진정으로 자립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광명소방서는 1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와 ‘따뜻한 동행 경기119’ 동참을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동행 경기119’는 경기도 소방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일 119원을 기부해 각종 재난 현장에서 불의의 사고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식은 경륜경정총괄본부 제안에 따라 추진됐으며, 박평재 광명소방서장과 이홍복 경륜경정총괄본부장 등 소방 및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 총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이 서로 함께하여 더 따뜻한 경기도를 만들고자 뜻을 모았다. 박평재 서장은 “가치있는 기부에 같이하는 우리 소방공무원들과, 지역사회의 복지와 안전을 위해 기꺼이 동참해주신 경륜경정총괄본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시민이 처한 어려움을 공동체 정신으로 이겨내고 사회복지 증진과 상호업무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한 [광명시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오월의 난장 PANN] 프로그램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 청소년시설 디지털 전환 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알렸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제 7차 청소년정책기본 계획에 발맞춰 청소년시설의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해 실제 청소년시설에서 도입·운영한 다양한 디지털 전환 사례를 발굴하고, 우수하며 범용성 높은 사례를 ‘청소년시설 디지털 전환 가이드’에 적용, 보급하고자 우수한 사례들을 심사해 선정하고 있다. 광명시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오월의 난장 PANN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매년 진행되고 있는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운영을 위한 웹페이지를 청소년이 직접 제작·운영하며, 청소년 디지털 역량 활동 강화, 청소년 정보 접근성 제고를 통해 디지털 전환 실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광명시청소년수련관 이진수 관장은 “청소년 미래 역량 제고를 위한 디지털 기반 청소년활동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청소년들이 언제 어디서든지 모든 디지털 기기에서 청소년 활동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이 배리어프리 공연 뮤지컬 '장영실과 함께하는 별별 GPT'를 오는 12월 20일 오후 7시 30분, 12월 21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 30분에 광명극장에서 선보인다. 뮤지컬 '장영실과 함께하는 별별 GPT'는 ‘2023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 지원사업’ 국비 지원을 받은 공연이다. 광명문화재단은 2022년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 지원사업’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지속해서 장애·비장애 관객 모두 불편함 없이 향유할 수 있는 문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단체 ‘쎈스 CenS(대표 김수연)’와 지난 7월 업무협약을 맺은 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뮤지컬학부가 협력하여 만든 배리어프리 창작 뮤지컬로, 국내 최초 발달장애인과 함께 즐기는 따뜻한 가족뮤지컬이다.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 불편함 없는 공연 환경을 목표로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즐기는 이번 공연은 모든 사람이 낯설지 않은 환경에서 편안하게 감각적 경험을 할 수 있는 ‘릴랙스드 퍼포먼스’를 포함한 뮤지컬이다. 관객은 공연 입장 전 부여받은 미션을 풀어가는 과정을 통해 공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1월 30일 평생학습원 강당에서 장애인 평생학습 영화 상영과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평생학습 관계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장애공감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으며, 장애인 학습자, 관계자, 비장애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1부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 발달장애인 정은혜 씨가 캐리커처 작가로서의 자립 과정을 담은 영화 '니얼굴'을 상영했다. 2부는 정 씨와 정 씨 부모가 함께 토크콘서트를 개최해 장애인 당사자의 자아실현과 사회 참여에 대한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승원 시장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장애 당사자와 가족뿐 아니라 비장애 시민 모두에게 장애 공감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 차별 없이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장애·비장애 학습자 요구를 반영한 장애인 평생학습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광명시 새터마을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지난 11월 30일 새터마을 공유부엌에서 김장 김치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주민협의체 회원들은 배추김치 100포기를 담아 광명4·6·7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홀몸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분들과 나누고, 일부는 공유냉장고에 기부했다. 남점이 새터마을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대표는 “회원들이 함께 모여 이웃의 외로운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일을 하여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유부엌을 활용한 반찬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새터마을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회원들은 매주 월요일에 새터마을 공유부엌에 모여 반찬을 만들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유부엌을 활용하여 반찬 만들기를 할 수 있는 지역협동조합이 주민협의체의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래된 어머님의 손맛으로 반찬 사업을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새터마을(광명7동 일원)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새터마을 공유부엌’과 ‘공유냉장고’는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공유부엌을 이용한 프로그램에도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광명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2023년 국산 밀·콩 활용 단체급식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공동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6월 19일부터 7월 14일까지 약 한 달간 사례를 접수해 서류심사로 부문별 5개 팀을 선정하고 발표심사를 통해 우수사례로서의 적합성, 적극성, 차별성, 전파력, 활용성 등을 평가하여 수상작을 선정했다. 광명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특화사업과 연계하여 실시한 국산 밀‧콩 활용 신메뉴 조리법과 어린이 교육자료, 가정 연계 프로그램인 ‘푸드 브릿지 무지개 식탁 사업’ 내용을 공모전에 출품하여 학교 외 단체급식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센터장을 비롯해 열정을 다한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광명시의 모든 어린이급식소에 위생적이고 건강한 급식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광명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에 의거해 지난 20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광명시는 내년 3월 15일까지 이어지는 겨울철 대책 기간 대설, 한파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겨울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주요 간선도로변 및 이면도로에 총 468개의 제설함을 비치하고 제설제 1천700여 톤 및 살포기 19대와 제설기 4대, 덤프트럭 9대 등 제설 장비를 확보했으며 제설 대응 종합 훈련 실시, 인접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제설 공조 협조체계 구축 등 선제 대응을 완료했다. 기상특보가 발효되면 24시간 빈틈없는 상황 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인력과 장비, 자재 등을 투입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도로 제설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동 자율방재단 활용 제설반 구성 등 시민이 참여하는 자발적인 눈 치우기로 폭설로 인한 피해 예방과 교통 불편 해소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시는 한파에 대비해서는 T/F팀을 운영해 비상 상황에 대비하고,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마련해 시민 보호에 나선다. 동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등 겨울철 한파 쉼터 143개를 지정하여 운영하고, 광명시 버스 정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2023 광명동굴 빛 축제’를 오는 12월 5일부터 12월 10일까지 광명동굴 빛의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광명동굴 빛 축제’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 우리에게 찾아온 평화의 의미를 광명시민과 함께 나누고, 광명시 대표 관광지인 광명동굴의 아름다운 겨울을 함께 즐기고자 마련됐다. 평화의 빛을 밝히는 광명동굴 빛 축제 점등식은 9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되며, LED 갑옷으로 무장한 댄스 퍼포먼스와 레이져쇼를 시작으로 어두운 겨울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드론 라이트쇼'를 즐길 수 있다.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간은 공연․체험․먹거리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광명동굴 빛 조형물 전시는 5일부터 10일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전시 기간 광명동굴의 야외 경관을 아름답게 물들인 빛 조형물을 관람하고 다양한 포토존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축제 기간 광명동굴 야간개장에 따라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동굴 지상층에 한하여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마지막 입장 마감은 오후 8시이다. 특히 이번 광명동굴 빛 축제에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광명시가 취약계층 주거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시는 30일 오후 5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6개 민간 기관과 ‘홈 반장 원스톱 이주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홈 반장 원스톱 이주지원사업’은 주거 취약계층 발굴부터 주택 물색, 이사 서비스, 집수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지원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광명형 주거복지사업이다. ‘홈 반장’은 집(home)에 관한 모든 분야를 ‘반장’처럼 해결해준다는 뜻을 담고 있다. 시와 이날 협약을 맺은 기관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한국부동산협회 광명시지회(회장 손재명), ㈜월드브릿지익스프레스(대표 변철), 스탠다드무빙(대표 변상욱), ㈜제일디자인(대표 박영근), 크린환경㈜(대표 김춘기) 등 6곳이다. 협약에 따라 시는 이들 기관과 협력해 지난 10월 문을 연 ‘광명시 주거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주거취약계층과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사례관리, 물품 지원, 이주 지원 등 통합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는 생계, 의료, 주거비, 후원 물품 등을 지원하고, 한국부동산협회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