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이 1일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사회적경제 정책 추진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이날 서울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가운데, 가평군을 포함한 총 8개 자치단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가평군은 △일자리 창출 및 판로지원 △예비사회적기업 관리 △지원체계 구축 및 재정사업 우수사례 발굴 △사회적가치지표(SVI) 운영 및 부정수급 방지 노력 △지방시대 구현과 사회서비스 제공 성과 등 다섯 개 평가 항목에서 고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사회적기업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온라인 통합 플랫폼 운영과 재정지원 확대 등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서태원 군수는 “이번 수상은 행정과 민간이 함께 만든 값진 성과”라며 “가평군의 사회적기업이 돌봄 공백 해소와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지역사회 현안 해결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은 민선8기 4년차 첫날인 1일, 형식적인 기념식 대신 군정 일정을 현장 중심의 ‘민생행보’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날 하루 서태원 군수가 참여한 일정은 주민 소통과 재난 위험지역 점검 등 모두 8개다. 서 군수는 이날 오전 9시 7월 직원 월례조회에서 민선8기 성과와 향후 군정 방향을 담은 ‘가평파서블’ 기념 영상을 직원들과 공유하며 취임 4년차의 문을 열었다. 이어 ‘가평읍민의 날’ 행사에 참석해 군민들과 소통하고 시상식과 축사를 통해 공동체 유대감을 다졌다. 또 가평군보훈단체협의회와 오찬 간담회를 하며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군 차원의 예우 강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오전 일정을 마친 뒤에는 여름철 재난 위험지역을 직접 점검하는 현장 행보에 나섰다. 먼저 피서철 물놀이 인기 지역인 북면 도대리 용소폭포를 찾아 안전관리요원들과의 간담회 및 관광지 안전관리 상황을 살폈다. 이어 △명지산 일대 산사태 취약지역과 △명지계곡 유원지 △도대리 오목골의 재난 예·경보시설까지 차례로 방문해 수상구조대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대응체계와 시설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서 군수는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의회 허경행 의장은 7월 1일, 제9대 광주시의회 후반기 개원 1주년을 맞아 의장실에서 전직 의장 최정민(제3대 전반기), 구이모(제3대 후반기), 조억동(제4대 전반기), 이우경(제4대 후반기), 이상택(제5대 후반기), 소미순(제7대 전반기), 임일혁(제8대 후반기), 주임록(제9대 전반기)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광주시의회의 발전 방향과 향후 과제에 대해 뜻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의정 경험이 풍부한 선배 의장들과 소통하며, 그간의 의정 성과를 돌아보고 시민 중심의 의회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의회의 역할 강화와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열린 의회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공유했다. 허경행 의장은 “광주시의회가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전직 의장님들의 헌신과 리더십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기 위해 선배님들의 조언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제9대 의회 출범 이후 추진된 주요 정책과 제도 개선 사례들을 돌아보고, 남은 임기 동안 추진해야 할 중점 과제들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1일, 관내 동부경로당을 찾아 ‘친환경마을 영화동’을 구현하기 위한 업사이클링 교육의 일환으로 친환경 마을에 대한 수업과 ‘공기정화식물로 수반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박명자 영화동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친환경 마을 만들기 교육과 체험을 진행하며 새로운 것을 배워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꾸준히 캠페인과 업사이클링 교육을 추진하시는 마을만들기협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영화동이 친환경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인 ‘영화 업사이클링 추진단’을 통해 ‘친환경마을 영화동’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일, ‘2025년 경기도 맑은하천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서호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맑은하천 사회공헌 사업’은 경기도 수자원본부 주관으로 도내 하천 정화 및 수질개선을 홍보하는 활동으로, 정자1동 주민자치회가 올해 사업 참여단체에 선정되어 관내 하천인 서호천에 대한 자율적 관리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정자1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하여 통장협의회, 환경관리원,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서호천 정화 및 수질개선 홍보와 더불어 장마철 비 피해를 대비한 산책로 주변의 생활쓰레기와 무단 적치물 등을 수거하여 안전한 마을환경을 조성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서호천의 환경을 깨끗하게 관리함으로써 정자1동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자연을 즐기고, 더불어 환경에 대한 관심도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일, 이일희 수원시 기획조정실장이 제29대 장안구청장으로 취임하여 수원시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1989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매탄1동장과 체육진흥과장을 거쳐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하며 탁월한 업무추진 능력과 리더십을 발휘해왔다. 이 장안구청장은 취임사에서 ‘새로운 변화, 희망찬 장안’을 실현하기 위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정, 따뜻한 복지지원체계 구축, 안전도시 구현, 지속가능한 친환경 미래도시 조성 그리고 구민이 만족하고 감동하는 적극 행정을 추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후 구청 각 부서를 순회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상호 존중하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장안을 구현하는데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이 장안구청장은 부서별 주요업무 계획과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장안구의 비전과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새로운 장안 만들기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일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문의와 함께하는 치매예방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이 직접 마을 문제를 도출하고 해결하는‘영통3동 마을자치 리빙랩’사업 '오감만족 뇌청춘 치매예방교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강의를 맡은 이성희 전문의(영통구 보건소 소속)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함께 치매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등 치매예방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게 풀어 설명했다. 강의 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치매 검사 방법과 치료 가능성, 생활 속 예방법에 대해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 참석자들은 “치매에 대해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고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았다.”며 “전문의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고, 이런 프로그램이 자주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진성원 주민자치회 회장은 “치매는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할 과제다.”라며 “이번 교육 외에도 인지능력향상 등 치매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니 주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7명을 대상으로 마음힐링 반려식물을 지원 했다. 이 사업은 2025년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특화사업으로, 매달 쉽게 기를 수 있는 식물 화분을 저소득 홀몸 어르신에게 전달하고 협의체 위원들이 기르는 방법 등을 설명해 드려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시키고, 반려식물을 통해 정서적 지지를 해드리기 위함에 목적이 있다. 반려식물을 받은 어르신은 “나이가 들어 집에서 누워있거나 티비만 보며 하루를 보냈는데, 예쁜 식물과 함께 집에 돌아가려니 오랜만에 기쁜 마음이 든다. 설명해주신 대로 잘 키워보겠다.”고 전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고령화 사회로 노인 우울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주변의 어르신들을 세세히 살펴야 한다. 어르신을 위해 준비해 드린 반려식물을 통해 마음의 위안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음힐링 반려식물 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희망의 보금자리, 온정꾸러미 등 저소득 이웃들을 위한 특화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일 매현초등학교 정문에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영통지구위원회와 매현초등학교 재학생, 교직원, 학부모회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수호천사 어린이 지킴이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학교폭력 신고전화 117에 대한 홍보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윤희 범방위 회장은 “학생들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어른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학교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안효상 영통구 가정복지과장은 “영통구는 아이들이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과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지난 1일 취임 당일 오후, 곧바로 현장 중심의 구정 운영에 나서며 ‘생생현장해결단’과 함께 풍수해 대비가 필요한 주요 지역을 직접 살폈다. 이날 점검은 여천변 공공공지(하동 1014-4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집중호우 시 침수 우려가 있는 지역의 임시배수로 트렌치(지면 배수홈) 상태와 배수 기능을 세심히 점검했다. 장 구청장은 현장에서 배수 흐름을 확인하고, 관계 부서와 함께 안전 확보 및 유지관리 방안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개선책을 검토했다. 아울러 유동 인구가 많은 여천변 공공공지 보행로에는 녹지 공간을 확충하고 초화류를 식재해 경관 개선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기후 변화에 따른 풍수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취약 지역을 사전에 면밀히 점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보행환경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영통구는 앞으로도 ‘생생현장해결단’을 통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행정을 더욱 강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을 향해 인천2호선 고양 연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 결과를 조속히 확정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현재 KDI에서 진행 중인 인천2호선 고양 연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는 2023년 8월 착수 이후 2년째 진행중이다. 올해 1월 1차 점검회의를 마치고 과업 대부분이 마무리된 가운데 2차 점검회의 및 기재부 재정사업평가분과위원회 심의만을 앞두고 있는 상태로 시는 조속히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 사업은 인천 독정역~김포시~고양시까지 연결하는 총 연장 19.6km의 광역철도사업으로, 이 중 약 8.3km가 고양시 구간이다. 시는 2029년 착공, 203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수도권 서북부 권역 내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서부권광역급행철도 사업보다 결과 발표가 늦어질 경우, 인천2호선 고양 연장사업이 상대적으로 교통수요와 사업 타당성 평가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해당 사업은 수도권 서북부의 철도교통망을 연결하고, 킨텍스·장항지구·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제9대 후반기 안양시의회가 개원 1주년을 맞았다. 안양시의회는 “소통하는 열린 의정, 시민과 동행하는 의회”라는 의정구호 아래 시민 중심의 다양한 입법과 정책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지난 1년간 126건의 조례안을 처리했으며, 이 중 77건이 의원 발의로 시민의 삶을 직접적으로 개선하는 입법 활동에 앞장섰다. 또한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정책토론회를 통해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갔다. 앞으로도 안양시의회는 지역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10회 회기 운영, 230건 안건 처리 안양시의회는 지난 1년간 정례회 2회와 임시회 8회 등 총 10회의 회기를 운영하며 100일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조례안 126건, 예산안 11건, 승인안 7건, 동의안 18건 등 총 230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 발전에 힘썼다. 아울러 2024년 행정사무감사와 2024회계연도 결산심사를 통해 시정 전반을 철저히 점검하며 행정의 투명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지동 주민들이 7월 1일, 지동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지동 마을자치 리빙랩 추진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주민주도형 리빙랩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발대식은 지동이 추진 중인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의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 방향을 주민들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각 통장, 부녀회 등 지역을 대표하는 구성원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마을공동체분과장과 마을지원관은 지금까지의 리빙랩 추진 경과를 설명했다. 이어 ‘수원화성과 어우러진 안심마을 조성’이라는 리빙랩의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향후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어르신들을 위한 휴게시설 마련을 주요 과제로 삼아, 의자 설치 장소와 디자인 방향 등에 대한 주민 의견이 활발히 오갔다. 지동 리빙랩은 주민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주민참여형 실험사업으로, 지역성과 공동체 회복을 동시에 도모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날 발대식을 계기로 지동은 수원화성 인근의 역사문화자원과 연계한 주민 주도형 안심마을 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7월 중순까지 행궁동 등 관광특구 내 66㎡ 이하 소규모음식점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 및 식중독예방활동을 실시한다. 최근 각 종 행사 및 축제 등으로 관광객의 방문이 증가하면서 관광특구 내 맛있는 먹거리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는 가운데 위생 특별점검으로 행궁을 찾는 관광객 및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점검내용으로는 ▲소비기한이 경과한 식재료의 사용 및 보관 ▲원산지를 허위 표시(미표시 포함) ▲조리종사자의 위생모·마스크 착용 ▲천원 단위의 올바른 가격표시 안내 등이며 위생점검와 함께 여름철 식중독 예방활동도 실시한다. 음식점 이용객들이 손을 깨끗이 닦을 수 있는 방법을 적극 권장하고, 조리한 음식은 10℃ 이하로 보관하여 미생물의 증식을 억제, 냉장·냉동시설의 기준온도 준수, 특히 여름철 살모넬라 식중독의 예방을 위해 계란을 이용한 음식에 대한 올바른 조리방법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행정지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관련법 위반사항 등 소비자 기만 행위를 한 업소는 강력한 법적 처분을 예고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2025년 7월부터 10월까지 화서오거리어린이공원의 기능 개선과 이용 환경 향상을 위해 리모델링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도비 보조로 추진되는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조성 사업으로, 어린이의 모험심과 도전심을 키우고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창의적인 놀이공간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사업 내용은 ▲어린이 놀이시설 전면 교체 및 안전성 강화 ▲휴게공간 정비 ▲체력단련시설 교체 ▲화단 재정비 등이며, 협소한 공간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수직적인 동선과 입체적인 놀이 요소를 배치하여 아이들이 보다 다양한 움직임과 놀이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팔달구 관계자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오래된 어린이공원을 현대적 감각의 입체 놀이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시킬 예정”이라며 “공사기간 동안 공원 출입이 제한되고 일부 불편이 발생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주민 여러분의 넓은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