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소율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1월 30일 오산교육재단과 함께 오산로운 공유학교 성장나눔을 진행했다. 오산로운 공유학교는 AI과학 프로그램으로 인공지능, 로봇, 메카트로닉스, 드론, 스마트사진, 스마트팜 분야에 상반기 200여 명의 학생이 이수했고, 하반기에는 23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에 개최된 성장나눔은 하반기에 참석했던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일 수 있는 성과발표회로 마련됐다. 오산로운 공유학교 성과발표회는 각 분야별로 △사람을 돕는 인공지능 로봇 만들기 △아이디어 반영 자율 로봇 창작 △4D 프레임을 활용한 동력 작품 제작 △드론을 활용한 팀미션 수행하기 △스마트사진 기법을 활용한 오산 홍보 영상 만들기 등 주제를 가지고 학생들이 공유학교에서 배운 기본 실력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담아 작품으로 제작해 보는 기회가 됐다. 또한 이번 성장나눔 행사에서는 학생들과 함께 참가한 가족들을 위해 체험 코너를 운영하여 인공지능, 로봇, 메카트로닉스 분야를 함께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정광윤 교육장은 “학부모들에게 공유학교가 학생들의 다양한 관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29일 오색시장 일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중앙동 통장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 “해뜰두드림”을 실시했다. “해뜰두드림”은 2017년에 첫 시작한 사업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오색시장, 의료기관, 편의점 같은 주민 편의시설이나 고시원, 원룸촌 같은 취약지역 등을 다니며 위기가구 제보 안내, 복지서비스 연계·지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홍보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함께 참여해 주신 중앙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제도를 알지 못해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주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광순 통장단협의회장은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중앙동을 만드는 데 성심성의껏 돕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보건소는 지난달 27일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시행한 하반기'건강더하기 체조교실'프로그램을 성황리 종료했다고 전했다. '건강더하기 체조교실'은 신체활동 프로그램과 건강증진 통합서비스를 결합한 사업이다.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리듬감, 스텝, 안무 등 유행하는 댄스를 배워 움직임에 대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초설문조사와 건강체크를 통해 개인별로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맞춤형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사업 참여자에게 사업 전·후 건강체크와 신체활동·영양 상담 및 교육을 진행해 사업효과를 체험하게 함으로써 만족도를 향상하고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독려했다. 고동훈 보건소장은“건강더하기 체조교실”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댄스라는 종목으로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길 바라며 이외에도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건강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 보건소는 오산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12월 걷기이벤트'를 2일 오산시 걷기 앱‘워크온’커뮤니티에서 운영한다. 7만보를 달성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하여 250명에게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설명은 워크온 커뮤니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이번 겨울 '12월 걷기이벤트'를 통해 운동량이 급격히 감소하는 겨울에도 꾸준한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관리 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 보건소 초평마을 건강이음터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주민의 신체 근력 향상을 위하여 대상자의 연령에 맞는 강도의 운동하는 근력운동 교실을 2월부터 11월까지 운영했다. 근력운동 대상자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혈압, 혈당, 지질혈증 측정 ▲체성분 측정 ▲운동, 영양 및 건강상담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월 중간 평가를 통해 개인 맞춤 근력운동으로 진행했다. 근력운동교실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 전원이 매우 만족한다고 하였으며 교육의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근력운동교실 참여 대상자들은 “운동하는 방법을 몰라 그동안 하지 못했는데 집 근처에서 쉽게 배울 수 있고 건강검진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줘 너무 좋다”고 말했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생활 습관 개선과 꾸준한 운동으로 예방할 수 있다”며 “초평마을 건강이음터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 보건소 초평마을 건강이음터에서는 ‘근력운동교실’이외에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건강 원스톱서비스’,경로당에 방문하여 어르신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 남촌동은 지난 28일 남촌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행사는 남촌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8명이 참여해 육개장, 카레 등 다양한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25가구에 전달했다. 강희철 위원장은 “추운 겨울에 어려운 이웃들이 한 끼라도 따뜻한 건강한 식사를 드시기를 바라며 우리 회원님과 함께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우리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찬웅 남촌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을 준비하신 남촌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 및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더불어 사는 행복한 남촌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 시는 계절관리제 기간 초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 24㎍/㎥를 목표로 ▲수송 ▲산업 ▲생활 ▲취약계층 건강보호 ▲협력강화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5대 분야 17개 이행과제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수송 분야에서는 계절관리제 기간 토·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이 제한되며 오산시에서 운행할 경우 1일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이는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서 동시에 시행된다. 산업 분야에서는 관내 대기배출시설에 대해 점검 및 방지시설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비산먼지 발생 건설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공무원 단속반,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원을 운영하여 공사현장을 수시 점검하는 등 미세먼지 발생원에 대한 상시 감시체제를 갖춰 촘촘하게 배출원을 관리할 예정이다. 생활 분야에서는 영농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불법소각 등을 사전 차단하며 도로 청소차를 활용한 주요 도로의 도로 재비산먼지 관리 강화와 주거지 인접 공사장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소통하고 공감하는 인사운영으로 행정역량을 극대화하고, 포용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 경쟁과 협력이 조화를 이루는 조직구조를 이루고자 인사혁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3대 전략과제와 9개 추진과제로 이루어진 오산시 인사혁신의 주요 내용은 하위 직급 직원들이 다양한 직무 경험으로 경력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보직경로 관리를 추진하고, 임신이나 출산 1년 이내 직원들에게 전보 유예 신청권을 부여하여 안정적인 환경에서 육아할 수 있는 제도를 조성하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성과 우수 공무원에 대해 특별승급을 실시해 성과가 있으면 우대받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문성과 경험이 필요한 직위에 전문관을 선발해 장기근무를 유도하면서 효율적인 행정을 추구한다. 6급 보직 부여 시 객관적인 심사로 경쟁을 통해 조직 발전을 유도하는 무보직 6급 보직심사평가제를 시행한다. 아울러 비위공무원에 대한 인사 페널티를 강화하는 등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성과에는 보상을, 결과에는 책임을 묻는 조직문화를 지향하고자 한다. 이러한 인사 혁신 추진을 위해 지난달 6일부터 인사팀은 각 부서에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28일 국민의힘 조경태 국회의원을 만나 유엔군 초전기념식 국가주도 행사 추진을 포함한 주요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오산 죽미령 전투는 6.25 전쟁 당시 유엔 지상군으로 미군이 최초로 참전해 치른 전투로, 최신식 전차 36대를 앞세워 남하하던 5천여 명의 북한군에 맞서 540명의 스미스 특수임무부대원들이 치열하게 맞서 싸우다 181명이 전사하거나 실종된 전투다. 이에 오산시는 한미동맹의 출발점이라는 상징성을 띠고 있는 만큼 국가 차원의 관심은 물론 국가보훈부 차원에서도 해당 행사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여러 방법으로 강조해왔다. 그 과정에서 2023년에는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당시)과 신범철 국방부 차관(당시)이, 2024년에는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각각 초전기념식에 참석해 의미를 더하고, 오산시 의견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이번에는 6선 국회의원으로 ‘유엔참전용사의 명예선양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하고, 공식 출범 예정인 한미의원연맹 회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국민의힘 최다선인 조 의원이 오산시의 주요 현안을 한미 양국에 전달해 주기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26일 시립푸르지오어린이집이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 약 103만 원과 양말목공예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시립푸르지오 어린이집 및 함께푸르지오 사회적 협동조합은 작년에 수익금과 양말목 공예품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도 기부했다. 문정희 원장은 “함께푸르지오 사회적협동조합의 아나바다 행사에서 어린이집 원아, 선생님, 학부모님들이 참여해 모은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원아들이 나눔을 경험함으로써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많은 분들의 정성이 들어간 후원금인 만큼 관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쉼터 프로그램‘오순도순 기억다락방’3기를 운영하고 지난 27일 수료식을 개최했다. 쉼터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의 사회적 고립 및 외로움을 방지하고 치매중증화 예방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진행된 ‘오순도순 기억다락방’ 3기는 9월부터 이달까지 3개월간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 중 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 또는 미이용자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2회, 하루 3시간씩 낮 동안의 돌봄을 제공했다. ‘오순도순 기억다락방’ 3기는 총 23회기 동안 ▲인지재활프로그램(원예, 음악) ▲인지자극프로그램(인지, 운동) ▲건강지원(낙상예방) ▲인지증진, ▲신체증진(힘뇌체조) 등 치매 환자의 증상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됐다. 수료식은 회기별 사진이 담긴 ▲추억앨범 꾸미기 ▲수료증 수여 ▲소감 나누기 등으로 진행됐다. 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좋은 친구들과 훌륭한 선생님들을 만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었고 추후 참여할 수 있는 기간을 늘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nbs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28일 고현동 우촌경노회관(남부대로 451-19)에서 고현2지구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2025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안내 및 토지소유자의 의견 청취 등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고현동 17번지 일원 245필지(69,572㎡)에 대해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고현2지구) 실시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실시계획 내용에 대한 개별 통지한 바 있다. 지적재조사사업을 하게 되면 이웃 간 경계분쟁 해소 및 그에 따른 소송 등 사회적 비용 절감, 지적 경계측량에 소요되는 비용 감소, 토지에 대한 안정적 재산권 행사를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아니하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여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국가정책 사업이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28일 오산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시민감사관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감사관의 사례연구 발표 및 활동을 돌아보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시민감사관의 성과에 대한 공유와 시민감사관으로 활동하면서 일상생활에서 겪는 각종 불편사항 등 개선되어야 할 분야별 연구 사례에 관한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시민감사관 연찬회, 포청천 활동, 자체감사 참여, 현장견학 활동, 기동감찰대 활동 등 1년 동안의 성과를 청취했다. 시민감사관 사례 연구 발표는 전동 킥보드 사용 안전관리 방안, 오색둘레길, 오산반려동물테마파크에 대한 의견과 방향성 제시에 대한 설명으로 내년에는 더 적극적인 활동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하며 서로를 격려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본연의 업무에 바쁘신 와중에도 감사활동에 활발히 참여해 주신 시민감사관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시각에서 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불편사항이나 불합리한 제도 및 관행 등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제안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민감사관은 2009년 시민명예감사관제 운영 규정으로 시작해 2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와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인 오산시니어클럽은 지난 27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최종평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에는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한 1천3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해 노인일자리 사업 증진에 기여한 공로자 및 기관에 표창장을 수여하고 성과보고 및 영상을 시청하며 지난 1년간 노인일자리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활동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오산시니어클럽은 이번 최종평가회를 통해 전국 시니어클럽 및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최초로 구축한 ‘오산시 노인일자리 정보시스템’을 선보였다. 이 시스템은 지도 위치를 이용해 노인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와 맞춤형 일자리 정보 제공, 나아가 정보 수집 및 분석 결과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특화형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개발됐다. 최종평가회에 참석한 어르신은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여 보람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 행복했다.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7일 오산동 운암상가에서 ‘오산동 운암상가 꽃길 점등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오산동 운암상가는 올해 ‘오산시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거리 미관을 개선하고 이용 고객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자 상점가 곳곳에 화려한 경관 조명을 설치했다. 이날 점등식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오산동 운암상가의 상인회원 및 이용 고객 등 50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채워주는 전자 바이올린 연주와 팝페라 공연에 조명의 불빛이 더해지면서 오산동 운암 상가 거리는 색색의 꽃길로 물들어 낭만적인 분위기가 연출됐다. ‘오산시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은 활성화 의지를 가진 상권이 직접 발굴한 필요 사업을 시가 선정해 지원함으로써 각 상권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앞서 오산시는 지난 23일 문을 연 ‘오(Oh)! 해피 산타마켓' 축제에서도 점등식을 진행했다. 산타마켓의 성공과 원동 상점가의 활성화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로, 오산역 일대가 환하게 밝혀지며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오산역 일