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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석호현 화성시병 당협위원장, 오산용인고속도로 비대위와 국토교통부, 현대건설 간담회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석호현 국민의힘 화성시병 당협위원장은, 2023년 9월20일 여의도 국회에서 송석준 국회의원(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주선으로 오산용인고속도로 비상대책위원회와 국토교통부, 사업시행자인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의 간담회를 진행 하였다.

 

화성시 화산동 주민들의 집단민원을 접수받아, 지난 8월30일 1차 간담회 이후 오용고속도로 비대위의 지하화 요구 관철을 위한 2차 간담회를 여의도 국회에서 국토교통부와 현대건설 컨소시엄 관계자 모두를 한 테이블에 모이게 하여 당사자간의 구체적이고 실체적인 의견전달을 통해 집단민원해결을 위한 돌파구 모색에 큰 진전을 보였다.

 

이날 오용고속도로 비대위는 화성시 구간 지하화요구의 당위성과 명확한 입장을 각종 자료를 통하여 전달 하였고, 국토교통부 도로투자지원과 에선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토록 신중한 검토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주민들과의 충분한 교감이 부족했던 부분을 언급하고 다소 오해가 있는 부분도 있다며 사업추진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석호현 위원장은 오용고속도로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주민들의 충분한 입장과 의견이 반영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국토교통부의 신중한 업무추진을 재차 요청 하였다.

 

송석준 국회의원은 간담회의 마무리에서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 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현대건설 컨소시엄 그리고 오용고속도로 비대위 간에 상호간의 입장을 견지하여 충분한 논의가 이루어 지기를 바란다며,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 으로서 석호현 위원장과 함께 주민들의 민원사항이 해결 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 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화성시의회 오문섭, 박진섭, 명미정 시의원 그리고 오용고속도로 비대위측 조윤행, 박창희 공동위원장, 노영현, 정경숙 국장이 참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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