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9월 22일 금요일 '2023년 폭언·폭행 상황 대응교육 및 훈련'을 개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사회적으로 폭언·폭행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환자나 보호자로부터 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외래 및 병동 직원 등을 상대로 2층 대강당에서 시작된 대응교육은 의료기관 내 폭언·폭행 상황별 직원보호와 관련된 법령을 살펴보고 각 상황별 대응절차를 공지함으로써 직원들이 위험 상황시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대응훈련은 1층 응급실에서 폭언·폭행 가해자가 흉기로 다른 환자를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시 내부 방송시스템을 활용하여 경비원을 출동시키고 경찰과 연계된 비상벨을 통해 신고하고 경찰에 인계되는 과정까지를 전부 가정하여 진행됐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임승관 병원장은 “이번 모의 대응훈련을 통해 전직원이 폭언·폭행 상황으로부터 보호받으며 보다 신속하게 대처하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안성시 추모공원은 오는 9월28일부터 10월3일까지 추석연휴기간동안 평소처럼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다만, 성묘객 집중방문이 예상되어 안전사고 방지 및 코로나19감염 예방차원에서 제례실 이용은 금지된다.(당일안치제외) 현재 추모공원의 이용률은 봉안담 개인(5.6%), 봉안담부부(49.4%), 잔디장개인(만장), 잔디장부부(만장), 수목가족4위(만장), 수목장 가족6위(50%)의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안성시 추모공원 수목장 표지석이 신규 설치되어 이용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추모공원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추모공원을 방문하는 성묘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안성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22일 금요일,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40가구에게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였다. ‘추석명절 행복선물 배달사업’은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직접 찾아가서 안부를 확인하고 8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선물꾸러미를 받은 한 주민은 “사람이 그리웠는데 이렇게 직접 와서 생활이 어떤지 이것저것 물어보고, 선물까지 챙겨 주어서 정말 고맙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인희 위원장은 “삶이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든든한 이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중앙대학교 4-H회는 지난 22일 벼 도복 피해를 입은 안성시 삼죽면 소재의 논에서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1명의 회원들은 기계작업이 어려운 도복된 벼 수확작업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중앙대 4-H회는 2023년 총 3차례의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농업현장에 꾸준한 관심과 지원의 발길을 이어왔다. 중앙대 4-H회는 2021년부터 4-H활동을 시작하며 농산업 진로체험활동, 농촌봉사활동 등 농업·농촌의 가치를 실천하고 탐구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서안성푸드뱅크에서는 지난 9월 22일 공도읍에 위치한 서안성푸드뱅크에서 ‘추석맞이 나박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 시민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자원 봉사활동으로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우림루미아트아파트 부녀회가 참여한 가운데,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나박김치를 만들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 50가구와 사회복지시설 3곳에 전달했다. 서안성푸드뱅크 박찬수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 봄 김치보릿고개 해결을 위한 열무김치 나눔 행사의 연장으로,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나박김치를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에는 푸드뱅크의 모든 이용자들에게 전달하지 못 해 아쉽지만 2024년도에는 푸드뱅크 이용자 모두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고로 서안성푸드뱅크는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식품, 생필품 등을 기부받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사업장이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2일, 대덕면 내리 일원에서 깨끗한 안성을 만들기 위한 청렴실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여명과 가족여성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공원 및 도로변의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함께 청렴구호를 위치며 청렴의지를 다지며, 깨끗한 환경을 통한 청렴한 마음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미경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청렴실천 환경정화활동으로 청렴의지를 다지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무척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안성시 여성단체회원들과 지속적으로 청렴실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안성시 건축과에서는 9월 11일부터 21일까지 부서 내 청렴문화 조성 및 건강한 조직을 만들기 위한 직원과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각 직급별로 서로 다른 날짜에 별도의 시간을 마련하여 9급, 7~8급, 6급 무보직 및 팀장들을 대상으로 점심 또는 저녁시간을 활용하여 각자가 겪고 있는 업무고충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서로의 고충도 들어주면서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자리는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신규 공직자들의 공직 이탈 문제와 소위 MZ라고 불리우는 세대와 기성 세대간의 의견 충돌로 인한 업무 갈등 및 여러 가지 당면한 문제들에 관해 세대별로 각각 의견을 들어보고 그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과 해결책을 함께 공유해 나가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또한 건축과장은 이 자리에서 9급 직원들의 비율이 많은 과 특성상 건축 인허가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 기본이 되는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청렴의 덕목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김지원 건축과장은 “이번 자리는 직원간 자유롭게 공직문화에 관해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며 함께 실천의 의지를 다지는데 의의가 있다.”며 앞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안성시 건설관리과는 21일 죽산천 재해복구사업장에서 청렴문화 정착과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청렴다짐 및 사업장 안전점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 건설관리과에서 추진중인 죽산천 재해복구사업 감리단 및 시공업체 현장대리인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죽주대고려 축제”와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사업장 안전점검 및 청렴다짐,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고, 청렴다짐에서 참가자들은 ▲ 불공정 행위 근절, ▲ 금품・향응 등 부당한 이익 제공 금지등을 다짐하며 청렴한 공사현장 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어 진행된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일환으로 죽산천 주변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건설과장은 "선제적 안전사고 예방과 품질향상 및 청렴 윤리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건설 현장에서의 안전 문화, 건강하고 혁신적인 청렴 문화가 자리 잡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제4기 도시농업관리사 양성과정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도시농업관리사 양성과정은 2020년 운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97명의 도시농업 관리사를 배출하였고 올해로 4기수를 맞은 본 교육은 지난 3월 27일 개강으로 9월 18일까지 약 7개월간 88시간의 교육을 진행하여 2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도시농업관리사 양성과정’은 도시민의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도시농업 관련 해설, 교육, 지도 및 기술보급을 할 수 있는 도시농업 전문인력을 육성하는 과정으로 해당 과정을 수료하고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도시농업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김건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긴 교육기간 해당 교육과정을 수료하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신 모든 교육생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 안성시에 도시농업 문화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4일 및 21일 개학기(2학기)를 맞아 유해환경 개선 및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청소년유해환경 민·관·경 합동점검 및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민·관·경 합동점검은 안성시와 안성경찰서 및 안성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참여하여 한경대 후문 일대와 금산로라티 일대 번화가 등 유해업소 밀집 지역에서 이루어졌다. 개학기를 맞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들의 출입이 잦은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점검 및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합동점검반은 업소마다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지 확인하여, 미부착 업소에는 입구 등 눈에 잘 띄는 곳에 스티커를 부착하였고, 업주들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안성시 관계자는 “합동점검 등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관내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청소년 유해업소 업주 및 종사자의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시켜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2일,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공공체육시설 시설관리자 64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3분기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에 따라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에 관심을 가지게 함으로써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여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총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사전에 체육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 요인을 발굴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수단인 위험성평가를 시행하는 방법을 익혔다. 다음으로 2부에서는 온열질환 발생 예방을, 더 나아가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대처하는 방안을 익혔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전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최우선적인 가치이기에 이번 교육을 통해 체육시설 곳곳에 숨어있는 유해 요인을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고민해보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안성시에서도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여 근무자를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안성시는 지게차 조종 능력을 갖춘 인재가 필요한 건설 및 유통 현장의 요구에 대응하여 ‘소형지게차 면허취득교육(2차)’을 진행한다. 교육 인원은 25명이고 오는 10월 5일부터 모집한다. ‘소형지게차 면허취득교육’은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하는 구직자들에게 소형지게차 운전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여 안전하고 능숙한 지게차 운전자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 됐다. 이번 과정은 건설기계 관리법에 대한 이론수업 및 소형지게차(3톤미만)와 리치지게차 운전실습 등 현장에서 실제 적용 가능한 교육으로 진행되며, 교육 수료 후 소형지게차 면허를 취득할 수 있어 구직자들의 취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오는 10월 17일부터 10월 25일까지 3기로 진행되며, 지게차 이론 및 실습은 안성시에 위치한 중장비학원에서 기수별 2일간 13시간의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교육 참여 신청은 오는 10월 5일부터 안성일자리센터 또는 공도일자리센터에 방문 접수해야 하며, 선착순 마감으로 대리 접수는 불가하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안성시가 다음달부터 미취업 청년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안성시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응시일 기준 취업하지 않은 청년을 대상으로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사업은 청년들의 고른 취업기회 제공과 고물가 시대 취업준비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미취업청년에게 어학 및 자격시험 응시료를 회당 10만원씩 최대 3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2023년 1월 1일부터 경기도에 거주했으며,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안성시에 거주하고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1983년 1월 2일부터 2004년 1월 1일까지 출생자)으로, 올해 실시한 시험의 응시일 기준 미취업상태여야 한다. 토익 등 어학시험 19종,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5종에 해당하는 시험 응시료를 1개의 시험당 최대 10만원까지 3회에 걸쳐서 지급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필요한 신청서류로는 주민등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농번기를 맞아 농기계임대사업소 토요일 근무 확대와 더불어 농기계 운송서비스 홍보에 나섰다. 안성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매주 토요일에도 평일과 동일하게 농기계임대사업소 4개 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농기계를 운반할 수 없는 농업인과 귀농인을 위하여 농기계 운반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농기계 운반서비스의 경우 시에서 70%를 보조하여 농가가 편도 기준 1.5톤 이하 1만8천원, 2.5톤~3.5톤 2만7천원, 5톤이하 3만3천원만 부담하면 안성시 어디든 농기계를 원하는 장소로 운반한다. 이창희 친환경기술과장은 “농번기를 맞아 농업인분들께서 농기계임대사업소의 더 많은 이용이 예상된다”며 “농기계임대사업소의 여러 서비스를 활용하여 영농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안성시는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 및 지역주민의 간접흡연 피해예방을 위해 아양광신프로그레스아파트를 안성시 제4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금연아파트는'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세대주 1/2 이상의 동의를 받아 공용공간에 해당하는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광신프로그레스아파트는 금연아파트 지정을 위해 총 545세대 중 318세대(58.3%)가 금연구역 지정에 동의했으며, 이달 21일부터 12월 20일까지 3개월간 계도기간을 가지고 계도기간 이후부터는 금연구역 내 흡연 시'국민건강증진법'제34조(과태료)에 따라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안성시보건소는 금연아파트 정착을 위해 현판 및 금연구역 안내 스티커 부착, 입주민 대상 이동금연클리닉 등 금연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지은 건강증진과장은 “금연아파트 지정은 금연환경 조성에 대한 입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이루어진다.”며 “이번 금연아파트 지정으로 간접흡연, 담배연기 없는 아파트를 만들어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