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훈장골 수원점, 권선구 금곡동 경로당 어르신께 점심 대접 지난 18일 권선구 호매실동 소재 훈장골 수원점(대표 이정관)은 금곡동 어르신 50여명을 초청해 따뜻한 소불고기를 대접했다. 훈장골에서는 2019년 10월부터 금곡동 등 관내 어르신에 점심을 대접하기 시작하여 지금은 정기적으로 매월 경로당 어르신 50여명에게 점심과 다양한 반찬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거리가 멀어 찾아오기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차량도 지원했다. 이정관 대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게 됐다.”며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이정관 대표의 따뜻한 마음에 행복을 느꼈다며 식사를 마치고 고마움을 전했다. 석은숙 금곡동장은 “경기 불황에도 넉넉한 선행을 실천해 주시는 훈장골 수원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런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하고 살기 좋은 금곡동이 되기를 바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김포시가 유기견 발생 및 개체 수 증가를 방지하기 위해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농촌지역(읍·면 전 지역, 동 지역 중 용도지역상 주거·상업·공업지역을 제외한 지역)에 거주하며, 반려 목적으로 5개월령 이상의 실외사육견을 기르는 김포시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여기서 ‘실외사육견’이란 마당 등 실외에 묶어 놓거나, 울타리 안에 풀어 놓고 기르는 5개월령 이상의 등록대상동물(개)을 말한다. 지원 한도액은 암컷 기준 한 마리당 체중에 따라 40만 원으로 한정한다. 시민이 부담하는 중성화수술비는 사업비 중 10%(3~4만 원)이다. 또한 실외사육견 중성화수술 지원사업은 동물등록을 한 개에 한해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동물등록을 안 한 개는 반드시 동물등록(내장형)을 해야 하며, 이 경우 등록비 1만 원이 추가된다. 접수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인 또는 마을별 집단(마을 이·통장) 신청이 가능하며 올해 사업량 105마리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농촌지역이 넓은 김포시의 지역적 특성상 유기견이 다수 발생하고 있어 유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김포시가 관내 분산되어 있던 보훈단체를 통합 관리하고 보훈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김포 보훈회관’을 건립한다. 2025년 3월 준공 예정인 김포 보훈회관은 풍무동 978번지에 위치한 지하1층, 지상4층의 규모로 보훈자 사무실 및 다목적 회의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지난 7일 ‘김포 보훈회관’의 착공 관련 공사현장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포시 공공건축과 및 복지과, 현장소장 등이 참여한 이번 관계자 간담회에서는 안전사고 예방 및 공사 전반에 대한 사항을 설명하고, 공사 관계자 상호 간에 유기적인 협조를 통하여 공사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포시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들에게 다양한 보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보훈회관 건립에 많은 신경을 쓰겠다”며 “공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현장소장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만큼 공사관계자 모두가 안전에 대한 인식을 보다 철저히 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각별히 유념해 줄 것”과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인력·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시흥시는 18일 시화호 환경문화센터에서 시흥시청소년재단, 안산시청소년재단,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 등 4개 기관이 ‘시화호 30주년 기념사업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 자리에는 각 협약기관의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시화호로 연결된 시흥시, 안산시, 화성시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지난 2월 22일 ‘시화호권 정책협의회’를 통해 ‘2024 시화호의 해’를 선포하면서 해당 권역의 청소년들이 시화호의 미래와 비전에 함께 공감하고, 지역사회 환경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실천 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흥시ㆍ안산시ㆍ화성시의 청소년재단과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시화호 30주년 기념사업 공동 개발 및 참여 ▲시화호 환경 관련 지속적 청소년활동 교류 ▲각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사업에 대한 상호협력 ▲사업 운영에 필요한 정보와 자원의 상호교류에 공동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아울러, 올해 시화호 30주년을 계기로 4개의 협약기관은 협력 체계를 단단히 구축하고, 상호 실무회의를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천시는 첨단 반도체 도시로 발전하는 지역의 이미지를 반영하고 차별화된 미래도시이미지 창출 및 구체적인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해 ‘이천시 경관·공공디자인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본격 착수하고, 지난 14일에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도시이미지 조사 및 분석, 도시이미지 방향 설정, 주요 사업 발굴 및 구체화, 사업 시행 로드맵 작성 등이 포함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보고된 내용을 상세히 살피며, 이천시의 미래비전을 담고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발굴하여 실효성 있는 계획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는 이천시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한양사이버대학교 최성호 교수가 자문위원으로 참석하여 이천 도시이미지 진단의 필요성과 이천시의 자원 파악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도시이미지 방향성 등을 제시했다. 시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시민인터뷰, 전문가인터뷰,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의 심의 의견 등을 수렴하여 완성도 높은 경관‧공공디자인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계획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천시는 도시농업 기반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3월 18일부터 4월 5일까지 2024년 도시농업 교육텃밭 프로그램 대상자를 모집한다. 도시농업 교육텃밭 프로그램 사업은 도심 속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텃밭 기반조성 및 도시농업 전문가의 재배기술 교육을 지원한다. 이천시에 주소지를 둔 기관 및 단체는 신청 가능하며 서류심사, 현지 실태조사, 도시농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2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서류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교부받을 수 있으며 구비서류를 갖춘 후 4월 5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 방문, △전자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정현숙 농업진흥과장은 “텃밭재배를 통해 도시농업의 즐거움을 알아가고 심리적·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시농업 기반 조성 및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천시는 3월 18일부터 4월 5일까지 2024년 찾아가는 도시농업 체험 프로그램 대상자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도시농업 체험 프로그램 사업은 이천시에서 육성한 도시농업 전문가가 해당 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원예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천시에 주소지를 둔 기관 및 단체는 신청 가능하며 서류심사, 도시농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10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서류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교부받을 수 있으며 구비서류를 갖춘 후 4월 5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 방문, △전자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정현숙 농업진흥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에서의 건강회복, 스트레스 해소로 정서적 안정을 얻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며 “도농복합도시인 이천시의 특성에 맞는 도시농업 육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천시는 질소산화물(NOx)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 시 보조금을 지원하는 ‘2024년도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2024년도 사업량은 총 49대(저소득층·취약계층 지원)로 2024.1.1. 이후 이천시 내 노후보일러(‘20.4.2.이전 제조된 미인증 보일러)를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는 경우 지원(60만원)이 가능하다. 보조금 신청서류는 등기우편‧방문 또는 환경기술산업 원스톱 서비스로 접수가 가능하며, 지원 대상자는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검토하여 접수순으로 선정한다. 보조금 지원대상 보일러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 중 보일러 설치 시 인증이 유효한 제품에 한하며, 위와 같이 환경기술산업 원스톱 서비스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천시는 2024년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신설된 출산·양육 가구 주택 구입에 대한 취득세 감면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자녀를 출산한 부모(미혼모 또는 미혼부 포함)가 출산일부터 5년 이내에 취득하는 12억원 이하인 1주택이 대상으로 취득세액 50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100%면제하고, 5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최대 500만원까지 감면된다. 또한, 출산 지원의 정책 목적을 고려해 다주택자는 감면이 배제되나, 주택 취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1가구 1주택이 되는 경우는 감면받을 수 있으며, 취득한 날부터 3개월 이내에 해당 자녀와 상시 거주를 시작하여 3년 이상 실제로 거주를 해야 한다. 시는 이번 감면 혜택이 출산·양육 가구의 주택 취득비용을 줄이고 더 나은 양육 환경을 제공해 저출산 위기극복 및 출산율 제고, 출산 예정 가구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일 세정과장은 “앞으로도 지방세 관련 감면 사항에 대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를 전개하여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하는 등 효율적인 세정운영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지난 15일,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 한국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 이천시연합동문회,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CARPROS 이천시지회)가 성금과 성품을 기탁했다.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는 근면, 자조, 협동 정신으로 설립된 단체다. 위 단체는 마을별 청소, 제초 봉사뿐만 아니라, 행복한동행을 통해 꾸준히 기부금을 기탁해왔다. 2020년 12월에 성금 500만 원, 2023년에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여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데 앞장섰다. 이번 기탁식에서는 쌀 600kg를 기부하여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한국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는 농촌 경제 활성화와 여성농업인의 육성을 지원하는 단체이다. 2022년에 직접 제작한 수건과 비누 등을 기탁했고, 2023년 연말에 쌀국수 100박스를 기부했다. 이번 기탁식에서는 회원들이 손수 만든 에코백 100개를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천시연합동문회는 이천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지역 내 선후배들의 대표 봉사 단체이다. 2019년 행복한동행을 통해 총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금번에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이천시 관내에…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천시 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15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6가구에'사랑의 밑반찬 및 간식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밑반찬 및 간식 지원 사업은 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밑반찬 지원 사업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을 통해 간식을 포함하여 진행했다. 위원들이 직접 정성스럽게 조리한 밑반찬 및 간식을 가지고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반찬 전달과 함께 생활환경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송시훈 호법면장(공공위원장)은 “평소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분들의 영양섭취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천시는 올해 분기별‘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일제단속의 날’을 운영함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분기별 1회 경기도와 함께 합동 체납차량 일제 단속을 한다. 1분기 일제 단속은 2024년 3월 26일 경기도 시·군 전역에서 이루어지며, 이천시는 관내 차량 밀집 지역(대형마트, 아파트 단지 등)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집중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단속대상은 체납차량 중 자동차세 3회 이상 또는 차량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경우 번호판을 영치하고 그 외의 체납 차량은 영치 예고문을 부착해 자진 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에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 소유주는 체납액을 전액 납부해야 번호판을 되찾을 수 있다. 다만 화물차나 택배차를 운영하는 생계형 체납자는 납부약속을 통한 분납으로 영치를 보류하는 납세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분들께서는 체납으로 인해 번호판이 영치되는 일이 없도록 납부하지 못한 세금이 있다면 미리 확인하여 납부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체납된 세금은 전국 어디서나 은행ATM기를 이용해 고지서 없이 현금 및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천시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한국어 방문 학습을 지원하는 “2024 다문화가족 자녀 방문학습지 지원사업”을 교육전문업체인 ㈜교원구몬과 함께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 제공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이며, 대상은 이천시에 주민등록을 한 4~11세(2013년~2020년생)다문화가족 자녀와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중도 입국 자녀로 1가구 1자녀 지원 원칙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선발기준 1순위는 국민기초 생활보장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이며 2순위는 한 부모·조손·장애인·2자녀 이상인 다문화가정 자녀, 3순위는 전년도 미지원 대상자로 선발한다. 해당 사업은 학습지 교사가 주 1회 방문해 한글 또는 국어 학습교재를 활용해 아이 수준에 맞춰 수업을 진행하며, 참여자가 부담하는 수업비는 한 달에 3,000원이다. 참여를 원하는 다문화가정은 중리동 행정복지센터 3층 이천시 가족센터로 문의 후 방문·메일·팩스 신청이 가능하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천시 지난 13~14일 양일 간 허가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선배공무원과 함께하는 허가실무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틀에 걸쳐 농지, 산지, 개발행위, 건축허가 등 4개 인허가 분야별로 진행됐다. 신속하고 일관성 있는 민원 처리를 위해 퇴직 선배 공무원들은 경험이 부족한 후배 공무원들에게 대민행정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번 교육은 허가업무 담당자들의 개인역량을 강화하고 신속한 민원처리업무를 위한 전문부서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직무교육에는 前안전도시건설국장과 건축과장이 직접 교육에 나서 선배로서 공무원의 민원대응방법 등 강의를 통해 공직가치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허가민원업무 법령지식, 주요 민원 및 감사지적 사례와 질의답변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질의답변 시간에는 공무원으로서의 가져야 할 소양과 자기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후배 공무원들에게 공감을 받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업무 담당자의 직무역량과 민원대응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둔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 불편을 최소화함으로써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민원서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천시 농촌신활력사업단이 주관하는 '이천 청년농업인 육성 프로그램' 파밍랩 현장 실습과정이 3월 14일 시작됐다. 지난해 12월부터 이론교육과 해커톤 프로그램을 거쳐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과정은 봄철 밭작물 재배를 위한 로터리, 멀칭, 농기계 실습, 액비제조 등 전반적인 실습으로 진행되며, 수료생들이 생산하는 농산물은 설봉산 입구 안테나숍(이천농식품 판매점 카페)이나 온라인몰 등을 통해 판매된다. 신활력사업단 관계자는 “이천의 젊은 농부들이 지역에서 자리잡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시와 함께 긴밀한 지원을 계속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