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는 4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출전 선수와 임원을 포함해 약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를 대표해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경기도 가평에서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안성시 선수단 19개 종목, 250여 명이 참가하여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선수 여러분의 땀방울 하나하나가 안성의 자부심이자 지역의 에너지”라며, “당당하게, 즐기면서 안전하게 경기에 임해달라”고 선수들에게 당부했다. 백낙인 체육회장은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여러분의 열정을 보여주기 바란다”며, “대회가 끝날 때까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경기에 임해달라”고 덧붙였다 안성시는 지난해 파주에서 열린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2부 종합 8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특히 육상 5개 종목 금메달, 테니스 남자 단체와 소프트테니스 여자 단체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4월 25일, 안성시청 1층 로비에서 지역사회 모금 활성화를 위한 기부 키오스크 제막식을 진행했다. 제막식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황세주 경기도의원, 미코그룹(회장 전서규), 강기태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임원 등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회장 감사패 수여 및 기부 전달 퍼포먼스(기부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제막식 1호 기부자로 참석한 김보라 시장은 “기부 키오스크의 첫 시작을 안성시청에서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바쁜 일상에 쫓겨 나눔 실천이 쉽지 않았던 시민들도 기부의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송용현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경기도 9개 시군 중 안성시가 선정되어 진심으로 기쁘고, 기부 키오스크를 시작으로, 사회복지발전에 이바지하여 사회복지 대표기관으로 거듭나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부 키오스크는 기부 방법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누구나 신용·체크카드, 모바일 페이 등을 활용하여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는 시스템이며,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22일과 24일 양일간 LS미래원에서 관내 유·초·중·고 관리자를 대상으로 2025 상반기 관리자 대상 통합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학교 현장의 효과적인 교육활동 운영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연수 내용은 △청소년 도박 예방교육 △안성맞춤 공유학교 운영 안내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소개 및 정책 방향 안내 △학생 맞춤 통합지원 체계 구축 △학생맞춤통합지원 사례발표 △학교폭력 예방 및 교육활동 침해 예방·대응 방안 △교육활동 침해예방 및 대응 역량강화△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에 따른 학교의 역할 △학년초 기초학력 진단검사 결과 안내 등으로, 관리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이정우 교육장은“어려운 교육 여건 속에서도 학교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서도 이러한 정책들이 효과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관리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 만정초등학교는 4월 10일부터 '오아시스 아침 운동 365+ 체육 온'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교 체육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오아시스'는 ‘오늘 아침 시작은 스포츠로!’라는 슬로건 아래, 정규 교과 시간 전 아침 시간에 희망 학생들이 꾸준한 운동 습관을 기르도록 유도하는 자율 체육 활동이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8시 15분부터 55분까지 40분간 진행되며,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 중 참여 희망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저학년과 고학년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걷기, 달리기, 줄넘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11월까지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운동장과 체육관을 활용하여 규칙적인 생활체육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학생들의 기초 체력을 키우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한편, 체육 활동의 일상화를 통해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사회성 함양도 기대하고 있다. 3학년 나현성 학생은 “오아시스 활동을 기대하면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게 되고, 운동을 하며 하루를 시작하니 기분이 더 좋아진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용경 교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놀이 교육의 필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 서운초등학교 꿈채움 도서관에서는 작년에 이어 2025년 '세계 책의 날'을 맞아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학생들이 독서 흥미를 높이고 책과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독서의 즐거움을 널리 알리고, 어린이들의 창의성과 호기심을 북돋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2025년 세계 책의 날 행사는 학생들이 책과 더욱 친숙해질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책 제목으로 피라미드 완성하기 ▲책 표지 키링 만들기 ▲‘세계 책의 날’로 오행시 짓기 ▲북티콘(북+이모티콘) 퀴즈 내기 등의 활동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도서관 곳곳을 다니며 책 제목 피라미드를 완성하면서 다양한 제목의 책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책 표지를 활용한 나만의 키링을 직접 제작해 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오행시 짓기를 통해 창의력을 발휘하고, 북티콘 퀴즈' 코너에서는 재미있게 읽었던 책 속 명장면을 이모티콘(북티콘)으로 표현하고, 이를 보고 어떤 책인지 맞히는 퀴즈가 진행됐다. 학생들은 서로의 감각과 기억력을 발휘하며 즐겁게 문제를 풀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최근 울산⋅경북⋅경남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임직원 일동 명의로 31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이정찬 이사장을 비롯한 309명의 직원들이 공단 사랑회를 통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을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 모금 활동에 적극 동참했다. 이정찬 이사장은 “아픔은 나누면 절반, 기쁨은 나누면 두 배가 된다는 말처럼 공단 임직원은 한마음 한뜻으로 이재민들과 피해 복구 종사자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상생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단 사랑회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문화 조성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 나눔 실천을 위한 자체 모임으로, 매 연말마다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성금 전달을 비롯하여 지역상생을 위한 성금 전달 등 적극적인 사회 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농심 안성공장 사회공헌단은 지난 4월 24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한 특별한 나눔을 실천했다. ㈜농심 안성공장 사회공헌단은 저소득층 및 장애 아동들을 위해 간식 세트 240상자(250만 원 상당)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동성)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저소득 가정 아동과 장애 아동들에게 작은 행복을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간식 세트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낵류로 구성됐으며, 어린이날은 더욱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농심은 2022년부터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어린이날에는 아이들을 위한 간식 세트를 노인의 날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보행 보조기를 후원하고 있다. ㈜농심 안성공장 김진구 공장장은 “기념일 맞춤 기부로 더욱 뜻깊게 선물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꾸준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이동연 사무국장은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농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사회공헌단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또바기’는 지난 4월 23일 청·정 프로젝트 환경선서식을 진행했다. 청·정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기관이 연합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지역사회 환경 문제에 대해 생각하고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해 지역 사회 환경 정화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선서식은 안성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21명이 참여하여 청·정 프로젝트의 취지와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함께 선언문을 낭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환경선서식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환경 보호 활동을 다른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즐겁게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또바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맞벌이가정, 다자녀가정,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가정 등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지원(영어, 국어, 수학) ▲체험·역량강화활동 ▲주말체험 ▲생활지원(급식, 귀가 차량 지원)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으며 연중 참가자를 모집하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오후 2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안성맞춤랜드 내 천문과학관 야외주차장에서 ‘안성맞춤천문과학관 어린이날 태양흑점 관측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천문우주 체험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특별한 기회다. 올해는 11년 주기로 반복되는 태양활동 주기 중에서도 극대기에 해당돼, 태양의 자기장이 강해지고 흑점 활동이 활발하게 나타나는 시기다. 이에 따라 관측회에서는 평소보다 많은 태양흑점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당일에는 태양흑점 관측 부스를 설치하여 야외 이동식 망원경을 활용한 태양흑점 관측과 태양 안경을 이용한 태양관측 체험이 제공된다. 특히, 참가자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망원경에 직접 대고 태양의 모습을 촬영해 볼 수 있으며, 어린이들의 안전을 고려해 부모 동반 하에 체험에 참여가 가능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은 2013년 개관한 경기남부 유일의 공공과학관으로, 연간 17,000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는 지역 대표 천문관이다.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 보건소는 5월 14일부터 9월 1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두원공과대학교 심폐소생술 교육센터와 안성시 보건소 두 곳에서 진행된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응급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시민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론뿐만 아니라 실습까지 병행해 누구나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행동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응급상황 대처요령 등이다. 각 회차는 25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법정의무교육 대상자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참여은 안성시 누리집 또는 QR코드 교육 신청페이지 바로가기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QR코드는 현수막, 누리집, 홍보물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안성시는 교육 장소를 기존의 두원공과대학교 교육센터 외에 보건소까지 확대함으로써 시민들의 참여 편의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더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