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2일,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을 위한 위원선정관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장을 선출하고, 동장이 추천한 4명을 비롯하여 주민자치회 위원 신청자 23명의 결격여부를 심의하는 등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2022년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에 따라 구성됐으며, 이번에 선정된 위원들은 6월 1일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정식 위촉될 예정이다. 양정아 정자1동장은 “위원선정관리위원회 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새롭게 구성될 정자1동 주민자치회가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주민자치위원과 통장 등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차지학교'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 주제는 ‘소통 역량 강화, 민주적 회의 운영’이며, 총 2차시로 구성됐다. 첫번째 강의는 이날 ‘갈등관리와 소통역량 강화’에 대해 다루었고, 두번째 강의는 6월 13일 목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강의는 한국갈등전환센터 센터장이자 고용노동연수원 갈등관리 부문 강사로 활동 중인 박지호 강사의 열띤 강의로 이루어졌으며, 주민자치위원들은 갈등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갈등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정경모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강의였다”라며 “보다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2일, 봄을 맞아 경수대로 896 일원에서 손바닥정원 재정비에 나섰다. 이날 정원 정비를 위해 모인 위원들은 다함께 힘을 합쳐 정원 내 잡초를 제거하고, 대사초 및 작약, 산수국 등 싱싱한 다년생 식물들을 식재하며 봄맞이 단장을 마쳤다. 조원1동은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손바닥정원 가꾸기 활동을 통해 기존에 조성한 정원과 올해 신규 조성 정원을 지속적으로 가꾸고 보살필 예정이다. 손바닥정원 정비 활동에 직접 참여한 유순근 조원1동장은 “관내 곳곳에 주민들을 위한 녹색 공간을 가꾸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주민분들도 손바닥정원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어린이들의 최대 명절이나 다름없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외식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송죽동은 협의체 특화사업 ‘미래의 주역! 아동 희망 키우기’의 일환으로 매월 15가구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외식 지원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송죽동 소재 베이커리 카페 ‘몽과자’가 합세하여 총 30가구의 아동·청소년이 수제쿠키 15세트, 훈제 등갈비 바베큐 5세트, 떡볶이 튀김 10세트를 지원받게 됐다. 후원받은 외식쿠폰 및 물품은 장애아동, 조손 및 한부모가족과 저소득가정의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함께 어린이날을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몽과자 송정민 대표는 “작다면 작을 수 있지만 정성껏 준비한 맛있는 음식을 아이들이 가족과 나눠 먹으며 행복한 어린이날로 오늘을 기억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재택 위원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향해 정성을 모아주신 몽과자, 알로하, 스텔라 떡볶이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꾸준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연무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난 3일,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을 찾아 저소득계층 홀몸노인, 사례관리대상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손뜨개 카네이션 총 200개를 후원했다. 카네이션은 연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협의체를 통해 구성된 연무마을 공방회원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홀몸어르신들께 기쁨을 드리고자 한땀 한땀 뜨개질을 통해 만들어졌다. 연무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박해성 센터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조금 더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민철 연무동장은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후원해주신 연무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올해도 힘든 주변 이웃들을 잘 살피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행정복지센터 게시대 앞 화단을 조성하여 나무와 꽃을 심는 활동을 진행했다. 그동안 게시대를 가리고 있던 큰 나무화분은 잔가지들을 정리해 화단에 심어주고 듬성듬성 비어있는 곳에는 접시꽃, 수국 등 다양한 꽃들로 채워주었다. 올해 주민자치회는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비 활동과 초화 식재, 공유텃밭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최성배 주민자치회장은 “행정복지센터 입구 화단을 보며 방문자들과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에게 정자1동은 아름다운 곳이라는 기억을 남길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라고 전했다. 양정아 정자1동장은 “화단을 조성하고 나니 그동안 잘 보이지 않았던 게시판이 눈에 띄어 주민분들이 필요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아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소재 송원칼국수는 지난 6일, 화이트형제봉사단과 함께 밤꽃 뜨란채 경로당 등 어르신 70여 분께 점심식사 대접을 진행했다. 짜장면과 탕수육 등 오늘의 메뉴를 맛있게 드신 밤꽃 뜨란채, 화남아파트, 벽산아파트, 상률 경로당 등 4곳의 경로당 어르신들은 휴일임에도 이렇게 찾아와 맛있는 식사를 제공해 주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송원칼국수 및 화이트형제봉사단은 율·천·사(율천동을 사랑하는 사람들)로도 등록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김하수 율천동장은 “어르신들께 함께 모여 식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경로당을 찾아 봉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도 챙기며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안·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한다. 지난 4월 29일 첫 교육을 했고, 6월 15일까지 10회에 걸쳐 대면·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교육한다. 정보보안·개인정보관련 전문강사가 강의한 후 디지털정책과 정보보안정책팀이 정보보안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정보보안 업무규정, 필수 준수사항 ▲정보보안 활동 결과, 정보보안 우수·미흡 사례 ▲사이버 침해사고 사례, 대응 절차 ▲개인정보 보호법 개요 ▲개인정보 침해·유출 사례, 대응 방안 등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디지털 시대에 사이버 해킹과 개인정보 유출 위험도도 증가한다”며 “시민의 정보를 처리하는 공무원들이 더 높은 보안 의식과 지식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들이 이번 교육에서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하는 방법을 배우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교육으로 시민의 소중한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가 ‘2024년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난방지원사업)’ 대상 가구를 모집한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단열 공사, 창호·노후보일러 교체 등을 지원해 동·하절기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이다.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는 벽체(천장) 단열공사, 창호(창문 등)·노후보일러 교체 등을 지원한다. 430가구를 지원하고, 가구당 지원 금액은 최대 330만 원이다.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신청서는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심사 후 대상 가구를 선정한다. ‘주거급여법’ 제8조에 따른 수선유지비 지급 대상 가구, 공공임대 등 LH·도시공사·공공기관 소유 주택 거주 가구, 난방지원사업으로 지원받은 지 2년이 지나지 않은 가구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수원시는 지난해 저소득층 392가구에 단열시공·보일러 지원하는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했다. 수원시-한국에너지재단 공동사업(시비 추가 지원) 결과, 수원시 에너지 절감률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24년 가정의 달 맞이 소외계층 지원 사업 추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024년 가정의 달 맞이 소외계층 지원사업’은 고양희망나눔 시즌별 지원사업으로 건강한 가정 생활의 영위와 가족구성원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매년 5월에 실시되고 있는 민간협력 복지특화사업이다. 소외계층 지원사업 일환으로 시는 지난 2일 만2세 미만의 영아를 둔 100가구에 아동양육비를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또한 관내 사회복지기관과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혼자 사는 중·장·노년층 400가구에 식품키트를 지원해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의 기부적립금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기부해 주신 분들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고양시 기부나눔문화 활성화를 통해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고양시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는 정발산동에 위치한 수제도시락 업체 ‘봄테이블 일산점’에서 어린이날을 맞이해 학교 급식이 없는 연휴 기간 동안 식사 돌봄을 받기 어려운 아동들의 결식 예방을 돕고자 드림스타트 가정에 도시락 40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봄테이블 김보희 대표는“어린이날을 맞이해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아동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이러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아이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지역 기업들의 뜻깊은 나눔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연휴기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3일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협의회, 한국카네기 CEO클럽 고양총동문회와 공동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TV 10대와 생활필수품 등을 전달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고양특례시협의회에서는 55인치 TV 10대를 기부하고, 한국카네기 CEO클럽 고양총동문회에서는 생필품 300만원을 후원했다. 지난 4월부터 시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관심과 온기를 나누고자 행안부와 관내 자원봉사센터, 적십자봉사회, 바르게살기운동, 새마을회, 자유총연맹 등과 추진 본부를 구성해 '온기 나눔 범국민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행안부는 4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를 '온기나눔 캠페인'봄철 집중기간으로 운영하며 전국적인 붐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해 11월에는 고양특례시 킨텍스에서 대통령 내외가 함께하는 국민대통합 김장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신건국 주민자치과장은 이날 행사에서“취약계층을 위하여 값진 온기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과 카네기 CEO클럽 회원들에 감사를 드린다”며, “시민 모두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고 인사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3일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을 위촉하고 새롭게 출발했다. 이번에 위촉된 대표협의체 위원은 사회보장과 관련있는 민간 기관․시설․단체의 대표자, 동협의체 위원장 등 18명과 시의원과 공무원 등 총 2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새롭게 구성된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하는 첫 대표협의체 회의로 위촉직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위원들의 역할 등을 소개하는 오리엔테이션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촉식에는 사회보장과 관련 있는 민간 기관․시설․단체의 대표자 18명이 위원으로 위촉됐으며, 위원들의 호선을 통해 민간공동위원장으로 이만수위원이 선출됐다. 대표협의체 위원은 2년 간의 임기 동안 지역사회보장 증진과 함께 사회보장과 관련된 기관 및 단체와의 연계․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보장계획에 관한 사항을 심의 및 자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공동위원장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기꺼이 중책을 맡아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각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력을 바탕으로 지역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군포시는 지난달 29일 시장과 동 민원담당 직원이 함께하는 ‘동 민원담당 공무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동 행정복지센터의 일선 민원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의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오찬을 겸하여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직원들은 민원을 응대하며 겪었던 고충 사항을 털어놓고, 동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여러 가지 사항들과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의 효율적인 대응 방안을 건의하기도 했다. 하은호 시장은 “높은 경쟁률로 입직한 공무원들이 민원 업무 스트레스로 퇴직 등을 선택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는데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민원 담당 공무원들을 보호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을 마련하여 특이민원에 대처하는 능력과 민원 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가 정부예산 삭감으로 줄어든 주택태양광 설치 지원사업에 도비 34억 원을 추가 투입하고 ‘경기도 주택태양광 지원 사업’을 본격 실시한다. 이는 ‘경기 RE100’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단독주택(다가구 포함) 총 1천267가구를 대상으로 이달 13일부터 주택태양광(3kW) 설치를 신청받는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 보조금(40%), 시군 보조금(20%), 도 보조금(10%)을 지원하는 한국에너지공단 연계 주택태양광 지원 사업과는 별개로 도비 34억 원을 추가 투입해 국비 없이 추진하는 ‘경기도 주택태양광 지원 사업’이다. 신청 기간은 도비와 시군비가 지원되는 1차와 도비만 지원되는 2차로 나눠 진행된다. 1차 신청 기간은 13일부터 5월 31일까지로 1천88가구를 지원한다. 설치비의 50%를 경기도가, 20%를 시군이, 30%를 주택주가 부담한다. 경기도민이 약 160만 원을 부담하면 총설치비 533만 8천 원인 3kW 주택태양광을 설치할 수 있다. 2차 신청 기간은 6월 14일부터이며 179가구를 지원한다. 설치비의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