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평택시의회 이종원 의원은 27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평택시 미군기지 주둔지역 주민피해 방지 및 지원 제도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승화 국제문화국장 등 관계 공무원, 언론인, 평택평화센터 임윤경 센터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미군기지 주둔지역의 주민피해 방지 및 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련 조례 제정 등 행정·재정적 지원 제도 마련에 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원 의원은 “평택시민과 미군의 공생을 위하여 교류‧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것과 동시에 미군기지 주둔에 따른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중앙정부에 건의할 수 있는 효과적인 통로로서 지자체가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26일 '시민과 함께 쓰는 희망화성 이야기' 주제로 송산, 마도, 서신, 우정 순으로 시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화성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시민 주요 현안 사업 설명회, 시정브리핑을 통해 소통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민선8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실질적인 첫 해이자, 100만 인구 특례시로서 미래를 열어가는 한해가 될 것이다. 지속 가능한 화성시의 미래를 위해서는 균형 발전이 반드시 필요하다. 인구 100만명 이상의 특례시가 되면 특례시에 맞는 권한이 주어지고 화성시의 힘도 커진다. 시는 2023년 시정 운영 계획에서 화성시정연구원과 균형발전위원회를 구성해 균형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지역 맞춤형 발전 전략을 수립하여 균형 혁신 가치를 실현하며 화성시의 변화와 성장을 시민들이 체감 할수 있도록 화성 특례시 출범을 준비를 예고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오늘 이자리에는 특히 공무원들이 많이 참석했다. 그만큼 마도가 우리 시입장에서 중요한 지역이라는 뜻이 아닐까 생각한다. 공무원들이 생각하는 큰 틀 말고 마도에 꼭 필요한 것을 실생활 하시는 시민분들의 이야기를 듣고싶어 이 자리를 마련했다. 최선을 다해서 주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25일 장안, 남양, 비봉, 새솔 순으로 '시민과 함께 쓰는 희망화성 이야기' 주제로 시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화성시는 전국 시도 시군 중에 가장 젊은 도시로 예산 규모는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본예산 기준으로 3조원을 돌파하며 화성시가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화성시는 지방자치경쟁력지수 6년 연속 전국 1위 등 많은 성과를 이뤄내며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내실을 다져오고 있다. 특히 화성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시민 주요 현안 설명회, 시정브리핑을 통해 소통 행정을 추진하며 주민세 감면, 소상공인 지원 등 시민을 돕는 발로 뛰는 현장 운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시민과 함께 쓰는 희망화성 이야기'는 2023년을 새해를 맞아 정명근 화성시장이 시민들과 신년인사를 나누며 지역 현안 청취 및 주요 업무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 하는 소통의 장이자 시민 간담회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16일부터 27일까지 화성시 28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 할 계획이며, 16일과 17일 동탄1동 ~ 동탄8동까지 8개 행정센터를 찾았고, 18일 양감, 향남, 정남, 팔탄을 찾아 소통했다. 19일에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25일 오전 9시 30분 장안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과 함께 쓰는 희망화성 이야기' 주제로 시민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화성시 산하기관과 함께하는 ‘청렴버킷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6일에 밝혔다. ‘청렴버킷챌린지’ 캠페인은 기관의 청렴포부 및 의지를 담은 메시지와 함께 다음 참가기관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대표이사 및 본부․센터장과 청렴인권지킴이들이 함께 청렴표어대회 우수작 ‘나의 청렴한 매일, 시민의 행복한 내일’메시지로 청렴실천 의지를 표명했다. 화성시문화재단 김신아 대표이사는 “화성시 산하기관들과 함께 희망화성을 만들기 위해 청렴문화 리더십이 중요하다”며 “재단의 특색을 살린 재미있고 다양한 청렴과제를 발굴,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재단은 다음 참가기관으로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을 지목했다.
뉴스팍 최태문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7일 용인테크노밸리와 송전레스피아를 찾아 현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상일 시장은 이동읍, 남사읍의 유관 기관장들과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한 후 용인테크노밸리를 찾았다. 이 시장은 용인테크노밸리 공공폐수처리시설을 방문해 용인테크노밸리 일반 현황, 도로 현황, 이동읍 주민들의 민원 관련 보고를 받았다. 용인테크노밸리 폐수 처리 용량은 당초 700톤/일으로 설계하여 운영 중이나, 현재 폐수유입량이 일평균 약 650톤에 달해 증설이 필요한 상태다. 용인시는 현재 산업단지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폐수 처리 용량을 850톤/일 증설하여 총 1,550톤/일까지 늘리는 설계 용역을 진행 중이며, 2025년 9월 준공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현재 부족한 공공폐수처리시설의 증설과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차질 없도록 살펴 달라”며 "더 많은 우수 기업이 제2용인테크노밸리에 입주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관련 부서에 주문했다. 이 시장은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예정 부지를 찾아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송전레스피아를 찾아 직접 하수처리시설을…
뉴스팍 최지은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신갈동은 원기경로당 어르신들이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어르신들은 설 명절 자녀와 친척 등 가족들에게 받은 용돈과 주머니 속에 고이 간직해둔 쌈짓돈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대표로 성금을 기탁한 홍명유 회장은 “갑작스런 한파에 마음이 더 무거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 가정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경로당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최지은 기자 | 용인특례시는 용인시산림협동조합 이대영 조합장이 인재 육성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처인구 이동읍 소재 한 음식점에서 용인시장학재단 자문위원회 1월 월례회의를 겸해 열린 기탁식에선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 조합장이 대표로 이상일 시장에게 장학금을 전했다. 이 조합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꾸준히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기탁식에 이어 진행된 회의에선 구자범 시 장학재단 이사장이 올해 새롭게 위촉된 7명의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향후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한 사람의 인생에서 누군가 나를 이끌어주는 존재가 있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새삼 깨닫는다”며 “용인시 장학재단이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과 도전을 위해 큰 힘과 용기를 북돋워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엔 이 시장을 비롯해 구자범 시 장학재단 이사장, 공학배 시 장학재단 자문위원장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뉴스팍 최지은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올 한 해 격월로 헌혈봉사를 진행키로 대한적십자사와 약속하고, 27일 23년도 첫 번째 헌혈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찬용 사장을 포함한 공사 임직원들은 미르스타디움 주차장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헌혈버스에 올라 단체 헌혈에 동참했다. 용인도시공사 최찬용 사장은 “코로나 19 사태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우리 공사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향후에도 정기적인 헌혈행사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단체 헌혈은 용인도시공사 임직원은 물론 용인문화재단, 용인시정연구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등 용인시 협업 기관도 합동으로 참여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안승대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정책관을 만나 경기도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면담에는 임순택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장이 함께 했다. 오 부지사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로 경기 북부의 성장 잠재력을 끌어올리면 경기도뿐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의 경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다”면서 “행정안전부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안승대 자치분권정책관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행정안전부에서 지원할 사항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12월 21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을 위한 총괄 자문 기구인 민관합동추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12월 30일 민선8기 첫 조직개편에서는 전담 조직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을 행정2부지사 소속으로 신설하는 등 올해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원년으로 삼고 제반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추진단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기본계획 및 비전·발전전략 수립 연구 용역을 1월 중 착수하여 청사진을 준비하고,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공론화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오산문화재단이 올해 일상 속 즐거움과 활력을 주는 ‘찾아가는 아파트 콘서트’운영을 위해 참여 아파트를 내달 8일까지 모집한다. ‘찾아가는 아파트 콘서트’는 아파트 자체 행사계획(예: 입주민 노래자랑 등)을 수립한 관내 아파트를 대상으로 행사 운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7월~8월 혹서기를 제외하고 매월 2회 이상 진행되는 ‘찾아가는 아파트 콘서트’는 앰프, 마이크 등 음향 장비 지원, 무대 지원, 지역 예술단체 공연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세대 간 소통 및 화합을 도모하고 문화나눔으로 생활 속에서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신청 방법은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민선 8기 이권재 오산시장의 시민이 주인이 되는 찾아가는 문화공연 확대 추진을 위해 찾아가는 아파트 콘서트를 기획했으며관내 아파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오산시는 올해 표준지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5.85% 하락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국토교통부 장관이 결정·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에 따르면 지난해보다 전국 5.92%, 경기도 5.51%, 오산시 5.85%씩 각각 하락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의 산정과 보상평가 등의 기준이 되며,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과세기준과 부담금 부과기준 등으로 활용된다. 표준지 공시지가 주요 가격 하락요인은 국토교통부의 공시가격 현실화율 조정에 따른 것으로, 오산시 표준지공시지가 하락률은 경기도 및 전국 평균 하락률과 비슷한 수준이다. 오산시 표준지는 659필지로 이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조사대상토지 37,700필지에 대한 산정 기준이 된다. 표준지공시지가는 오는 2월 23일까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와 오산시 토지정보과에서 열람할 수 있고, 해당 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같은 기간 내 국토교통부(부동산평가과)에 이의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결정·공시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1월 25일부터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고 전담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열람 등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오산시는 마을의 작은도서관에 전문인력을 파견해 체계적인 도서관 장서 관리와 서비스를 강화하는 ‘2023년 작은 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2023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공모사업으로, 작은도서관에 순회사서를 파견해 작은도서관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고 지역 공공도서관과 연계·협력 기반을 구축하고자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도서관 순회 사서 1명을 채용해 2월부터 11월까지 ‘라온 도서관’,‘LH세교2행복작은도서관’ 2곳에서 활동한다. 순회 사서는 작은도서관 자료 선정 및 장서 관리 지원, 독서 문화 프로그램의 기획·운영, 작은 도서관 운영자·자원봉사자에게 도서관 업무에 대한 기초 및 실무교육, 공공도서관 연계 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의 업무를 맡아 진행한다. 한현 중앙도서관장은 “순회사서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작은도서관과 지속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쾌적한 독서환경 및 양질의 독서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시민의 독서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오산시는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는 모든 사업체(24,745개)를 대상으로 ‘2023년(2022년 기준)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체 조사는 전국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 및 고용구조를 파악해 정부 정책 수립 평가, 기업 경영계획 수립 및 학술 연구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로 일정한 장소에서 단일 또는 주된 경제활동을 독립적으로 수행하는 기업체들이 포함된다.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소재지,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등 총 10개 항목이다. 시 관계자는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제33조 비밀의 보호)으로 철저히 보호되고 오직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니 정확한 통계작성을 위하여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26일 '경기도 장애인식개선 지원 조례안' 논의를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정담회에는 최종현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7)과 박재용 의원, 교육기획위원회 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을 비롯해 경기도 관계 공무원, 경기복지재단 이병화 연구위원, 박춘배 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한은정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사무처장, 한영열 장애인 당사자 강사대표가 참석하여 조례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재용 의원은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장애인에 대해서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인식에 대한 교육”이라면서 장애인식개선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장애인식개선교육의 확대는 우리 사회에 내재되어 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별을 없애기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면서 “대면 교육 확대와 교육방식 다양화를 통해 실효성 있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참석자들이 조례안의 내용을 살펴보며 의견을 나누고 다양한 수정안을 제시했다. 박재용 의원은 지난해 10월 26일 '경기도 공공기관 장애인식개선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