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소율 기자 | 광명시는 오는 12월 11일부터 18일까지 ‘2023년 광명시 10대 뉴스’ 시민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이번 온라인 투표는 올 한해 광명시의 주요 뉴스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시정 운영과 홍보 자료에 활용하고자 실시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올 한해 광명시가 추진한 주요 사업에 대한 뉴스를 되짚어 보고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자 이번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설문 문항은 혁신, 성장, 상생 3개 분야 총 33개 항목이다. 광명시민은 누구나 온라인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광명시청 누리집 메인 배너 접속을 통해 33개 항목 중 분야별로 최대 4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온라인 투표 결과는 오는 21일 발표할 예정이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광명시는 11일 오전 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하은호 군포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등 경기권 4개 지자체 대표가 모두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은 안양천 지방정원의 효율적 시행을 위해 4개 자치단체 간 재원조달 등 상호 협력과 업무 수행에 필요한 사항을 담았다. 협약에 따라 광명시는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안양시는 재해영향평가, 군포시는 환경영향평가, 의왕시는 문화재 지표조사를 각각 추진하며, 4개 지자체는 관할 구역별로 인․허가 이행, 조성공사를 시행한다. 4개 시는 이와 함께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공동 실무협의회도 구성, 운영하기로 했다. 그간 4개 지자체는 2021년 5월 안양천 명소화․고도화사업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안양천 명소화․고도화사업 행정협의회 창립(2021년 8월) ▲안양천 지방정원 기본계획 수립 용역(2021년 10월) ▲산림청 지방정원 조성예정지 승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광명시 3개 종합사회복지관의 연합 사례발표회 ‘세상과 사람을 잇다’가 지난 8일 광명평생학습원 강당에서 공공·민간 유관기관 실무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사례발표회는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실천한 사례관리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사례관리자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자리로 광명·철산·하안종합사회복지관 3개소가 연합하여 최초로 개최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행사 1부에서는 3개 종합사회복지관 기관장 인사말, 내빈 축사, 종합사회복지관별 사례관리 활동 결과 보고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다양한 문제에 직면한 지역주민들의 자립을 돕는 과정을 담은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실천 과정에서 겪은 고민, 향후 계획 등을 공유해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사례발표회를 개최한 광명시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처음으로 광명시 종합사회복지관이 한자리에 모여 사례관리 실천 과정의 결실을 알리는 자리를 빛내 주신 참석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의료, 상담, 교육, 직업훈련, 법률지원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사례관리 사업이 더욱 발전하고 더…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빗물받이 막힘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7일 동 유관 단체원과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낙엽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낙엽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공원 주변 도로와, 기아자동차 공장 주변, 학교 주변 이면도로 일대를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이종한 소하2동장은 “낙엽 대청소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청소로 한결 깨끗해진 관내 도로를 보니 보람을 느끼며, 지속적으로 낙엽 청소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소하상업지구 내 광남새마을금고 2층 북카페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소하리살롱’을 오픈했다. ‘소하리 살롱’은 동 복지돌봄팀의 보건복지 기능 강화에 따라 찾아가는 방문상담과 함께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네일케어와 손맛사지를 제공하는 힐링프로그램이다. 아울러 따뜻한 차와 함께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위험에 대한 건강체크와 상담도 진행한다. 박종숙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위해 벤치마킹과 전문가 교육에 열심히 참여하고 봉사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동 적재적소에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소하리살롱’을 찾아온 김○○ 어르신은 “주변에 일이 있어서 나온 길에 들렸는데, 네일케어를 처음 받아 보니 기분도 좋다”며 “건강과 관련하여 혈압과 혈당도 체크하고 상담까지 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만족해했다. 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소하1동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매일 고민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을 통해 돌봄과 지원이 지속되도록…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대여용 휠체어 2대(110만 원 상당)를 기증하고 전달식을 진행했다. 휠체어는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동 단체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기증받은 휠체어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을 비롯해 일시적으로 부상을 입어 단기적으로 휠체어가 필요한 지역주민 누구나 쉽게 이용하도록 대여할 예정이다. 이재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경제적인 사정으로 휠체어 구입이 어려운 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증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필요한 봉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최미현 철산4동장은 “대가를 바라지 않는 순수한 마음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해 늘 봉사하는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고스란히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8일 하울교회(담임목사 신현석)로부터 겨울이불을 후원받아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유효상 하울교회 부목사는 “매년 꾸준히 주민들과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날씨는 춥지만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하울교회는 저소득 아동 가정에 과일바구니를 후원하는 등 2021년부터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홍승종 철산2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이웃에 전해 주신 하울교회에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겨울이 춥지 않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7일 관내 어르신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과 고추장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광명7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은 손수 만든 고추장을 관내 어르신 및 저소득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했다. 박희준 광명7동 바르기살기위원장은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참여해 준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좋은 재료로 정성껏 준비한 고추장으로 연말연시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광호 광명7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신 광명7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온기가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동 마을안전돌보미사업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생활필수품 세트를 전달했다. 마을안전돌보미사업은 관내 노인, 중증장애인, 주거 취약 가구에 스마트 플러그 기기를 설치하여 일정 기간 움직임이 없는 경우 일대일 매칭된 마을 안전 돌보미 휴대폰에 알람이 울려 안전을 확인하는 스마트 안전관리서비스다. 광명3동은 재난 안전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동장을 중심으로 지역 단체에서 활동 중인 단체원 20명을 마을돌보미로 구성하여 10월부터 마을안전돌보미사업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돌봄 대상인 한 어르신은 “돌보미가 핸드폰에 위험 감지 그래프를 보며 안부를 확인하고 있음을 알려줘 고마웠다”며 “이렇게 여러 사람이 나의 안전에 관심을 가진다고 생각하니 무슨 일이 생겨도 안심이 된다”고 전했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우리 동은 복지안전돌보미사업 시범동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안전 취약계층 발굴 및 신속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2회 연속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이하 CCM)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여 2년 단위로 평가·인증하는 제도이다. 공사는 2022년 최초 인증을 획득한 이후, 전사적 CCM 인식확산과 고착화를 위해 중장기 CS·CCM 계획을 개정했으며, CCM 이념을 반영한 새로운 미션을 바탕으로 소비자중심의 경영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CSR 활동에 대한 경영진의 높은 의지와 ESG 경영체계 정립 노력,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수집된 VOC 분석을 통한 주민 편의 지원 등 CCM 확산과 내재화 노력을 높게 평가받아 CCM 인증기관으로 재인정 받았다. 서일동 사장은 “고객만족도 향상 및 시민중심 공감경영을 위해 전사적으로 교육을 확대하여 임직원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며, “CCM 재인증을 통해 보다 더 시민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업사이클 상생기부 프로젝트’의 하나로 불용가구로 만든 업사이클 가구 23점을 장애인, 어린이를 위한 공간 총 19곳에 전달하는 기부식을 진행했다. ‘업사이클 상생기부 프로젝트’는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가 협력해 2018년부터 6년째 추진 중인 친환경 ESG 사업이다. 지역의 사업장, 공공시설 등에서 기부한 불용가구를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새로운 업사이클 가구로 디자인해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가 선정한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한다. 올해는 광명시 동네학교지역아동센터(센터장 변희종)에서 기증한 원목 불용가구들과 물류 기업 ㈜이씨에이시스템(대표 이중순)이 제공한 재생 가능한 목재 등을 활용해 3~4인용 테이블 20점과 선반 3점을 제작했다. 가구 업사이클 작업에는 광명시민 목공 동호회 ‘세모나(세상의 모든 나무)’ 등 지역 작가들이 참여했으며,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입주기업 ‘UV365PLUS(대표 박정진)’도 가구 마감 작업에 UV 항균 코팅 기술을 무상 지원하는 등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중장년 1인가구의 정서적 지지를 위한 자조모임 ‘아기자기 소하리’ 참여자들이 만남을 이어가며 사회적 관계망을 다지고 있다. ‘아기자기 소하리’는 2021년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성화 사업 ‘소하리포레스트’에 참여한 5060 중장년 독거남 9명의 사회적 관계망 확장을 위해 2022년 상반기부터 지속적인 만남을 정기적으로 주선한 사업이다. 정서적 지지 목표를 달성하며 작년 12월 사업을 종료했으나 참여자들은 올해 1월부터 매월 자발적으로 자조모임을 이어오고 있으며, 7일에는 아기자기 소하리 원년 멤버들이 참여한 송년회에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초대했다. 한 참여 대상자는 “2021년에 소하리포레스트 프로그램에서 만난 인연을 지금도 끈끈하게 이어오고 있다”며 “그간 마음 써주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소하1동 복지팀 직원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환하게 웃었다. 박종숙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원년 멤버들을 오랜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자조모임이 대상자들의 정서적 지지를 돕고 이웃 간 지지체계를 마련하여…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광명시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가 광명시 복지·안전 취약계층 돌봄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10월부터 마을안전돌보미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복지안전망을 두텁게 하고 있다. 하안3동 마을안전돌보미사업은 관내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등 총 25가구 가정에 스마트플러그 기기를 설치하여 하안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구성된 돌보미가 휴대폰을 통해 일상생활의 움직임, 전력 사용 등을 확인한다. 위기 상황이 감지되면 즉각 알림이 와 상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지난 2일에는 한 돌보미와 매칭된 어르신의 활동이 장시간 감지되지 않자 복지안전망을 가동하여 갑작스러운 호흡곤란 증상으로 인한 병원 입원 확인 및 긴급의료비 지원제도 안내 등 조치를 취했다. 하안3동 마을안전돌보미사업 민간 대표를 맡고 있는 최인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혼자 생활하면서 위기 상황이 생겨서 당황스러울 때 이러한 시스템이 빛을 발한 것 같아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현재 초고령 사회가 가속화되고 있는데 우리 모두 관심을 가지고 독거 어르신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박진숙 하안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은둔형 외톨이 밑반찬 지원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은둔형 외톨이 밑반찬 지원사업’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으로 2018년부터 계속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날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은둔형외톨이 10명에게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어 도덕공원로 일대에서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 홍보 안내문을 나눠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재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은둔형 외톨이 밑반찬 지원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 등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미현 철산4동장은 “관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을 펼쳐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동정자문위원회는 7일 한국폴리텍대학 지하 강당에서 관내 초등학생 6명, 중학생 3명, 고등학생 1명 등 저소득 가정 모범 학생에게 총 35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장건덕 철산4동 동정자문위원회 위원장은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0년부터 시작된 철산4동 동정자문위원회의 장학금 지원 사업은 올해로 14회째를 맞으며 총 168명에게 5천630만 원을 전달했다. 최미현 철산4동장은 “14년째 꾸준히 관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에게 뜻깊은 장학금을 전달해 준 철산4동 동정자문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자신의 꿈을 키워 든든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