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김정중 의원 인터뷰 영상 >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는 '꿈 꾸는 도시 안양'으로 거듭나야 한다. 김정중 의원은 입시 경쟁 심화 문제와 획일화 된 교육 문화가 아닌 창의적인 인재 육성과 양성을 위해 안양시만의 특화된 '안양형 교육' 사업 마련이 시급하다" 말했다. 우리 사회는 출산률 감소와 인구 고령화로 노동 인력이 줄어들고 있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청소년들에게 인구절벽의 문제는 매우 현실적인 문제이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인구와 맞닿아 있어 인구 정책은 시급하다. 안양시 또한 전체적으로 인구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2037년 청소년 인구가 5만명이 채 되지 않는다는 경기도 인구 통계 결과가 나와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 본지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 현상에 민감하게 대응 할 필요성을 느낀다. 저출산 고령화의 사회적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청소년들이 필요하다. 김정중 의원은 "안양시는 청소년 거리문화 확산하고, 청소년 '정서 안전망'을 구축해야 할 것"이라며 "청소년기의 오프라인 활동으로 자기 주도적 참여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 사회성 향상, 또래 간 창의적인 생각 공유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28일 화성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내삶을 바꾸는 100만 희망화성 선포식'을 개최했다. (인터뷰 영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화성의 미래는 서쪽에 있다' 화성시 서부지역의 균형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배강욱 대표는 화성서부발전연구소 문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화성시는 도시, 농촌, 어촌이 공존하는 전형적인 도농 복합도시로 서울의 1.4배의 면적을 가진 큰 도시이다. 특히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반도체와 자동차를 필두로 첨단산업과 다양한 중소기업들이 포진해 있으며, 인구가 빠르게 늘어 100만 특례시를 목전에 앞두고 있는 발전가능성이 가장 높은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화성시 면적 중 대략 8%가 동탄지역이며, 나머지 90%는 서쪽에 있다. 서쪽의 발전 여부에 따라 화성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동탄신도시에 비해 서부지역 발전은 더딘편으로 화성시의 균형잡힌 도시발전을 위해 정책적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상황이다. 화성시의 동서 간 개발 불균형은 해묵은 숙제이다. 시 승격된 2000년대 이후 동탄1,2신도시를 중심으로 동부권은 첨단도시로 발전이 거듭하고 있는 반면, 서부는 소규모 공장의 난립속에 농어촌이 공존한 낙후 상태를 벗어나지 못했다. 서부권은 기초생활시설인 도시가스 공급이 안되는 지역도 있다. 소규모 공장 난립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줌바(Zumba)는 1998년 ‘알베르토 베토 페레즈(Alberto Beto Perez)’라는 콜롬비아 안무가에 의해 시작 되었으며, 줌바댄스는 라틴음악을 기본으로 에어로빅의 요소와 라틴댄스, 벨리댄스, 힙합 등이 결합된 운동이다. '빠르고 재미있게 움직이다'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로 음악에 맞춰 남녀불문, 전 연령층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줌바댄스는 전신운동으로 다양한 강도의 반복적인 동작으로 시간당 최대 1000kcal를 소모할 수 있어 다이어트 하는분들에게 인기다. 체중 감량에 효과적으로 소문나 국내에도 줌바 댄스 동호회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또한 줌바댄스의 체중감량 뿐만 아니라 동작마다 다양한 운동 요소들이 들어있어서 춤을 추면서 엄청난 운동이 되는 피티니스 운동이다. 허리와 팔, 다리, 허벅지, 엉덩이 근육과 코어근육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체지방 연소, 심폐 지구력등 체력까지 길를수 있어서 유산소와 근력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바쁜 일상속에서도 건강 카테고리가 늘어나며 중요시 되는 요즘, 스트레스 풀기도 좋고 운동 효과가 좋아 몸매 관리도 되는 가성비 넘치는 운동하면 줌바 댄스가 아닐까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화성시 병 지역을 최고의 교육 메카로 만들겠다" 석호현 위원장은 교육자 출신으로 화성시의 교육을 바로 세우고 교육의 뿌리를 만들기 위해 정치계에 입문했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시승격 이후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며, 100만 특례시를 앞둔 도시이다. 도시개발과 마찬가지로 교육도 장기적으로 백년지대계를 세워야 한다. 이를 위해선 진심으로 화성을 알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정치가 필요하다. 교육자 출신으로 미래의 교육 도시 화성을 만들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석호현 당협위원장은 "교육이 바로 서야 대한민국이 설 수 있다. 그 역할은 정치인의 역할이다"라며 교육에 대한 신념을 밝혔다. 화성시는 전형적인 도농복합 도시이며, 서울의 약 1.4배에 달하는 광활한 면적을 가지고 있다. 동탄신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서부권은 낙후되고 고립되어 있어 동서간의 균형적인 발전이 시급하다. 동서의 불균형은 교육에도 직결되어 있다는게 석호현 위원장의 견해이다. 화성시는 현재 학생수용율 불균형과 통학여건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에야 봉담지역의 1개 고교로 인한 고교 수용율 30%가 봉담2개 고교 확보로 불균형에 조금 숨통이 트이고 있지만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주)상무티엔씨 김형철 회장은 반도체와 2차 전지분야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사업 확장에 나섰다. 기업들이 '반도체'라는 안정된 무대를 벗어나 2차전지 시장에 뛰어드는 이유는 높은 성장성 대비 낮은 진입장벽이라고 꼽았다. 2차전지 산업은 '제2의 반도체'로 불릴 만큼 향후 높은 성장성이 담보된 무대로 평가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2차전지 시장이 블루오션으로 평가받으면서 국내 반도체 업체들의 시장 선점 경쟁도 뜨겁다. 특히 글로벌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이 친환경차로 전환되면서 자연스레 전기자동차의 필수 부품인 2차전지가 주목받고 있다. 정부 또한 ‘제2의 반도체’로 키우고 있는 이차전지 산업에 대한 지원을 본격화 한다고 밝히며, 2030년까지 배터리 분야 세계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공공부문과 민간기업이 참여하는 등 ‘배터리 동맹’을 출범해 배터리 소재 광물의 확보를 위한 해외 자원개발도 지원한다고 밝혔다. '반도체' 공정 부문은 여러 산업 분야 가운데 최고의 난이도의 공정 기술을 요하는 반면, 2차전지 공정의 진입장벽이 반도체 대비 낮다는 점도 기업들에게는 매력적이다. 현재 (주)상무티엔씨 김형철 회장은 매출액 500억원 달성과 상장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 조광희 원장은 "안양시에 있는 중소기업들이 꼭 강소기업이 될 수 있게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다. 특히 올해는 안양시 시 승격 50주년, 진흥원 설립 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다. 산업 진흥원 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책임감과 감회가 새롭다."며 포부를 밝혔다. 조광희 원장은 제9대 경기도의회 의원이자, 2023년 4월 7일 제7대 안양산업진흥원장으로 취임했다. 안양산업진흥원은 안양시 산업 육성 전반을 담당하는 핵심 기관으로서 안양시가 추구하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힘있는 경제 도시 안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기업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조광희 원장은 인터뷰를 통해 "안양은 청년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이기 때문에, 청년 창업 지원 및 육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스케일업 안양 및 유망기업 육성 지원사업 등을 통해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 하여 창업부터 안정적 성장까지 단계별 논스탑 지원체계를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광희 원장은 "거기에 발맞춰 안양에 기업들과 그 기업을 통해서 안양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안양 산업진흥원의 역할이 상당히 크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안양”, “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상균 의원은 인터뷰를 통해 "논의하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 모든 분들이 다 화성시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일하고 있다. 우리 동네가 잘되기 위해 치열하게 논의하고 열띤 토론을 하지 않냐."고 말했다. 그는 "얼마전 광역버스에 관한 민원으로 서울까지 간적이 있다. 그 내용에 관해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었는데, 화성시 버스 담당 과장님께서 그걸 보시고, 버스 과장을 8년정도를 하셨는데 서울시의 버스 과장을 만난 의원은 처음이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서울시의 버스 과장은 "의원님은 서울로 버스를 보내면 그만 아니냐, 서울 시민들은 매일 교통 체증이라는 그 고통을 겪어야 한다. 광역버스가 늘수록 서울 시민들은 피해를 본다. 서울시 공무원이기 때문에 그 버스를 어떻게든 우리가 소화해야 내야 할 의무가 있는거냐고 묻고 싶다."며 "우리 서울 시민들은 피해를 보기 때문에 쉽게 해줄수 없는 부분이 있다." 라고 말했다. 그날 논의를 통해 생각해달라고 한 부분도 있고, 노선을 변경해 좀 다른 루트로 돌려서 하는 부분도 생각해보겠다고 한 부분이 있다. 그 부분에 대해 서울 버스 과장을 만나 재 논의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민분들께 말씀을 드리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전성균이라는 사람이 화성시의원이 되어서 지역민들의 생활에 작은 변화가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지난 6.1 지방 선거에서 화성시의원으로 당선된 전성균의원의 포부이다. 제9대 시의회가 개원한 지 약 11개월, 그는 이제 정치계에 입문한지 1년이 되어가는 초선의원이자 최연소 의원이다. 이번 9대 화성시의회는 시의원은 여야 11대11로 동수이고, 비례대표를 합쳐도 12대 13으로 여야간 어느 한 곳 치우침 없이 팽팽하다. 이는 전 의회에서는 찾아볼수 없던 힘의 균형이다. 여야 견제는 물론 집행부 견제까지 제대로 해 달라는 시민들의 뜻이다. 전성균 화성시의원은 동탄4동, 동탄5동, 동탄6동 지역구를 둔 더불어민주당 소속의원이다. 그는 화성시 지역구 개선을 통해 많은 변화를 일으키고 싶다고 말했다. 본기자는 전성균의원을 인터뷰 하면서 초선의원이라는 타이틀과는 달리 강단과 뚝심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특히 기성 정치인을 넘는 열정과, 지역민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정치 신인이라는 모습을 찾기 어려웠다. 지난 4일 전성균 화성시의원을 만나 앞으로의 의정활동 계획과 포부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화성시의회 전성균 의원과 나눈 일문 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최병일 의장은 "섬세하고 관계 지형적인 여성으로서의 장점을 살려,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으로 시민들과 의원들 모두를 아우르는 의장이 되겠다." 밝혔다. 최병일 의장이 9대 안양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된지 10개월이 지났다. 최 의장은 “소통하는 열린의정, 시민과 동행하는 의회” 의정 구호 아래 발로 뛰는 의정, 시민들과 소통하며 10개월을 보내고 있다. 여성친화도시 기반 구축하고, 여성 경제·사회 참여 확대 하고, 지역사회 안전망 증진과 사회적(돌봄)환경 조성하며,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여성 의장으로서의 섬세함을 살리고 여성친화도시인 안양시에 걸맞게, ‘안양 여성의 전화’ 대표를 맡아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전 영역에서 여성 뿐만 아니라 소외 계층을 대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SNS 소통 등을 통해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경청하며, 보다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실천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최 의장은 여성들이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 자녀 돌봄으로 경력이 중단되지 않는 기업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특정 성별·연령 등을 이유로 차별받지 않는 노동환경 개선도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