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제주평화연구원은 11월 11일(목) 외교부가 후원하고, 제주평화연구원이 주최·주관하는 제6차 2021년 한·미 싱크탱크 공동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 시리즈는 ‘한·미 국내 여론 현황 및 한·미 관계 전망’을 주제로 올 7월 22일 1차 세미나를 시작해 이번 6차 세미나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6차 세미나는 ‘종전 선언과 한반도 문제’를 주제로 한·미 관계 전문가들의 발표·토론이 진행됐다. 1차 세미나(7월 22일)는 미·중 전략 경쟁을, 2차 세미나(8월 12일)는 북한 문제와 5월 한·미 정상회담, 3차 세미나(9월 2일)는 한·미 관계 관련 미국 여론 현황, 4차 세미나(9월 30일)는 한국 언론에 비친 한·미 관계, 5차 세미나(10월 14일)는 미국 언론에 비친 한·미 관계를 중심 주제로 열렸다. 이번 6차 세미나는 세종연구소 이상현 소장이 좌장을 맡고, 전 6자 회담 미국 특별대사 조셉 디트라니(Joseph DeTrani)와 국방연구원 이수훈 박사가 발표자로 참여했다. 세종연구소 김정섭 박사, 미국 퀸시 연구소(Quincy Institute) 선임 연구위원인 제시카 리(Jessica Lee)는 토론자로 참석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 내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하는 ‘탐나는전’ 고객 선불충전금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탐나는전’ 발행 규모는 4,250억 원으로, 10월 13일 현재까지 발행된 금액은 2,429억 원(카드 1,908억, 지류 521억 원)이다. 탐나는전 자금관리는 발행유형별로 고객 선불충전금과 10% 인센티브 예치금으로 분리해 관리되고 있다. 카드형 ‘탐나는전’ 충전금과 인센티브 예치금은 운영대행사인 ‘코나아이’ 명의로 관리되고 있다. 이는 관련 규정에 따른 것으로 전자금융업법 상 자치단체명의로 고객 충전금 운영이 불가함에 따라 운영대행사(전자 금융업자)에 고객 선불충전금을 맡기고, 가맹점 입금 업무를 위탁해 발행하는 구조이다. 고객 충전금이 ‘코나아이’ 명의로 되어 있지만 금융감독원의 ‘전자금융업자의 이용자 자금 보호 가이드라인’에 따라 선불충전금의 55%는 은행에 신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에서 분기별로 회계감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함께 공시하고 있다. 또한, 고객 충전금과 인센티브 예치금에서 발생하는 이자 환수는 협약서상 제주도로 환수토록…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단법인 김만덕재단이 주최하고 김만덕기념관이 주관한 ‘제42회 만덕제 봉행 및 김만덕상 시상식’이 17일 오전 10시 사라봉 모충사 김만덕 묘탑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하여 양원찬 이사장, 김해김씨 종친회, 역대 수상자 등이 참석했으며, 만덕제 봉행을 시작으로 고두심 김만덕 재단 이사의 김만덕 일대기 낭독, 수상자 공적 보고 및 김만덕상 시상, 제라진 소년소녀 합창단의 김만덕 노래 독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이날 김만덕의 나눔 정신을 기리며 헌화와 분향을 하는 한편, 봉사부문 김추자씨, 경제인부문 김경란씨에게 김만덕 상을 시상했다. 한편 이번 ‘제42회 만덕제 봉행과 김만덕상 시상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으며,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됐다. [뉴스출처 : 제주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18일 0시부터 31일 자정까지 2주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15일 오후 4시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구만섭 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사회적 거리두기 운영방안’ 회의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 제주지역은 10월 15일 기준 최근 1주일간 7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주 평균 11.1명꼴이다. 비수도권 인구 10만 이하 시·군은 자율적 단계 조정이 가능하지만 광역자치단체는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를 2주 연장하는 정부 방침에 맞춰 현행 3단계를 유지하게 됐다. 특히, 가을철 단풍여행 등에 따른 이동량 증가와 함께 각종 행사 등이 많아지면서 11월 단계적 일상 회복 추진을 위해서는 안정적 방역 관리가 지속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제주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피로도가 크고, 일상회복에 대한 도민들의 기대가 큰 상황임을 감안해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를 중심으로 일부 방역수칙을 조정한다. 사적모임 인원 제한은 현재 8명(미접종자 4명, 접종 완료자 4명)에서 최대 10명(미접종자 4명, 접종 완료자 6명)까지 허용된다. 식당·카페 영업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18일부터 30일까지 문예회관 야외놀이마당에서 ‘함께하는 뜨락마당 공연’을 개최한다. ‘함께하는 뜨락마당 공연’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공연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도민들에게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일요일은 제외다. 공연에는 난타, 밴드, 마술, 합창, 타악기앙상블, 브라스앙상블, 성악앙상블, 힙합댄스, 전통무용 등 전통과 현대 그리고 동양음악과 서양음악이 어우러지는 무대로 꾸며진다. 제주도립무용단을 비롯해 47개 단체가 참여하는데 공연은 방역수칙 매뉴얼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부재호 문화예술진흥원장은 “이번 공연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제주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창작 활동을 활성화하고, 코로나로 지친 도민들을 위로하는 무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제주더큰내일센터의 운영실적 및 교육과정에 대해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4일 제399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임정은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천동·중문동·예래동)은 “제주더큰내일센터의 취·창업율을 80.1%라고 보고하고 있으나, 이는 인턴십 과정에 진입한 인원과 조기퇴소한 후 취·창업한 인원을 포함한 수치로, 조기퇴소 인원을 제외하면 59.6%이다”라고 지적하였다. 임정은 의원은 탐나는인재 1,2기의 경우 총 선발인원 170명 중 퇴소인원이 83명으로 49%에 달한다며, 채용전제형 인턴십이 구직자의 선호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1기의 경우 절반이상이 퇴소한 것은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낮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지적하였다. 임정은 의원은“올해 신설된 디지털트랙은 코팅개발자를 양성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특화교육으로, 뉴딜 및 4차 산업영역의 전문지식과 기술영역을 커버하기에는 기초수준으로 판단된다”며, “제주형뉴딜 2.0의 핵심과제에도 더큰내일센터가 선정된만큼, 교육이 산업육성이 기여할 수 있도록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하였다. 임정은 의원은“더큰내일센터는 운영비를 포함하여 3년간 159억원의 예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제73주년 4‧3에 맞춰 제주에서 진행됐던 ‘제주4‧3-여순10‧19 평화‧인권교육 및 교류’가 이번에는 ‘제73주년 여순10‧19’를 맞는 여수‧순천 지역에서 이어진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여수‧순천 일원에서 '여수‧순천10‧19와 함께하는 제주4‧3 평화 공감 현장체험'을 진행한다. 행사는 ‘제주4‧3-여순10‧19 평화‧인권교육 업무협약’에 따라 열리는 것이다. 올해 4‧3 당시에는 전남교육청과 전남도의회, 여순항쟁 연합 유족회, 여수‧순천 지역 학생과 교사들이 제주를 방문, 제주 학생‧교사들과 공동 수업을 진행하고 4‧3유적지 등을 방문했다. 상호 교류를 통한 평화인권교육의 전국화를 위해 ‘제73주년 여순10‧19’에는 제주에서 여순 지역을 방문해 공동 교육과 현장 체험을 이어간다. 도교육청에서는 이석문 교육감과 강영철 제주시교육장, 김용관 민주시민교육과장 등이 방문한다. 4‧3단체에서는 송승문 전 제주4‧3유족회장과 유족‧유족회 관계자, 김창후 전 제주4‧3연구소장 등이 함께한다. 4‧3 당시 여수‧순천 학생들과 공동수업을 했던 한림여중 임재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국정감사 다음날인 10월 13일 모듈러 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인천 인화여자고등학교와 인천중산초등학교를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과밀학급 해소 대책을 논의했다. 모듈러 교실은 과밀학급 해소와 증‧개축이 필요한 학교에 주로 활용되고 있다. ‘모듈러’는 건축물 주요 구조와 내‧외장재를 결합한 블록 모양의 '모듈'을 공장에서 미리 만든 뒤 현장에 설치만 하는 기술 공법을 뜻한다. 인천 인화여고는 2층 규모, 중산초는 3층 규모의 모듈러 교실이 있고, 건물에는 일반 교실과 특별실, 화장실, 계단 등이 설치됐다. 도교육청 또한 올해 추경예산에 모듈러 교실 설치 예산을 반영한 가운데 과밀학급이 있는 제주시 동지역 일부 초등학교에 내년 모듈러 교실을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이석문 교육감은 “다른 지역 모듈러 교실의 안전성과 효과성, 개선점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가장 안전하고 최적의 여건을 가진 모듈러 교실 만들 것”이라며 “모듈러 교실 설치와 고등학교 신설 등 최선의 노력과 지원으로 학급당 학생 수 적정화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결혼이주민들에게 한지공예를 통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2021 다(多)가치 다(多)문화 교실’을 운영한다. 10월 13일 시작한 이 강좌는 결혼이주민 8명을 대상으로 11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차가 진행되며 서부 다문화가족센터에서 홍미옥(입체플라워아트지도사) 선생님과 함께 한지공예 기초부터 시작해 다양한 생활소품을 만들게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생활공예를 배우는 시간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고 더 나아가 삶의 질 향상 및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단계적 운영지침에 따라 발열 및 마스크 착용 체크, 자가진단표 작성 등 규칙준수 하에 안전하게 진행된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은 원도심 유치원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서귀중앙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제3기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찾아가는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은 작은 학교에 교육활동 지원 및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병설유치원 학생들에게도 문화예술체험의 기회를 함께 제공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자기 미술, 한지그림공예, 클레이아트, 도자기 공예 총 4개 강좌가 진행되었으며, 8명의 분야별 전문 강사들과 서귀중앙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전교생이 참여하였다. 제주학생문화원은 올해부터 유치원까지 확대하여 실시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의 무한한 재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2021년 10월 13일 및 14일 양일간 오후 2시 30분에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서귀포시 관내 초・중학교 학교폭력 책임교사 60명을 대상으로, 관계 중심 생활교육을 통한 평화로운 학교 문화 정착을 위하여 학교폭력 예방 활동 중심의 학교폭력 책임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2021년 제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서귀포시 관내 초‧중학교의 학교폭력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학교폭력 책임교사와 학교폭력 사례 공유 △회복적 생활교육 강의 △관련 법률에 대한 안내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2021학년도 2학기 학교폭력 책임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교우 관계를 회복하고 학교폭력없는 학교 생활을 영위하는데 교사들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연찬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10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초 35개교 1~2학년 91학급, 1,679명을 대상으로 2021 찾아가는 문해력 및 독서역량 프로그램‘책을 읽고, 꿈을 꾸고’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 저학년 학생들이 문해력 및 독서역량 강화를 통해 책을 읽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이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센터와 협력을 통해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2021 찾아가는 문해력 및 독서역량 프로그램'은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센터 학습지도사가 프로그램을 신청한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함께 책을 읽고, 책 속의 어휘랑 놀아요 및 책 내용 탐색을 통해 책임감, 존중, 배려, 공감 등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총 8차시로 구성되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초등 저학년 학생들의 문해력 및 독서역량 강화를 위한 첫 발걸음을 디뎠다고 여기며, 앞으로 단위학교 전문적 학습공동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과 배움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일선 고등학교에서 효과적으로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10월 12일 수시모집 모의 면접 자료집을 제작․배포하였다. 수시모집 모의 면접 자료집은 2022학년도 수시모집 대학별고사 일정, 학생들의 지원율이 높은 21개 대학의 면접 대비 방향, 계열별 수시모집 대비 모의 면접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계열별 수시모집 대비 모의 면접 문항은 도내 고등학교 교사가 대학별 면접시험을 분석하고 교육과정에 기반하여 직접 출제함으로써, 학생들의 면접 실전 연습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이번 수시모집 모의 면접 자료집 배포로 지역 또는 고교별 대입 정보 격차 완화, 학생들의 불안감 해소, 교사의 진학지도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중 도교육청 학교교육과장은“도내 진학 담당 교사들과 수험생들에게 맞춤형 모의 면접 자료를 제작, 제공함으로써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진학지도로 2022학년도 대입에서도 좋은 결실을 맺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김용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의회운영위원장)은 제399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 미래전략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면서 전기차 보급과 전기차 충전기 설치 사업만 할 것이 아니라 구축되어 있는 전기차 충전기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제주도내 전기차 충전기 구축현황은 공용충전기 4,480기, 비공용충전기 14,905기로 전체 충전기 개수는 19,385기이나 전기차 충전기에 “충전기 고장 사용불가”및“충전기 운영중지”라는 문구가 담긴 안내문이 공공기관에 있는 공용충전기에도 붙여져 있어 전기차 충전기 이용자가 불편을 겪는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으며, 고장 등의 이유로 운영이 중지된 도내 전기차 충전소 수량을 정확히 파악조차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김용범의원은 미래전략국장을 향해 도대체 운영이 중지된 도내 전기차 충전소 수량을 파악하지 못하는 이유와 고장 등의 이유로 운영이 중지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을 요구하였다. 한편, 환경부 노후 급속충전기 개선사업 추진에 의한 운영 중지가 충전기 69기로 확인되는데, 이는 운영 중지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김용범의원(더불어민주당, 의회운영위원장)은 제399회 임시회 미래전략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약칭:친환경자동차법)이 2021년 7월 27일 개정 공포되어 2022년 1월 28일 시행 예정에 따라 전기차 충전기 설치대상 및 설치수량 확대 규정에 따른 대응계획과 관리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친환경자동차법 및 시행령 주요 개정내용은 충전시설 설치대상시설이 현행 주차단위구획 100개 이상을 갖춘 공공기관 및 공중이용시설, 공영주차장,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서 주차단위구획 50개 이상을 갖춘 공공기관 및 공중이용시설, 공영주차장,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확대되고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비율도 공공기관, 공중이용시설, 공동주택의 경우 주차단위구획 총 주차대수의 2% 이상에서 총 주차대수의 5% 이상으로 확대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용범의원은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에 따른 내년 1월 시행에 앞서 하루빨리 대상시설을 적극 파악하여 대상시설에 대한 명확한 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여야 하고, 법 개정 및 시행에 따라 충전기 설치수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