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일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신축부지(인계동 973번지 일원)에서 신청사 건립을 알리는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는 인계동 115-9 재개발구역 내 기존청사의 철거로 2019년 3월부터 KBS 수원센터에서 임시청사를 운영해 왔다. 2025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팔달구 장다리로219번길 15(인계동 973) 반달어린이공원에 조성되는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대지면적 4,665㎡, 연면적 5,508㎡)규모로 건립된다. 또한 공원 지하에는 89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그간 임시청사 내 좁은 공간과 시민을 위한 시설 부재로 많은 불편을 겪어왔던 만큼, 새로운 청사가 완성되면 주민들의 다양한 여가활동 지원과 질 높은 행정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 김기배 팔달구청장, 김영진 국회의원, 시·도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공사의 시작을 축하했다. 이재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장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은 11월 21일부터 진행했던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기획조정실에 대해 5급이상 여성 공직자 비율이 저조함을 지적하며 여성 공무원의 승진을 위한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장정희 의원은 6급이하 공무원의 경우 여성 비율이 50%를 상회함에도 불구하고(행정, 기술, 관리운영직 기준, 6급 54.8%, 7급 59.8%, 8급 66.2%, 9급 67,2%), 5급 35.8%, 4급이상 10% 등 여성 공무원의 승진 절벽 현실을 언급했다. 그리고 “오랜 기간 여성 고위 공무원 비율이 낮다는 점을 지적하며 방안을 마련하도록 촉구했으나,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정희 의원은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남녀평등 및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촉구하는 동시에,“공직 사회 내에서 여성 공직자의 자괴감을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승진 방안 마련”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장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은 11월 21일부터 진행했던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기획조정실에 대해 장애인 의무 고용 비율 준수와 공무원 직렬을 고려한 인력 배치 등을 주문했다. 장정희 의원은 장애인 의무 고용 비율을 지키지 않아 매년 1억원의 금액을 부담금(2023년 1억 3700만원)으로 납부하고 있는 수원시의 현 상황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적극적으로 채용절차를 진행하여 법률에서 정한 의무사항을 준수하고 장애인의 사회 진출을 위한 사회적 책무를 다하며, 부적절한 예산 낭비를 절감하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권선구를 비롯한 4개 구청 및 본청의 각 국·실·과에 대해 공무원 직렬을 고려한 적절한 인력 배치도 강력하게 촉구했다. 특히 사회복지 등 특정 직렬의 배치 불균형 및 복수직렬을 대부분 행정직으로 임명하고 있는 문제 등을 지적하며, “효율적인 행정과 인력 운용을 위해 향후 인력 재배치 시 직렬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배치할 것”을 주문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장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은 지난 11월 21일부터 진행했던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권선구를 비롯한 4개 구청과 자치분권과에 대해 지난 제378회 임시회에서 전부개정된 '수원시 방범기동순찰대 지원 조례'(대표발의 장정희 의원)에 맞춰 지역주민과 경찰이 지역사회 치안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촉구했다. 특히 새로운 시 연합대 구성 시, 기존의 시·구 연합대 단위에서 활동한 구성원들 간의 마찰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 구청과 관계부서가 나서서 원만하게 문제를 해결하도록 주문했다. 또한 해당 조례의 상위법인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서 강조한 유사 명칭 사용 금지를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단속하도록 강조했다. 그리고 향후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에서 복장 및 자동차 앰블럼 등의 구체적인 시안이 공포되기 전까지 신규 자율방범대 회원에 대한 적절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장정희 의원은 “'자율방범대법'과 '자율방법대 지원 조례'가 제·개정되어 자율방범대 활동의 법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가 1일 수원 연무사회복지관을 현장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정영모 위원장(국민의힘, 영화·조원1·연무)을 비롯해 국미순(국민의힘, 매교·매산·고등·화서1·2), 김동은(더불어민주당, 정자1·2·3), 김은경(국민의힘, 세류1·2·3·권선1), 사정희(더불어민주당, 매탄1·2·3·4) 의원이 참석했다. 정영모 위원장은 “현장에 나와 직접보니 노후화된 시설의 교체와 누수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낀다”며 “복지관 이용인들의 불편이 없도록 의원들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기능보강 후에는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자보수 보증기간도 꼼꼼히 따져보는 등 철저하게 조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현장방문에서 복지안전위원회는 연무사회복지관의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지하 창고 누수 현장과 노후된 보일러·에어컨 점검 등을 실시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수원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성장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김 의장을 비롯해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진종순 센터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 의장은 축사에서“올해 센터를 졸업 및 수료한 청소년들의 위대한 성취를 축하하며, 청소년들이 학업에 복귀하거나 사회에 진출하도록 적극 지원해준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따뜻한 공동체로서 함께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수원특례시의회에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갖고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주최·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성과보고회, 학교 밖 청소년 졸업 및 수료식, 활동작품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가 여성폭력 추방 주간(11월 25일~12월 1일)을 맞아 1일 수원역 환승센터에서 ‘여성폭력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수원시 관계자, 수원시 중부·남부·서부경찰서 관계자, 가정폭력상담소·통합상담소 직원 등 40여 명은 시민들에게 “여성폭력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여성폭력 신고 방법을 안내했다. 또 여성폭력 실태와 인식을 조사하기 위한 스티커와 여성폭력 추방 관심 촉구 메시지 부착 참여 행사를 운영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여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전환되고, 여성 권익 보호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여성폭력추방의 날은 여성 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1981년 라틴아메리카의 여성 협회가 제정한 날로 매년 11월 25일을 기념한다. UN은 2000년 여성특별총회를 계기로 매년 11월 25일을 국제 여성 폭력 추방의 날로 공식 제정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는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0기 수원시 시민감사관 전체 회의를 열고, 2023년 활동 성과와 2024년 감사계획을 공유했다. 지난 3월 위촉된 제10기 시민 감사관은 팔달구청, 상수도사업소, 공원녹지사업소 종합감사에 참여했고, 대형공사 현장을 감사하며 부실시공 사전예방을 위해 다양한 건의를 했다. 총 건의 사항은 95건에 달한다. 이날 진행된 역량 강화 교육에서 박연정 연정에듀테인먼트 대표는 ‘신뢰 기반의 수원을 만드는 시민 감사관의 역할’을 주제로 시민감사관의 주요 임무와 역할, 타기관의 활동 사례 등을 설명했다. 제10기 수원시 시민 감사관은 시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기술・회계법무・복지환경 등 전문분야 23명과 일반행정분야 10명으로 구성됐다. 종합감사, 대형공사장 현장감사, 고충민원 중재, 공직자 청렴도 제고를 위한 자문역할을 수행하는 등 여러 분야의 공공 감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 감사관으로서 부패 취약 분야 등 시정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힘을 보태달라”며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가 영통종합사회복지관 내에 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설치하고, 11월 30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복지관 반달동 1층에 있는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만 18세 이상 성인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다. 168㎡ 규모이고, 이용 정원은 12명이다.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지난 9월 1일 문을 열었고, 현재 이용자를 모집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5년간 위탁 운영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박광온 의원(수원시정)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장애인주간보호센터가 발달장애인 가정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발달장애인 보호자들의 부담은 덜고, 장애인들이 사회활동을 경험할 기회는 늘릴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전체 인구 중 등록 장애인은 4만 4000여 명이고, 그중 발달장애인은 4600여 명이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1일 인계동 한 음식점에서 열린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 2023년 송년 행사에 참석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시는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수원시정과 여성 발전에 이바지한 단체·유공자 표창, 2023년 사업 활동 보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 추진 방안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수원시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 김외순 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 김외순 회장·이화자 고문이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상, 윤희옥 부회장·신혜숙 위원이 수원특례시장상 등을 받았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는 지난 1년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주셨다”며 “1인 가구, 저출산 가구를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는 수원시와 함께 지난 9월 13일부터 11월 15일까지 1인 가구 청년 16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 ‘새빛 솔로(Solo) 자문’을 진행한 바 있다. 수원시와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는 12월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가 보건복지부·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2023년 아동정책영향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일 서울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열린 ‘2023 제2차 아동정책포럼’ 중 진행됐다. 아동정책영향평가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법령·계획·사업 등이 아동 권리·삶의 질에 미치는 긍정·부정적 영향을 평가하는 제도다. 전국 180개 지자체 중 17개 지자체가 우수지자체로 선정됐고, 수원시는 아동권리보장원상을 받았다. 2017년 9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수원시는 지난해 5월 30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받았다. 아동친화도시란 18세 미만 모든 아동이 권리를 충분히 누리면서 사는 도시, 어린이와 청소년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말한다. 유니세프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정신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를 아동친화도시로 인증한다. 수원시는 2017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후 6대 핵심 영역, 12개 정책과제, 36개 세부 실천과제로 구성된 ‘제1차 아동 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해 사업을 추진했다. 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여성지원민방위대는 1일 수원시 민방위교육장에서 ‘2023년 활동실적 성과보고회’를 열고, 올해 추진 성과와 모범사례를 공유했다. 의무민방위대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사회 안보와 재난 위협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2014년 4월 창설된 여성민방위대는 민방위 훈련(민방공·지진대피) 지원, 각종 캠페인 참여, 시민 생활안전교육, 재난지역 봉사 등 활동을 하며 수원시 위상을 높이는 데 이바지했다. 올해는 2023년 을지연습에 대비한 실제 훈련과 을지연습과 연계한 주민대피 시범훈련,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 등에 참여했고,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2·6·10월) ▲2023년 재난대응 민·관·군 합동훈련(3월) ▲집중호우대비 재난취약 점검 및 예찰활동(4월) ▲어린이 안전 지킴이 활동(6·9·10월) 등을 했다. 또 민방위대 활동 활성화를 위해 ▲권선구 여성지원 민방위대 견학(3월) ▲여성지원민방위대 안보견학(6월) ▲권선구민 화합축제 심폐소생술 부스 운영(10월) ▲제48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식 참가(10월) 등 활동을 펼쳤다. 수원시 여성지원민방위대원 7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오는 12월 9일, 청소년 및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 ‘피워봐, 창업(그대가 꽃이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원시청년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청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창업 정보 제공하고 교류의 장 마련하여 수원시 청청년들의 창업 활성화에 힘쓰고자 기획했다. 당일 프로그램으로는 △개회식 △수원 청년 예술인 공연 △창업 아이디어 발표회 △분야별 멘토링 클래스(푸드, 문화, 창업)와 △팝업스토어도 열어 다채로운 행사를 기대해도 좋다. 특히 분야별 멘토링 클래스에는 창업에 성공한 멘토 △장예원‘삼미제빵소’대표 △김동환 행궁동 레스토랑‘운멜로’대표 △한정우‘꿈틀협동조합 대표’△홍유란‘유스피아’대표 △정현빈‘로컬러’대표 △김선해‘디자인고도’대표와 함께 창업 과정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예정되어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창업에 관심 있는 17세 이상 청소년과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청년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에 위치한 예수사랑장로교회가 지난 30일,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200kg를 기부했다. 예수사랑교회는 신도수 10명 남짓 되는 작은 개척교회로 어려운 형편이지만 매년 200~250만 원 정도를 지역 사회에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예수사랑교회 김영일 목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이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예수사랑장로교회에 감사의 마음 전한다. 기부해주신 백미는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저소득 위기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받은 쌀은 저소득 청장년 1인 가구, 긴급지원 대상자, 기초수급자 탈락 가구 등 복지 위기 가구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일, 지역 저소득 노인가구 20세대에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파장동은 특화사업으로 ‘생애 주기별 맞춤 선물 지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 사업으로 승인받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 및 사례관리 대상 노인가구에게 △실버카 △전기찜질기 △파스 등 생활용품을 직접 전달하며 생활 실태 및 안부 등을 확인했다. 정혜숙 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맞춤 선물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올 한해도 특화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맞춤 복지를 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사업을 추진하여 복지공동체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