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양시는 안양시 사회복지공무원으로 구성된 사회복지행정연구회가 지난 4일 추석명절을 맞아 생필품을 담은 ‘행복꾸러미’ 등을 관내 장애인거주시설 5곳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전달물품은 영양제, 치약, 칫솔 등의 행복꾸러미 53개와 장애인복지시설에 필요한 물품 등 총 250만원 상당으로 사회복지행정연구회(사행연)의 회비로 마련됐다. 노경춘 회장(안양시 장애인복지과 장애인정책팀장)은 “그동안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현금 기부를 해오다 올해에는 추석을 외롭게 보내는 지역의 장애인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직접 물품을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기쁘다”고 말했다. 물품을 받은 장애인거주시설 사랑의 집 고정학 시설장은 “일선 업무에도 바쁜 사회복지공무원들이 시간을 내어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장애인과 장애인시설에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추석맞이 물품이 입소 장애인들에게 큰 위로와 기쁨이 됐다”고 말했다. 최대호 시장은 “지역복지를 책임지고 있는 사회복지공무원에게 항상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애민정신을 가지고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시는 6일 시청 비전홀에서 ‘중대물빛공원 문화시설 건립 사업 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허경행 시의회 의장, 이상오 한국예총 광주지부장을 비롯한 관계 부서장과 용역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설계 방향 및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광주시 중대물빛공원 문화시설은 중대동 28 일원 1만9천568㎡ 부지에 사업비 208억 원을 투입해 문화예술공간, 관람석 및 광장, 피크닉장, 지상 주차장(114면), 연결다리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2025년 2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5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6년 상반기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방 시장은 “이번 사업은 시민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중대물빛공원을 향후 문화를 가미한 입체적인 공간으로 개선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조속히 사업을 마무리해 시민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문화 휴게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사)곤지암뮤직페스티벌은 6일 광주시 독서문화 발전을 위해 사용되기를 바란다며 영자신문을 광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은 광주시청에서 방세환 시장, 곤지암뮤직페스티벌 백수현 이사장과 관계부서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탁된 영자신문은 9월부터 5년간 광주시 공공도서관 및 공립 작은도서관에 비치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될 예정이다. 2016년 창립한 (사)곤지암뮤직페스티벌은 한국을 대표하는 ‘대한민국 공연예술제’로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세계적 아티스트들과의 국제 예술교류를 통해 차세대 음악인 육성 및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방 시장은 “도서관에서 다양한 외국어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국제문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광주시 시민의 글로벌 마인드 및 역량 강화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시 오포1동에 소재한 리틀포레어린이집 학부모와 아동들은 6일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7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지난 8월 23일 리틀포레어린이집 원생 80여 명과 학부모가 ‘플리마켓’을 개최해 얻은 수익금을 전달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박순천 원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아이들의 예쁜 마음을 담아 후원하게 됐다”며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구정서 동장은 “고사리 같은 작은 손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아이들과 부모님, 원장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는 6일 HDC현대산업개발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150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현대산업개발 신왕섭 실장, 최영근 상무, 노선희 시의원,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 이종훈 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받은 쌀은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의 지정 기탁으로 관내 노인회에 지원할 예정이다. 신왕섭 실장은 “명절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현대산업개발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와 꾸준한 기부 활동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의왕시가 되도록 시에서도 잘 살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개인정보보호 우수 사이트 인증(ePRIVACY)’마크를 6년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우수 사이트 인증’은 정보보호 인증마크 중 하나로 인터넷사이트(홈페이지)의 개인정보보호 정책 및 관리수준을 종합적이고 객관적으로 평가해 부여하는 제도이다. 공사는 클라우드 환경과 재택 및 원격 업무의 활성화로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이 더 높아지는 가운데 인증마크 갱신 심사를 통해 개인정보 수집 동의 고지 준수,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통한 조직의 전문성 확보 등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 안전성 확보조치에 대한 기준을 성실히 이행하는 것으로 평가 받았다. 서일동 사장은 “점차 발달하는 IT환경에서 꾸준히 증가하는 보안취약점 공격 위협으로부터 고객의 소중한 정보를 보호하도록 노력하겠다”며,“앞으로도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해 공사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양시 만안구 충훈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 주민세마을사업과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광명시 일직동을 방문했다. 일직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의 자율성과 자립성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새빛장터, 힐링버스킹 등 우수한 주민세마을사업을 운영해 마을의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내고 있다. 문귀철 충훈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일직동 주민자치회가 매우 열심히 주민과 소통하며 일한 것 같다”며 “이번 벤치마킹으로 우리 마을 주민자치 운영에 바로 적용할 만한 좋은 팁을 많이 얻었다”고 전했다. 평재인 일직동 주민자치회장은 “충훈동 주민자치회에서 그동안의 노력을 알아봐 준 덕분에 앞으로 더 힘내서 일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충훈동과 꾸준히 교류하면서 서로 배우며 함께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임 동장은 “일직동과 충훈동 주민자치위원회가 건설적인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주민자치 선진마을로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과 한국마사회 광명지사는 지난 5일 광명시 철산3동 취약계층에 소고기를 지원했다. 이날 진행된 청렴협약식과 기부식에는 권위향 동장, 차우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최재원 한국마사회 광명지사장이 참석했다. 기부는 관내 취약계층 40가구가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한우 1.8kg을 집마다 배송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지사장은 “이웃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 데 이번 기부가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향후에도 어려운 이웃을 챙기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위향 동장은 “취약계층에 신선한 식재료를 지원한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과 한국마사회 광명지사에 감사하다”며 “이번 기부 덕분에 함께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상가번영회는 지난 5일 저소득 1인 가구를 위한 밑반찬 120팩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반찬을 지원받은 한 주민은 “혼자 살다 보니 끼니를 대충 해결했는데, 푸짐한 반찬을 맛있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심국섭 회장은 “상가번영회는 매주 주민을 위해 마을냉장고에 반찬 나눔을 하고 있다”며 “정성껏 반찬으로 우리 이웃이 건강한 식사를 하시길 바라고, 훈훈한 추석을 맞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환 위원장은 “건강이 우려되는 저소득 1인 가구를 위해 온정을 나눈 상가번영회에 감사하다”며 “소외 없는 따뜻한 동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는 5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자율방재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광명시 지역자율방재단 단장과 동 행정복지센터 방재단장들이 참석해 지역자율방재단의 기능과 역할을 교육받고 9월 태풍 및 추석 명절 대비 캠페인 활동을 논의했다. 이규삼 광명시 지역자율방재단장은 “9월 태풍 피해 대비 사전 예찰 캠페인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진 안전총괄과장은 “이상기후로 자연재해의 위험이 높아지는 최근, 지역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아는 지역자율방재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방재단의 재해예방 활동을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광명시 자율방재단은 18개 동 행정복지센터 270명 단원이 활동 중이며 안전 홍보 캠페인, 재해위험 시설 예찰 활동, 여름철 재해 피해복구 활동, 겨울철 제설작업 등 안전한 광명시 실현을 위해 최일선에서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