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평택시 송탄동은 지난 15일 통장협의회 20명과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 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주민, 민간 단체가 도로, 하천,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 등을 입양해 자율적으로 환경 정비하는 사업으로, 2016년부터 행볼홀씨 입양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평택도시공사는 이날 행사에서 통장 등 지역주민들과 함께 평택종합물류단지 일원과 송탄 나들목 주변 도로의 적치 쓰레기 수거 활동을 전개했다. 최기선 송탄동장은 “깨끗한 송탄동 만들기를 위해 솔선수범해 참여하신 통장님들과 평택도시공사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시민들 및 서정동 단체와 합심해 환경 문제를 예방하고 서정동 관내 무단투기 취약지역의 민원 처리 등을 위해 둥구재공원, 관광특구로 등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민관합동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민관합동 환경 정화 활동에는 서정동 10개 단체 및 각 단체 담당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해 공원 주변 및 인근 상가, 주택 등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약 3톤을 수거했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공원 지역은 물론 빌라 밀집 지역과 주택 골목가, 분리수거대, 사각지대 등을 중점으로 실시했으며, 특히 관내 도움이 필요한 홀몸노인 등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을 선정해 환경 정비와 더불어 현장에서 직접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주민과 소통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서정동 새봄맞이 민관합동 일제 대청소에 참여하신 단체 회원들 모두와 서정동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번 환경 정비와 더불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서정동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평택시 안중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송담택지지구의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대청소를 했다. 안중읍 이장협의회 등 13개 단체 100여 명이 함께한 대청소는 송담택지지구를 4구역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빈터에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 및 도로변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 약 5톤을 수거했다. 안중읍 주민단체는 매년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깨끗한 안중읍 만들기에 큰 공헌을 하고 있으며, 각 단체는 자발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 및 주민 계도 활동 등 안중읍 발전에 적극 힘써오고 있다. 신인수 단체협의회장은 “바쁜 시간을 내어 새봄맞이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평택시, 아름다운 안중읍을 위해 적극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진구 안중읍장은 “항상 안중읍 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하시는 단체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아직 쌀쌀한 날씨에도 많은 분의 참여 덕에 깨끗한 안중읍 만들기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5일 평택시의회, 평택경찰서와 교통환경 개선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평택시의장, 장정진 평택경찰서장 등이 참석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사고 재발 방지 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평택시와 평택경찰서는 실무 전담팀(TF)을 구성해 비보호 자회전 및 회전교차로를 확대하고, 야간이나 우천 시 차선이 잘 보이도록 차선을 도색 시 도료 등급과 유리알을 고급화하며, 차량 정지선과 횡단보도의 이격거리를 늘려 교통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가 교통이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시민들을 위한 교통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는 18일 수원시농수산물시장 대회의실에서 ‘2024년 시립어린이집 멘토링 결연식’을 열고, 기존 시립어린이집 원장 5명과 신설 시립어린이집 원장 5명을 멘토와 멘티로 연결했다. 2022년 시작한 ‘시립어린이집 멘토링’은 국공립 보육 경험·지식이 풍부한 시립어린이집 원장들이 신설 시립어린이집 원장의 멘토가 돼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이다. 신설 어린이집의 운영 역량을 강화해 안정적인 공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게 목표다. 멘토 1명이 멘티 1명에게 1년 동안 모바일 메신저 채팅, 직접 만남 등으로 멘토링 활동을 하며 아동보육 서비스 노하우를 알려준다. ▲아동보육 사업·프로그램 운영 방법 ▲공문서 작성법, 회계실무 컨설팅 ▲교직원 채용·관리 ▲보육통합정보시스템 활용 방법 등 시립어린이집 운영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을 컨설팅해 준다. 이날 결연식에는 시립포레나북수원어린이집 등 5개 어린이집 원장(멘티)과 멘토 5명, 수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FC와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20일 수원시장애인복지관에서 올해 첫 공공기관 자원봉사활동을 한다. 20일 오전 10시 이승우, 지동원, 윤빛가람 등 수원FC 선수 44명과 임직원 등 모두 80여 명이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모여 주·단기 보호센터 2곳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한다. 오전 11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장애인 점심 배식과 설거지 등 봉사활동도 한다. 수원FC 선수들은 이날 봉사활동을 마친 뒤 곧바로 이천으로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최순호 수원FC 단장은 “올해는 1년 내내 스케줄을 짜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으로 수원시민과 함께하는 수원FC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공공기관이 함께 봉사활동을 하고 나눔을 실천하며 이를 정착화하는 올해가 되도록 하겠다”며 “시민구단 수원FC의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는 지난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1분기 의왕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의왕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성제 시장을 비롯해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한국성 경기남부보훈지청장, 김은형 제2506부대 3대대장 등 지역방위협의회 위원 13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4년 통합방위태세 추진방향 및 의왕시 예비군 육성지원금 현황을 보고하고, 의왕시 민방위 실시계획을 심의했다. 또한 최근 북한의 지속적인 안보 위협으로 인한 시민 불안과 불안정한 대외정세를 대비해 재난 및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공조 체계 확립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제 시장은 “오늘 통합방위협의회를 통해 유관기간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비상사태 대비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평소 끊임없는 대비와 철저한 점검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은 지난 3월 15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를 지자체 담당 공무원, 청소년 전문가, 지역 학교장, 사회복지, 보건, 문화·예술, 교육 분야 전문가 등 새롭게 16명을 위촉하고, 지역 내 돌봄수요와 다양한 청소년활동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양시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토당청소년수련관, 성사청소년문화의집 3개 시설에서 4학년~6학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 40명을 모집하여 체험활동, 학습지원, 급식, 상담 등 종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원협의회 위원 위촉장 전달과 함께 ▲2024년 방과후아카데미 사업 안내 및 기관별 현황 보고 ▲신입 청소년 심의, 의결 ▲기관별 연계지원방안에 대한 협의가 있었다. 최회재 대표이사는 “지역의 다방면에 유능한 분들이 위촉되어서 기쁘다며 방과후아카데미가 청소년들의 성장발달에 부합하고 청소년과 학부모들의 눈높이에 맞는 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협의회가 중심의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지원협의회 김나연 위원장(고양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지난 3월 15일 일산서구 사회복지과와 함께‘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접근성이 좋고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찾아가 다양한 보건복지정보를 제공하고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여 그에 맞는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연계하여 제공하고 있다. 이번 상담소는 대화동 가와지광장에서 진행했으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복지 상담과 함께 혈압 및 혈당 측정 등 건강 관련 상담을 함께 제공했다. 이날 상담을 받은 주민 한 명은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찾아가 알아보기가 어려웠는데 편한 분위기에서 복지혜택에 대한 정보를 알고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인 대화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그에 맞는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화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보건소, 고양시자살예방센터, 치매안심센터 등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2동과 일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자는 일산2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1인 가구로 주택 내부에 빈 상자, 담배꽁초 등 쓰레기가 쌓여 비위생적이고 화재의 우려가 있어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날 활동에는 일산2동 찾아가는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재활용품과 생활쓰레기를 분류하고 바닥청소 및 주변정리를 실시했다. 도움을 받은 기초생활수급자는 “이웃의 도움으로 집안을 깨끗하게 정리할 수 있었다. 앞으로 청결한 집안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산2동에서는 대상 가구의 생활 안정 및 재발 방지를 위해 주기적으로 대상자 가정에 방문하여 위생상태 및 건강 상황 등을 점검하고,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건강검진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