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 "다음 세대를 위한 열린 정치 펼칠 것">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은 지난 500일의 시간을 '다음 세대를 위한 정치가 과연 무엇인가를 치열하게 고민하는 시간이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제9대 안양시의회는 20명 중 6명이 청년의원으로 어느 때보다 젊고 역동적이다. 김도현 의원에게는 '청년의원'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김 의원이 생각하는 청년정치는 단순히 청년의제에만 함몰되는 것이 아니라, 안양시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다음 세대를 위한 정치'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우리 사회의 재원은 한정적인데, 특정 세대에만 투자하는 정치는 필연적으로 다른 세대의 소외를 낳을 수 있다는게 김 의원이 견해이다. 경제는 더욱 어려워지고, 역대급 세수 부족으로 지방정부의 살림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단순히 공감하는데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유능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믿고 맡길 미래, 유능한 공감' 김도현 의원의 의정활동 슬로건이다. 시민들과 늘 소통하며 공감하는 자세와 유능한 실력을 바탕으로 안양시의 일 잘하는 의원으로 손꼽히고 있다. 조례를 만들때 김 의원은 '최초'라는 단어를 생각하
<[인터뷰] 장명희 안양시의회 의원, '동안과 만안의 격차를 줄여 균형발전을 위해 힘쓸 것'>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우리 만안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이 보다 더 쾌적하게 살아가실 수 있고, 또 균형 발전 측면에서 동안과 만안의 격차를 줄이는 것이 제가 하고 싶은 일이고,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9대 안양시의회 초선의원으로 장명희 의원이 의정에 임하는 각오이다. 장명희 의원은 '지방정치는 시민의 삶에 가장 맞닿아 있다' 라며, 시민들의 삶에 맞는 정책들을 만들어서 힘이 되어주고, 작은 예산과 조례, 정책 등으로 우리의 삶과 우리 동네를 직접 변화 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장명희 의원하면 청년의원, 여성의원, 초선의원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청년과 여성의 입장에서 안양시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를 찾아 정책을 펼치며, 청년이 꿈꿀 수 있는 안양으로, 여성이 더 안전한 안양으로, 제도적인 제안들을 하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다. 장 의원의 지난 1년을 돌아보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고민했던 행보들이 눈에 띄었다. 소통하는 열린 의정, 시민과 동행하는 의원으로 조례와 정책을 펼치며 시민들에
<[인터뷰]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홍진선 위원장- 경기TV 유튜브 영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정말 살기 좋은 내 고향 화성을 지금 그대로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한다는 의무감이 생기게 됐다. 홍진선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위원장이 군공항 이전을 앞장서서 반대하는 이유다. 수원군공항 이전은 오래된 이슈지만 지자체 간 갈등이 커 여전히 뜨거운 감자로 대두되고 있다. 사실상 군공항 이전 절차는 중단된 상태이다.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군공항 이전절차에 따른 해당 지자체와의 협의 과정 없이 일방적으로 예비후보지가 결정되었기 때문에 화성시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수원시는 현재 수원 군공항 부지 개발사업을 위해 수원 군공항을 화성으로 이전시키려 하고 있고, 왜곡되고 과장된 여론조장 가짜뉴스를 지속적으로 퍼트리고 있다. 홍 위원장은 범대위원장으로서, 수원시의 허위ㆍ과장ㆍ왜곡된 정보에 맞서 시민들에게 올바른 사실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 할 것이며, 이는 화성시의 자치권을 침해하고 민민갈등을 유발하는 행위로 지속할 경우 허위자료 유포에 대한 감사 청구 등 대응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
<[인터뷰] 안양시의회 음경택 부의장, "시민의 대변자로, 시민의 복리증진에 전력 다할것"- 경기TV 유튜브 영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음경택 안양시의회 부의장은 "안양시민의 대의기관이라는 사명감으로,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의회로 거듭나고자 역량을 집중해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음 부의장은 제7대 안양시의회 후반기 총무경제위원장을 시작으로 제8대 안양시의회 전반기 교섭단체 국민의힘 대표의원 및 제9대 안양시의회 부의장(도시건설위원회)으로 삼선의원이다. 제9대 안양시의회 의원 구성을 보면 20명 중 60%가 초선의원으로 음 부의장은 최다선 의원으로 속한다. 또한 제9대 안양시의회가 출범한 후 시의회와 집행부에 전달해야 하는 중책을 음경택 부의장이 맡게 되었다. 기대와 신뢰에 응답할 차례다. 이에 막중한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후배 의원들에게 모범이 되고 길라잡이가 되는 의정 활동을 펼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민의 대변자로서 역대 안양시의회를 통틀어 가장 많이 본회의장 의정단상에서 집행기관의 대한 감시와 견제를 통한 소신있는 의정활동을 펼치며,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달려왔다'라고 자평했다. '시민들은 할 말 하
<[인터뷰] 더불어민주당(경기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 '명품도시 화성 만들기'에 앞장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민원 해결사가 되어 현장 중심의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1대 민주당 최초 화성 출신 여성 국회의원으로 국정에 임하는 더불어민주당(경기 화성갑)송옥주 국회의원의 다부진 일성이다. 송옥주 의원은 화성갑 지역구 국회의원 재선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016년, 비례대표로 처음 국회에 입성해, 2020년 화성시민들의 선택을 받아 재선에 성공했고,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현재 국방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일 잘 하는 의원'으로 손꼽히고 있다. 지역구 활동은 횟수로 4년 정도 된다는 송 의원은 화성의 변화와 발전을 향한 열망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시승격 이후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며, 100만 특례시를 앞둔 발전 가능성 높은 지역이다. 그러면서 전형적인 도농복합 도시로 동서 간의 균형 발전이 시급한 지역이기도 하다. 화성 서부권의 현안이자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것은 바로 교통 혁신이라는게 송 의원의 견해이다. 이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실학의 거두인 성호 이익, 순암 안정복, 다산 정약용은 모두 광주 출신이며 이들의 활동무대도 남한산성 중심의 광주지역이었다. 18세기 조선 실학을 일으킨 학자들의 고장 광주에서 ‘희망 도시, 행복 광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범한 민선 8기 방세환 광주시장 체제가 1주년을 맞았다. 교통, 교육⸱문화, 경제, 복지, 삶의 질 등 5개 분야, 90개로 나눠 추진하는 공약사업의 핵심은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실용 정책 추진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도로, 철도, 버스 등 종합교통대책부터 생활밀착형 SOC(사회기반시설) 사업까지 광주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며 50만 자족도시의 기틀을 다지고 경기 동부권의 중심도시, 더 나아가 세계적인 문화도시로의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 ▶ 민선 8기 중점 추진 사업의 방점은 어디에 찍혔나?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실용적인 정책들을 펼쳐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수도권 상수원 보호구역에 따른 중첩규제의 장기화는 우리시의 개발을 제한해왔다. 이로 인해 교통문제와 생활인프라 부족은 고질적이고 만성적인 문제였다. 이에 따라 시민이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도로, 철도, 버스 등 종합교통대책을…
<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 인터뷰 영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은주 의원은 삼선의원으로서의 소임에 대해 "재선 때 하지 못했던 것들을 지속적으로 이어오며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제9대 경기도의회 의원을 시작으로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후반기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 및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농정해양위원회 위원,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 삼선의원이다. 초선을 거치고 또 재선을 거쳐서 삼선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우리 지역 현안 문제들 또한 계속적으로 이어지는 결과를 도출해 주는 의정 활동을 펼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덧붙여 설명했다. 특히 이은주 의원은 삼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마련과 소통에 누구보다 앞장서 왔고, 지역 민원을 해결하는 민원 해결사로 불릴 정도로 발로 뛰고 실천하는 의원으로 활동해 왔다고 밝혔다. 22년도 우수조례로 선정된 '경기도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의 설치 운영과 같이 취약 노동자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늘 고민하고 연구하는 의정 활동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삼선의원으로서 그 역할이 막중하다. 이 의원은 특히 가
<안양시의회 박준모 총무경제위원장 인터뷰 유튜브 영상 - 라방기자단>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에 살고 있는 청년들 뿐만 아니라, 청년들이 찾아올 수 있는 안양시로 만들겠습니다." 안양시의회 박준모 총무경제위원장이 재선의원으로서 의정활동에 임하는 각오이다. 박 의원은 지난 1년간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통해 원활한 시정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특히 시민들과 안양시를 위해서 하고 싶은 정책과 의정활동이 많았는데, 현실에 부딪히는 부분들이 많았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안양시는 시승격 50주년을 맞아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데 행정력을 쏟아야 할 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구 감소 문제에서는 자유로울 수가 없다. 62만까지 갔던 인구가 현재는 54만으로 떨어져 인구 문제는 가장 시급한 현안이기도 하다. 박준모 의원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던 2018년 그 역시 청년 의원이였다. 청년 의원의 눈으로 다각적으로 청년 문제를 검토하고 정책을 펼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청년은 안양시의 미래이자 지역 경쟁력 활성화의 매개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구 문제도 청년층이 유입되면 자연스럽게 해결 될 부분이다.…
<[인터뷰] 화성시의회 장철규 의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말 잘하는 의원'보다는 '일 잘하는 의원'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화성시의회 장철규의원(진안동, 병점1동, 병점2동)이 의정활동에 임하는 각오이다. 장 의원은 지난 1년 의정활동에 대해 "정치에 막 뛰어든 초선의원이라서 고민도 많았고, '무조건 열심히 뛰어야 한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의정 활동을 임했다고 말했다. 부족한 경험을 쌓기 위해 책상보다 현장에서 시민을 만나 소통하며, 지역구 주민들을 위해 노력했지만 아쉬운 점도 많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지난 1년은 의정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는 시간이였다면, 지금부터는 본격적인 의정활동으로 성과를 내기 위해 더욱 매진 할 때이다. 시의원이 되기 위한 전제조건은 무엇일까? 시의원이라면 언제든지 주민들의 의견을 들을 준비가 되었어야 한다. 장 의원은 언변이 뛰어나지는 못하지만 '친구같이 편안한 시의원이 되고 싶다'라며, 다소 늦어 보여도 묵묵하게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래서인지 장 의원의 지난 1년을 돌아보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고민했던 행보들이 눈에 띄었다. 특히 시민들의 안
<[인터뷰]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회철의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역주민의 목소리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지역주민과 늘 함께 하겠습니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회철 의원(더불어민주당·화성6)은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예산정책위원회 부위원장'과 '초선의원 의정지원추진단 공동단장'과 같은 중책을 맡아 지난 1년간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모든 현안을 현장에서 부딪히고 현장에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된다.'라는 게 김 의원의 개인적인 소신이다. 그는 '무엇보다 현장에서 발로 뛰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현장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초선의원으로서 지난 1년은 주민들과 소통하며 해법을 찾으며 바쁘게 보냈다는 김회철 의원은 교육행정위원회 의원으로서, 학교 시설 개선 및 여타의 보여주는 인프라 구성에 중점을 두고 부모 입장에서 우리 아이들 교육에 대한 고민 해왔다고 밝혔다. 특히 화성시는 인구 100만 특례시를 앞두고 있음에도 교육지원청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에 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성교육지원청 신설을 촉구했으며, 경기도교육청 학교도서관 운영 등에 관한 조례를 발의 했다. 또한 '초선의원 의정지원추진단 공동단장'
<[인터뷰] 동탄복지포럼 진석범 대표의 '동탄이야기'- 경기TV 라이브영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복지는 삶이다. 정치도 삶이다." 동탄복지포럼 진석범 대표는 복지도 우리의 삶이고, 그 복지를 실행하기 위해서 정책을 만드는 것은 정치이고, 결국 정치도 우리의 삶이다. 즉 복지와 정치는 뗄래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라고 말했다. 동탄복지포럼은 100만에 육박하는 대도시로 급 성장중인 화성시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화성시따뜻한사회연구소'로 출발했으며, 화성 지역을 복지도시로 만들고자 지역사회와 연계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화성 지역은 동탄 신도시 개발에만 집중되어 시민 편의시설 및 삶의 질이 담보되는 사회서비스가 부족하고, 신도시인 동탄을 중심으로 생활 속 복지 현안이 넘쳐나고 있다. 이에 2023년 8월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복지 현안을 시민의 참여로 해결해 가고자 대안중심의 시민참여형 공동체활동인 '동탄복지포럼'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동탄복지포럼 진석범 대표는 "생활 속 복지로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과정을 정치로 승화시키며, 정치가 우리의 삶과 분리되어 있지 않음을 보여드리고자 한다"라며 복지에 대한 신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재훈 부의장 인터뷰 영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재훈 의원은 사회복지가 출신으로 "도의원이 된 계기를 더 큰 봉사를 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사회복지 전문가 김재훈! 사회복지 1타 강사 김재훈! 사회복지 활동가였던 김재훈 의원은 사회복지 자격증을 12개나 소지하고 있으며, 공식 기록된 봉사 활동만 해도 3,700시간으로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김 의원은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은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고 도민의 복지 향상과 증진의 초석으로 다져진다고 말했다. 경제가 아무리 어려워도 돌봄과 보호는 중단 될 수 없으며, 사회복지사들은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취약계층 아이들이 가장 되고 싶어하는 직업 중 하나는 사회복지사이다. 이는 아이들의 인생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람이 사회복지사라는 사실이 반영되는 부분이다. 취약계층의 일상적인 사회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와 같이 헌신하며 지원할 수 있는 인력이 필요하다. 현실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은 사회복지사 한 명이 12~20명을 돌보는 반면, 대한민국 사회복지사는 한 명당 40~70명, 많게는 100명을 돌보고 있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김필여 이사장 인터뷰 영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필여 이사장 인터뷰 中) "청소년들의 꿈을 짓밟고, 행복한 미래를 보장받지 못하는 마약류 중독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마약은 쉽게 중독되는 반면에 단약이나 회복을 위해 많은 사회적, 경제적비용이 투입되어야 하고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의 일상이 송두리째 무너지는 악마의 약이다" 2022년도 마약류 사범이 약 18,400여 명이며, 그중 30대 이하 청년들이 60%이고 특히 10대 청소년 사범이 481명으로 대한민국은 더이상 마약 청정국이 아니다. SNS의 발달과 다크웹의 보급 등으로 불법마약류가 우리 사회에 급속히 확산되고 있으며, 의료용 마약류로 인한 폐해 또한 심각하다. 청소년, 회사원, 주부 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쉽게 접근해서 마약류를 구입하고 사용 할 수 있을 만큼 마약은 우리 생활 가까이에 와 있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김필여 이사장)는 1992년 창립된 이래 마약류 및 약물 남용 예방 종합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내 유일의 민간단체이며, 마약류 예방사업의 불모지나 다름 없었던 분위기 속에서 "마약없는 건강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오고 있다. 김필
<안양시의회 김정중 의원 인터뷰 영상 >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는 '꿈 꾸는 도시 안양'으로 거듭나야 한다. 김정중 의원은 입시 경쟁 심화 문제와 획일화 된 교육 문화가 아닌 창의적인 인재 육성과 양성을 위해 안양시만의 특화된 '안양형 교육' 사업 마련이 시급하다" 말했다. 우리 사회는 출산률 감소와 인구 고령화로 노동 인력이 줄어들고 있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청소년들에게 인구절벽의 문제는 매우 현실적인 문제이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인구와 맞닿아 있어 인구 정책은 시급하다. 안양시 또한 전체적으로 인구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2037년 청소년 인구가 5만명이 채 되지 않는다는 경기도 인구 통계 결과가 나와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 본지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 현상에 민감하게 대응 할 필요성을 느낀다. 저출산 고령화의 사회적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청소년들이 필요하다. 김정중 의원은 "안양시는 청소년 거리문화 확산하고, 청소년 '정서 안전망'을 구축해야 할 것"이라며 "청소년기의 오프라인 활동으로 자기 주도적 참여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 사회성 향상, 또래 간 창의적인 생각 공유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28일 화성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내삶을 바꾸는 100만 희망화성 선포식'을 개최했다. (인터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